📘숲의 요괴마누엘 마르솔, 카르멘치카 글/마누엘 마르솔 그림/김정하 옮김/밝은미래 그림책51/밝은미래매일 바쁘게 살아가는 배달부 마르솔이숲 속에 들어갔다가 신비로운 경험을 하는 이야기!!!#숲의요괴 는 푸른 하늘과 초록색 숲이 편안함을 주는 그림책이에요.2017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대상작으로일러스트가 하나의 작품 같아요.🚚"배달부 아저씨는매일매일 산을 넘어가요."하루는배달부가 산을 넘어가던 중급하게 볼일을 보러 숲속으로 들어갔다가 길을 잃게 되요."이길이 아니야어디로 나가야 할 지 모르겠어."그렇게 길을 헤메다가검은 모습에 눈이 빨간 요괴를 만나요.-🌲🌲🌲숲의 경계를 넘어간 배달부는매순간 바쁘게 시간에 쫓겨 살던 것을 잊고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요.꽃향기를 맡기도 하고물 흐르는 소리와 독수리의 날개짓 소리에 귀를 기울이기도 해요.작은 호수에 발을 담그며물이 살갗에 닿는 느낌을 즐겨요.고요하고 평화로운 시간 속에서평소에 잊고 지냈던 자유를 만나게 된 것이지요.작은 요괴와 함께 숲속을 이리저리 뛰어다니기도 하고풀밭에 누워 지나가는 작은 곤충들의 움직임을 느끼기도 해요.배달부 마르솔은숲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는 동안모습이 변하고 마음이 즐거워져요.환하게 웃는 표정에 그 마음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어요.🌲🌲🌲저는 마르솔을 보면서너무도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돌아봤어요.배달트럭에 적힌 " 빠른 배송"매순간 우리가 참... 바쁘게 살아가고 있구나... 싶었어요.아무런 방해 없이 잠든 것 같은 오감을 깨우고푸른 하늘과 자연 속에서 온전히 나를 느껴봤으면 좋겠어요.길을 잃었다가 다시 길을 찾는 것처럼...잠깐 잊고 있던 "나"를 찾길 바라며지금까지 #밝은미래 #숲의요괴 였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숲의요괴 #마누엘마르솔 #카르멘치카 #김정하 #밝은미래 #밝은미래그림책51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일러스트대상 #자유 #일상 #변화 #그림책 #그림책리뷰 #그림책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