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퀴즈 : 한국사 퀴즈 백과 (스프링) - 초등학생을 위한 지식 퀴즈 백과 또래퀴즈 백과
최인수 지음, 최유림 그림 / 이젠교육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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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퀴즈 한국사 퀴즈 백과/이젠교육》

요즘 한국사 퀴즈 재미에 푹~ 빠진 콩콩이

엄마랑 한국사 퀴즈 게임하느라 바쁜 아이랍니다.

-선사시대
-고구려
-백제와 가야
-신라와 발해
-후삼국과 고려
-조선
-근현대
순서로 구성되어 있고

문제 페이지엔 그림과 힌트!
뒷페이지엔 정답과 함께 자세한 설명도 있답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포켓 사이즈
●넘기기 편한스프링 제본
●재밌는 퀴즈로 한국사 지식이 쑥쑥

우리몸, 과학, 세계사, 동물, 맞춤법, 사자성어, 속담...등 다양한 주제의또래퀴즈 20권과 초등영어 4권으로
골라서 보는 재미가 있어요.


다음엔 속당이랑 사자성어를 봐야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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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천외한 의사 당통 저학년 씨알문고 7
김기정 지음, 윤예지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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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천외한 의사 당통》

김기정 글
윤예지 그림
저학년 씨알문고 07
북멘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당통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당통은 이제 막 의사가 됐어요.
커다란 귀는 아픈 소리를 잘 들을 것 같고, 빨간 눈은 어떤 병이든 잘 찾아 낼 것 같은 토끼예요.
환자를 치료하려면 병원이 필요하죠!
그래서 당통은 병원을 열기 위해 적당한 곳을 찾았어요.
돈이 모자라서 오래되고 삐걱거리는 5층 건물의 옥상 구석 방을 겨우 구했지요.
이제 환자만 오면돼요.
환자를 잘 고칠 생각에 기대하며 기다리는데 환자가 오지 않아요.
그래서 당통은 환자를 찾아 가기로 마음먹고 병원을 나섰어요.


그러다가 아이를 구해달라는 오리 아줌마의 울음 소리를 듣게 되지요.
곧 깨어날 오리알을 꿀꺽 먹고 시치미를 떼는 악어.
당통은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방법으로 아기 오리들을 무사히 구했답니다.


이 소문이 퍼진 덕분일까요? 드디어 병원에 환자가 오기 시작했어요.
무섭기로 소문난 호랑이, 보름동안 똥은 못 눈 아기 코끼리, 아픈 여왕 개미를 위해 토끼의 간을 찾으러 온 개미...
다들 쉽지 않은 환자들이었지요.

과연 당통은 이런 환자들을 고칠 수 있을까요?



#기상천외한의사당통 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타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하고 있어요.
또한 그 일을 하면서 기쁨과 보람을 느끼고 있지요.


당통은 정말 기발한 방법으로 환자들을 치료해요.
보름동안 똥을 못 눈 아기 코끼리를 위해 몸에 참기름을 바르고 뱃 속으로 들어가서 돌처럼 단단해진 똥을 깼어요. 그 결과 뱃 속에 가득했던 똥이 나오게 되지요.


환자를 낫게 하기 위해 애쓰는 당통의 마음이 따뜻해요.
무섭기로 소문 난 호랑이를 다른 병원에선 받아주지 않았어요. 그저께도 꿀꺽했다는 이야기를 간호사가 전해줬어요.

이아기를 들은 당통은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호랑이를 치료해요.

생명이 위험할지 모르는 상황이었지만 당통은 아픈 환자만을 생각했어요.
그리곤 호랑이가 앞으로 다른 누군가를 잡아먹지 않을 방법도 마련하지요.


당통을 보면 자기가 하는 일을 정말 좋아하고 열심히 해요. 그리고 그 속에서 기쁨도 함께 느끼지요.


이 세상엔 정말 많은 일들이 있고 그것을 해결할 방법도 많아요. 타인과 다른 나만의 방법, 다른 사람이 생각지 못한 상상력이 세상을 변화시키고 발전하게 하죠.

하늘을 날고 싶었던 라이트형제의 남들과 다른 생각과 상상력 있었기에 지금의 비행기가 세상에 나올 수 있지않았을까요?



#기상천외한의사당통
절대 기죽지 않고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당통처럼 여러분의 상상력이 마음껏 펼쳐지길 응원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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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 마리만 먹어 보자 그린이네 그림책장
장선환 지음 / 그린북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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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 마리만 먹어 보자》


장선환 글.그림
그린이네 그림책장
그린북




콩콩이가 좋아하는 #갯벌전쟁 의 #장선화 작가님의 신간이에요.

그것도 콩콩이가 너무나 좋아하는 공룡 그림책!
신간 소개된 걸 보더니 바로 "엄마! 나 이 책 보고 싶어요" 라고 외쳤던 그림책이랍니다.




 





표지만 보면 공룡 그림책일까? 싶은 생각이 들 수도 있어요.


하지만 표지를 넘기면 등장하는 면지의 그림자를 보면?
공룡 그림책이란 걸 바로 알 수 있답니다.
(뒷면지에는 각각의 공룡 이름이 나와 있어요.)









여기는 쥐라기 바닷속!

포타닉시스 징구엔시스 가족이 있어요.
엄마, 아빠 그리고 이제 막 알에서 깨어난 999마리의 아기 물고기들이에요.









아기 물고기들이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던 어느날.


물고기 가족이 살고 있는 곳에 지진이 날거라는 이야기가 들려왔어요.
그래서 물고기 가족은 모두가 안전한 곳이라고 말하는 
바닷속 무지개 마을로 대이동을 하게 됐어요.



아기 물고기들은 큰 바다로 나온게 처음이었기에 보이는 모든 것이 신기했지요.
옵탈모사우루스, 크립토클리두스, 악어처럼 생긴 메트리오린쿠스, 
어마어마하게 큰 리드시크티스, 무시무시한 리오프레우로돈...

아기 물고기들이 신기하며 바라봤던 바다 공룡들은 
사실 물고기 가족을 잡아먹으려고 입맛을 다시는 중이었어요.

엄마, 아빠는 겁이 났지만 아기 물고기들을 지켜야 했기에
힘을내서 무지개 마을로 이동해요.




 




그런데 세상에나!
막내가 길을 잃었네요.


엄마, 아빠를 불렀지만 대답이 없어요.
그 때 막내 옆으로 입을 벌리며 다가오는 히보두스.

막내는 이 위기를 무사히 넘길 수 있을까요?




 




#딱한마리만먹어보자 는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들과 그렇지 않는 아이들 모두가 좋아할 그림책이에요.


아기 물고기를 지키는 엄마, 아빠의 사랑과 히보두스에게 잡아 먹힐 위기에 처한 막내 물고기가 무사할지
마음을 졸이며 보는 재미가 있어요.
그리고 쥐라기 시대 10종의 바다 공룡들을 만날 수 있어요.


직사각형의 큰 판형의 그림속에 담긴 공룡의 실감나는 표정과 화려한 색감은
아이들이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처럼 빠져서 볼 수 있어요.
바다 색을 다르게 표현함으로써

바다의 깊이나 위기 상황, 사건의 해결 등을 알 수도 있답니다.


주인공인 물고기의 이름은 '포타닉시스 징구엔시스'로 날치의 옛이름이에요.

책의 말이에 아기 물고기들이 멋지게 자라서

바다 위를 날쌔게 날아오르는 것을 볼 수 있답니다.

 

다양한 쥐라기 바다 공룡들을 만날 수 있는

#그린북 #딱한마리만먹어보자 였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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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나랑 달라도 너무 달라 알맹이 그림책 66
이만경 지음 / 바람의아이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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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나랑 달라도 너무 달라》
 


이만경 글.그림
알맹이그림책66
바람의아이들

 

 


쉬는 날 그냥 쉬고 싶은 아빠와 마냥 놀고 싶은 아이의 모습 꼭 저희 집을 보는 것 같은 그림책이에요.

 


 

 



앞 면지엔
아빠와 아이의 오늘의 할 일이 적혀 있어요.

아빠 1. 늦잠 2.낮잠 3.담장에 페인트
아이 1.놀기 2.놀기 3.놀기
이 걸 보는데 아빠와 아이의 마음이 그대로 느껴져서 웃음이 났어요.



 

 



오늘은 아빠가 쉬는 날이에요.

아빠는 담장 페인트 칠을 위한 책을 보고
아이는 아빠는 슈퍼맨을 보네요.
아이에게 아빠는 뭐든지 할 수 있는 슈퍼맨이죠.



아빠랑 놀고 싶은데 오늘 비 소식이 있네요.

"아빠, 밖에 나가서 놀자!"
"오늘 비가 온대."


아빠는 비로 인해 페인트 칠을 못하게 됐다며
그냥 쉬자고 해요. 하지만 아이는 밖에 나가 놀고 싶어 하죠.

 


 

 



비가와도 우산을 쓰면 된다는 아이의 말에
우산을 써도 발이 젖을 거라며 발 젖는 게 싫다는 아빠예요.

 


 

 



아빠의 말에 아이는 비가많이 와서 우산으로 안되면 우비를 입으면 되고,
바람이 불어서 몽땅 날아가 버리더라도 걱정할 게 없대요.
슈퍼맨같은 아빠가 꽉 잡아 주면 되는 걸요.

밖에서 놀 수 없는 이유를 줄줄이 이야기하는 아빠와 비가 오지만 재밌게 놀 수 있는 방법들을 이야기하는 아이.

과연 아이는 아빠랑 밖에서 재밌게 놀 수 있을까요?
 


 




#아빠랑나랑달라도너무달라 는
아빠가 생각하는 '쉬는 날' 과 아이가 생각하는 '노는 날' 의 차이를 보여주는 재밌는 그림책이에요.

이런 모습은 저희 집에서도 볼 수 있거든요.
콩콩이랑 아빠의 대화를 보는 것 같아서 웃으면서 봤답니다.


아빠는 쉬는 날이면 그냥 쉬고 싶은데
아빠의 쉬는 날은아이에겐 바로 기다리던아빠랑 노는 날인 거예요.
그러니 아이는 비가 오더라도 놀 수 있는 방법들을 계속 생각해서 아빠를 설득해요.


우비 입고 장화 신고 작은 물웅덩이에서 첨벙첨벙 거리만해도 아이들은 신나죠.
우산에 맞아 떨어지는 비소리를 듣는 것도 좋고요.
아무도 없는 놀이터에서 우산 쓰고 걷기만 해도 그냥 좋은 거예요.


저도 어렸을 때 그랬는데
우리 아이들도 마찬가지인거죠.

잠깐 비가 그친 틈에 아이랑 아빠는 신나게 놀아요.
슈퍼맨처럼 날기도 하고 숨바꼭질도 하고~

"역시 우리 아빠가 최고야"


책의 뒷면지에는
너무나 똑같은 아이와 아빠의 어릴 적 사진이 있어요.


아빠랑 아이.
#아빠랑나랑달라도너무달라
하지만 또 너무나 닮은 두 사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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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생일 케이크 똑똑 모두누리 그림책
카밀라 리드 지음, 악셀 셰플러 그림 / 사파리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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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생일 케이크]

카밀라 리드 글

악셀 셰플러 그림

사파리출판사

 


핍이랑 포지랑은 원서로 봤었는데 #사파리출판사 에서 번역판이 출간 됐더라고요.

그래서 콩콩이랑 만나봤답니다.

 



 




오늘은 포지의 생일이에요.

 

딩동!

초인종 소리가 울리더니 핍이 왔어요.

핍은 멋진 선물을 포지에게 주었지요.

 

포지는 핍이 선물한 빨간 버스가 마음에 들었어요.

곧 둘은 빨간 버스로 재밌게 놀았어요.

생일 파티 시간이 되어 핍이랑 포지는 풍선을 높이 띄우고,

숨바꼭질 놀이랑 공룡 꼬리 달기를 하며 신나게 놀았어요.





핍은 포지를 위해 아주 특별한 선물로 생일 케이크를 준비했어요.


그런데 맙소사!

핍이 그만 장난감 버스를 밟고 미끄러지는 바람에 생일 케이크가 포지를 향해 날아가네요.


포지의 생일 파티는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요?

 

 

 

#핍이랑포지랑 #행복한생일케이크 의 상황은 우리 아이들에게도 흔히 일어나는 일인 것 같아요.

친구랑 즐겁게 놀려고 했는데 실수로 친구의 기분이 상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하잖아요.


케이크를 뒤집에 쓴 포지는 기분이 나쁠 수도 있었지만,

핍의 잘못이 아니라고 해요. 단지 사고였다고 얘기 하지요.

보통 아이들이 '너 때문이야,' '엄마 때문이에요.' '아빠 때문이에요.' 라고 하는데

포지는 당황하고 슬픈 표정의 핍을 위로 했어요.


친구의 실수를 이해하는 포지의 마음이 따뜻게 느껴졌어요.

이런 사고는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지요.

핍이 넘어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을 정리하는 것에 대해 아이랑 이야기를 해 볼 수도 있어요.

책의 말미에 핍이랑 포지가 함께 생일 케이크를 만

즐겁게 생일 파티를 하는 모습은 저절로 미소가 지어진답니다.

우정, 정리정돈, 친구의 실수를 이해하는 마음을 생각 해 볼  있 ​

#사파리출판사 #핍이랑포지랑 #행복한생일케이크 였습니다.



*사파리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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