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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얼굴로 울 수 없어
기미지마 가나타 지음, 박우주 옮김 / 달로와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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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다른 영혼체인지 소설과 확연히 다르다. 어느날 몸과 영혼이 바뀐 고등학생 사카히라와 미즈무라. 판타지영화처럼 서로 사랑에 빠지지도않고 다시 바뀌지도 않는다. 그저 서로의 환경에서 그들이 할수 있는대로 삶을 묵묵히 살아갈뿐. 서로에게 미안하지 않으려 열심히 사는 모습들이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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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매력으로 말할 것 같으면 - 내향형 집사와 독립적인 고양이의 날마다 새로운 날
강은영 지음 / 좋은생각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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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진리다!
그림체도귀엽고 모리도 귀엽고 모리는 자기이름이 귀여워인줄 아는게 분명합니다 ㅋㅋ
12년간집사였다가 고양이별로 떠나보냈는데.. 고양이를 키우다보면 얼마나큰사랑과 위로를 받고있는지를 알수있죠. 책 읽으며 예전의 그 따뜻함이 떠올라서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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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브
손원평 지음 / 창비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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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보는 손원평작가님의 새소설!
아몬드를 너무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기대를많이했다.
표지와 제목을 보고서 청소년소설일줄알았는데 아니다!이건 어른들을 위한 소설이다.
인생의 실패와 슬픔을 맛본적이 있거나..
지금 뭔가가 원하는 대로 안돼 힘들거나..
나만 왜 힘든가 하고 좌절중인 사람들에게
아주 사소하지만 시도라도 해볼 수있게 되지 않을까?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지푸라기가 튜브가 될때까지!
한걸음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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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탑의 살인
치넨 미키토 지음, 김은모 옮김 / 리드비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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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장에 그려있는 유리탑 입체도부터가 심상치 않았다. 첫째날 유마가 범인이라고 대놓고 시작하는것부터 뒤에 뭔가있구나 싶게 만드는 긴장감이 있었다.
추리소설은 이 맛으로 읽는거지~너무재미있잖아. 책을 펼치고 마지막 페이지까지 한번에 읽을수 있을정도로 지루함도 없고 속도감도 좋고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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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장님이 너무 바보 같아서
하야미 카즈마사 지음, 이희정 옮김 / ㈜소미미디어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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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미있게 읽었다. 공간이 서점에서 내가 근무하는 곳으로 바꾸기만하면 내 얘기인가 싶을정도로 너무 공감이 됐다.
박봉, 진상손님, 무능력한 점장,
그나마 교코는 책을 사랑해서 서점에서 일하는게 꿈이기라도 했지 나는 좋아하지도 않는 일을 하고있지만 이렇게 재미난책으로 위로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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