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티미 2 - 위대한 탐정 뽑기 대회 456 Book 클럽
스테판 파스티스 글.그림, 지혜연 옮김 / 시공주니어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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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줄거리중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프롤로그,티미의몸무게가 1500파운드나 나가는 북극곰이 누군가에게 유혹돼서 워터슬라이스인 무시무시 튜브에 꽉 끼어있는것이다.

그리고 그북극곰과 끈으로 연결되어있는티미가있다.

별로 좋은상황은 아니다.물속에잠겨있으니까.

 

티미는 모든학생이 참가하는 탐정대회가 도저히믿을수없다고했다. 그건바로 자신이라고 생각했기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티미의 가장 흥미로운 발명품이 게으른곰2000이라고 생각한다.

몽땅이는 식탐이많고 게으르다.하지만 성실하거나 책임감있는기록은없다.보통 책임감있는행동을하면 치킨너깃1개가 나온다.

몽땅이는줄때까지 주먹으로 치겠다고 협박한다.티미는 그걸막으려고한다.

이부분을보면서 티미와 몽땅이는 티격태격해도 사이가 좋은것같다는 느낌이들었다.

 

그리고 마지막부분에는 몽땅이의 식탐이 과하고 먹을것을위해서라면 물과불도 가리지않을것같다.치킨너깃때문에 롤로를 언덕을따라 구르게 만들었으니까.

 

느낀점:티미는 책에서 그랬듯이 특별한아인것같다.언젠간정말 위대한 탐정이될지도모르겠다.

위대한탐정.티미화이팅!!

이책에서 가장인상깊었던 말은 '희망을잃게되면,다시찾아라.'-티미 실패 이다.

이책이 기억에 정말 남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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