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용의 비밀 학교 - 이 세상 최고의 용기는 용서다
권타오 지음, 오승민 그림 / 내인생의책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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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책은 비형과 처용이 가르치는 지리산숲속의비밀학교에 겁쟁이깨비들이와서 이 학교에서 용기를 배우는이야기의 책이다.

또,등장인물로는 귀신을다스리는 비형,이학교의교장선생님인처용,30년도더된똥컴,중국에서온 강시,달걀,항아리,주판,요강등이있다.

줄거리는 달걀은 큰 달걀에게 무시받던깨비인데,택배아저씨가 이곳에 버려주어서 폐교가된 학교에왔다.처음 왔을때,비형샘이 깨비들을 맞아주었다."기상"비형샘이 외치자 물건들이 굴러나왔다.

달걀,항아리,팽이,몽당연필,짚신,똥컴,요강,주판.그런데 서로가깨비로 변하자 무서워서 머리를 막 벽에박았다.하지만 비형샘이 소리를 지르자 모두 합죽이가되었다.

곧이어, 이 학교의 교장선생님이신 처용샘이 오셨다.달걀은 어리둥절했다.달걀의 엄마는 항상처용이 무섭다고했는데,달걀은 친근한 느낌이었기때문이다.

처용샘은 탁탁치며 말씀하셨다."자,이쯤하면 자기소개를해볼까?"맨 먼저 컴퓨터가소개를했다.

그에이어달걀까지했다.여기까지 첫부분이다.그리고또붉은팥에 친해지며강시도 만나게된다.투명속성도익히고,닭과도친해지고,진정한 용기가무엇인지,용서가 무엇인지알게된다.

주인공달걀이 큰 달걀을 더 혼내주지않고 용서를해주는 모습을보면서 나는달걀이 용감하다고느꼈다.왜냐하면 달걀이 착한그런마음을베푸는게 진정한용기라고 생각했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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