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빨래 올리 그림책 38
남개미 지음 / 올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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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빨래'라는 책 제목을 보고 아이의

마음에 관한 감정 그림책 같아 읽어보고

싶었어요~

아이들의 마음은 참 알다가도 모르는

그런 날이 참 많다고 생각하던 참이였거든요~



새 옷을 입고 기분이 좋았던 아이에게

갑자기 하늘에서 시커먼 새똥이 툭! 하고

떨어집니다.

새똥을 본 아이의 기분은 삽시간에 비를

맞아 흠뻑 젖고 낭떠러지에 떨어지고

바다 속 소용돌이에 휘말리듯 엉망이

되어 버립니다.

저도 아이처럼 갑자기 새똥을 맞았다면

똑같이 기분이 나쁘고 언짢아졌을 것 같아요.



이런 아이의 마음 얼룩을 말랑말랑한

말랑이를 만지 듯 조물 조물 문질러

주니 검정색이였던 얼룩이 점점 하얗게

변해갑니다.

아이의 속상한 감정을 어루만지듯 만져주니

금새 기분이 좋아진 아이!~

우리 아이들도 화를 냈다가도 왜 그런지

이유를 물어보고 그에 대한 답을 해주거나

감정을 잘 다스려 주면 언제 그랬냐는 듯

금방 해맑게 웃고는 합니다.


아이와 그림책을 함께 읽고 말랑말랑한

클레이로 아이의 마음을 어루만지 듯

이야기 나누며 무언가를 만드는 시간의

독후활동이 될 것 같은 그런 그림책입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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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쿵쿵, 내 마음이 들리니?
나탈리 비스 외 지음, 제이미 아스피날 그림, 김자연 옮김 / 스푼북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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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심장이 담고 있는 정말 커다란

마음 이야기가 담긴 책이라는 소개글을 보고

읽어보고 싶었던 그림책입니다.



호기심이 많은 아이는 친구들을 찾아가

"네 심장은 얼마나 크니?"라는 질문을

합니다.

심장의 크기를 묻는 아이라니~

보통 심장이 뛰는지, 얼마나 두근두근

거리는지의 질문만 하는 것 같은데 크기를

묻는 아이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호기심 많은 아이의 질문에 친구들은

자신의 심장 크기를 얘기하며 그 심장 속에

사랑을 담고 추억도 담고 애틋한 마음을

담는 등 다양한 감정들을 담아 놓았다

이야기 합니다.  



'두근두근 쿵쿵, 내 마음이 들리니?'책을 보며

우리 아이의 심장의 크기는 얼만큼인지 또

어떤 마음과 감정을 담았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이야기 속 마지막 부분에 아이가 엄마에게

"나는요? 내 심장은 얼마나 커요?"라고

묻는 질문에 엄마가 대답합니다.

"네 심장은 예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네 주먹만 할 거야. 그렇지만 온 세상을

품을 수 있단다."라고요!~

읽고나서 마음이 참 따뜻해지는 그런

그림책이였습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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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리나 - 우리 엄마의 진짜 본업 모멘트
미루 지음 / 한림출판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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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가 생각나는 책 제목의 '엄마리나'

책 소개글을 보니 엄마가 어딜가는지

궁금해하는 아이의 이야기가 담긴 책

같아서 읽어보고 싶었어요!~



엄마 뒤를 몰래 따라가 본 아이는

엄마가 발레복을 입고 발레를 하는 모습을

마주하게 됩니다.

엄마가 발레하는 모습을 아이의 재미난

상상력으로 표현해낸 그림이 무척

재미있습니다.

느릿느릿 나무늘보나 흐느적흐느적 문어

같다고 하고 점프를 할 때에는 킹콩

같다고도 하는 아이의 상상력 말이죠!~



그렇게 엄마를 유심히 지켜보던 아이는

무언가를 열심히 하는 엄마의 모습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빛을 발견합니다.

아이들은 엄마가 집에만 있으면 마냥

노는 줄 알고 있는데 집에서도 밖에서도

엄마나 아빠 모두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며 산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참 멋진 그림책입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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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 4학년 스콜라 어린이문고 40
김혜진 외 지음, 메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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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막둥이가 4학년이 되어서
'라이징 4학년' 이야기가 담긴 책이
읽고 싶었어요.^^

5편의 단편 이야기로 구성된
'라이징 4학년'
5가지의 이야기 중 제일 재미있고
기억에 남는 이야기를 써보려고 해요.


제목이 '4학년이 되면'의 이야기!
왠지 4학년이 되면 무언가 새로운
일들이 일어날 것 같은 암시를 주는
듯 해 그 내용이 더욱 궁금했어요.
같은 4학년이지만 자기 혼자만
어린애 취급을 받는 것 같아 빨리
생일이 지나기만을 바라는 아이...
태어날 때부터 인공지능이 지배하는
미래의 삶을 미리 지켜보는 듯한 이야기!

생일날이 되면 '탈옥' 어플을 다운받아
제일 먼저 '사랑 제한 모드'를 풀고
싶었던 아이는 모드를 풀자마자 평소
친구로만 보이던 남자아이가 유독
다르게 보이고 조금씩 좋아하는 마음이
싹트게 됩니다.
그런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자기도 다른
친구들처럼 어른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아이는 색다른 경험을 하며
한층 더 성장해 갑니다!~^^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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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용
수산나 이세른 지음, 로시오 보니야 그림, 윤승진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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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용'이란 단어와 그 의미를 어설프게 알고 있는 것
같아 정확한 뜻이 무언지 궁금해 찾아보게 되었어요.
포용은 다름을 인정하는 생각과 그것을 실천으로
옮기는 것을 뜻한다고 해요.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속에서 꼭 필요한 것이기도
한 포용에 관한 이야기를 읽어 보았어요.

누나 방에 몰래 들어가 아끼는 물건들을 만지며
신나게 노는 동생에게 화를 내기보다는 따뜻한
말로 타이르며 달래는 누나...
동생의 마음에 따뜻함이 자리 잡습니다.
혼자 있는 친구가 신경 쓰여 말을 걸어 주는 친구...
외로웠던 친구의 얼굴에 미소가 번집니다.
선생님이 발표를 시킬까봐 두려운 수줍음이 많은
친구를 대신해 먼저 나서서 용기를 내는 친구...
두려웠던 아이의 마음에 든든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무서움이 싫은 친구에게 겁쟁이라고 놀리기보다
좋은 친구는 용감한 척 하지 않아도 함께 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고 괴롭힘을 당하는 친구를
도와주며 이젠 혼자가 아니라는 것과 세상은 
함께하면 더 행복하고 따뜻한 곳이 된다는 걸
알려줍니다.

이처럼 아이들이 일상 생활속에서 겪어낼 수
가족 또는 친구들의 관계속에서 서로가 다를수
있음을 인정하고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포용에
관한 이야기가 담긴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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