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가 생각나는 책 제목의 '엄마리나'
책 소개글을 보니 엄마가 어딜가는지
궁금해하는 아이의 이야기가 담긴 책
같아서 읽어보고 싶었어요!~
엄마 뒤를 몰래 따라가 본 아이는
엄마가 발레복을 입고 발레를 하는 모습을
마주하게 됩니다.
엄마가 발레하는 모습을 아이의 재미난
상상력으로 표현해낸 그림이 무척
재미있습니다.
느릿느릿 나무늘보나 흐느적흐느적 문어
같다고 하고 점프를 할 때에는 킹콩
같다고도 하는 아이의 상상력 말이죠!~
그렇게 엄마를 유심히 지켜보던 아이는
무언가를 열심히 하는 엄마의 모습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빛을 발견합니다.
아이들은 엄마가 집에만 있으면 마냥
노는 줄 알고 있는데 집에서도 밖에서도
엄마나 아빠 모두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며 산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참 멋진 그림책입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