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를 지켜요 - 처음 만나는 세상의 규칙 피카주니어 습관 그림책
다카하마 마사노부 지음, 하야시 유미 그림, 김보혜 옮김 / FIKAJUNIOR(피카주니어)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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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다는건 스스로 지킬 수 있는 걸 말합니다.

그러면 모두가 행복해지는 일만 있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생활속에서 지켜야 할 안전에 관한

이야기와 사람을 대할 때의 주의점들을 알려주어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을 지킬 수 있게 도와줍니다.

 

또 우리 아이들의 몸은 소중하다는 걸 알려주어

자기 몸은 자기 스스로 지킬 수 있는 용감한 아이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책 속에 있는 안돼!, 하지 마!를 보며

언젠가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웠다며

실천하는 모습을 본 기억이 납니다.^^

 

생활과 몸의 안전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마음 속 안전까지 책임지는 [나는 나를 지켜요]책!~

마음이 힘들때에는 잠시 쉬어도 괜찮다고

우리 아이들에게도 말해주고 싶어요!~

 

세상속으로 처음 발걸음을 내딛는 우리 아이들에게

안전에 관한 규칙을 잘 지키면 자기가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누릴 수 있다고 알려주고 싶습니다.

부모님이 아이와 함께 읽어주셔도 좋습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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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할 때 보는 책 - 2021 화이트레이븐스 선정 도서 국민서관 그림동화 255
가예 외쥬다마르 지음, 셰이다 유날 그림, 베튤 튼클르츠 옮김 / 국민서관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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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할 때 보는 책이라는 책 제목이 도대체 무슨
내용일까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어요.
지루해 보이는 표정들의 그림들...
도대체 뭐가 그렇게 지루한지 책 속을 들여다 봅니다.

'지루해'라는 이름이 불릴때 마다 커지는 지루해 뭉치!
지루해 뭉치는 감정이 폭발할 때마다 나타나고 더
커지는 듯 했습니다.
수업 시간에도 집에서도 놀이터에서도 나타는
지루해 뭉치!
다시 작아지는 방법을 찾아낸 지루해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멋진 일들을 해나가며 자신만의 감정을
잘 다스립니다.

이 그림책은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잘 다룰 수
있도록 도와주고 용기를 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지루해하고 화만 내고 있을게 아니라 그 상황을
잘 이겨낼 수 있게 다른 방법을 찾아 멋지게 해내는
아이들을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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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가 된 고양이 모든요일그림책 3
권오준 지음, 경혜원 그림 / 모든요일그림책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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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직업을 나타내는 책 제목에 이끌려
고양이가 어떻게 사서가 되었을까 하고 궁금했어요.

고양이들은 따뜻한 곳을 참 좋아합니다.
우리집 고양이가 그렇거든요~
도서관에 있는 고양이도 그런가봅니다.^^

고양이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책을 읽는 고양이...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며 잘못된
내용은 바로잡아 줍니다.
아이들도 고양이가 책을 읽어주니 좋은가봅니다.
계단에 앉아 옹기종기 모여 책 읽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고양이의 털 날림이 싫었던 어른들은
도서관에 민원을 넣습니다.
고양이가 책을 읽어주지 못하게 되자
썰렁해진 도서관 풍경...

이 장면을 보고 코로나가 처음 시작됐을 때의
썰렁한 도서관이 생각났습니다.
아이들이 없는 도서관은 그저 책을
보관하는 창고에 불과합니다.

사서가 된 고양이는 과연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요??^^
발바닥 도장이 참 귀엽네요!~^^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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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안에서 사회탐구 그림책 10
르웬 팜 지음,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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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순간을 담은 그림책!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 소녀와 고양이의

뒷모습이 답답함을 나타내는 듯 합니다.

 

코로나가 시작되자 모두들 안으로 숨기 바빴던

지난 날들이 떠오릅니다.

그때는 누구 한명 걸리면 그 사람을 벌레 보듯

했었던 시선이 따가워 정신과 치료까지 받아야 했었는데...

 

코로나 19 상황도 어쩔 수 없이 버텨내야 하고

또 누군가를 위해 희생하면서 자기 자리를 지켜내는

사람들이 있어 위험한 순간들을 잘 이겨내기도 합니다.

 

3년째 겪고 있는 코로나 19 상황...

이제는 안에서의 생활과 밖에서의 생활이

익숙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제는 마스크도 벗고 지인들도 스스럼 없이

만나는 그날이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밖에서, 안에서]그림책에 나오는 인물들은 실제 인물들에게서

영감을 받아 만든 책이라고 합니다.

다시는 이런 코로나 19 팬데믹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 우리 모두들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해야 합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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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정원 - 마음여행 두 번째 이야기 마음여행
김유강 지음 / 오올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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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마음을 찾아 여행을 하고 있던 하루는
친구 정원이를 만났어요.

어느날, 밝게만 보이던 정원이가 마음이
아프다고 하니 걱정이 되는 하루입니다.

정원이의 마음을 둘러보던 하루는 정원이의
마음속에 있는 얼음꽃을 발견하게 됩니다.
정원이의 아팠던 기억, 슬펐던 기억들이
쌓이고 쌓여 얼음꽃이 되었나봅니다.

어떻게 하면 차디찬 얼음꽃을 없앨 수 있을지...
하루는 정원이와 함께 하기로 합니다.

친구가 힘들 때 외면하지 않고 옆에서 함께
도와주고 위로해 주는 두 친구의 이야기가
마음을 참 따뜻하게 데워줍니다.

우리 아이들이 마음여행 시리즈 이야기를
읽고 친구의 소중함과 함께 하는 즐거움을
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림도 따뜻하고 이야기도 따뜻한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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