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할 때 보는 책이라는 책 제목이 도대체 무슨내용일까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어요.지루해 보이는 표정들의 그림들...도대체 뭐가 그렇게 지루한지 책 속을 들여다 봅니다.'지루해'라는 이름이 불릴때 마다 커지는 지루해 뭉치!지루해 뭉치는 감정이 폭발할 때마다 나타나고 더커지는 듯 했습니다.수업 시간에도 집에서도 놀이터에서도 나타는지루해 뭉치!다시 작아지는 방법을 찾아낸 지루해는 여러가지방법으로 멋진 일들을 해나가며 자신만의 감정을잘 다스립니다.이 그림책은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잘 다룰 수있도록 도와주고 용기를 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지루해하고 화만 내고 있을게 아니라 그 상황을잘 이겨낼 수 있게 다른 방법을 찾아 멋지게 해내는아이들을 모습을 보고싶습니다.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읽고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