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힘! 나무자람새 그림책 34
김세실 지음, 김지영 그림 / 나무말미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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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만 보아도 벌써부터 힘이 날 것만

같은 [힘내라, 힘!]그림책!~

누군가 힘든 일이 있을 때 힘이 불끈

솟아오르게 해주는 마법의 주문

같습니다!~



알에서 처음 깨어난 아기 새들과

처음엔 불기 어려웠던 나팔도

무엇을 그려야 할지 몰라 머릿속에

물음표만 가득한 아이에게~

그럴 때에는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마음이 이끄는 대로 용기있게!

해보라며 '힘내라, 힘!'의 응원의

메세지를 전달해 줍니다.



비가 와도 온 세상 빛이 사라져도

희망의 불꽃이 터질 때까지 끝까지

힘내라, 힘!을 외치며 끝없는 용기와

희망의 메세지를 주는 그림책입니다!



용기가 필요한 울 막둥이에게 엄마의

목소리로 '힘내라, 힘!'을 외치며

유쾌하게 그림책을 읽어 주었습니다.

그런다음 스스로 한번 더 읽어 보겠다는

울 막둥이!~

기특하지요??^^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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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의 방문객
클레어 김 지음, 선우현승 그림 / 하우어린이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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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의 방문객' 그림책은 한쪽은 한글로

반대쪽은 영어로 그림책이 나뉘어져 있어요.

한 그림책에서 두가지의 색다른 느낌으로

읽을 수 있으니 더욱 효율적인 것 같아요.

마침 요즘 영어공부를 하고 있는데 이

그림책을 읽으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한밤중에 매일 찾아오는 손님,

아기 고양이!~

목도리를 두르고 마치 자기 집인냥

멋대로 들어와 자고 갑니다.

그렇게 매일 찾아오는 고양이에게

점점 익숙해져 가는데...

서로 별다른 말은 하지 않지만 침묵

속에서도 서로 교감을 하며 정이 든건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한글로 된 '한밤중의 방문객'을 먼저

읽고 뒤집어서 영문으로 된 이야기를

다시 한번 읽으니 전혀 다른 그림책을

읽는 듯 새로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고양이에게 느꼈던 따뜻하고 포근한

마음을 느끼며 아이에게 책을 읽어

주었습니다.

영어는 좀 더 공부한 다음에 발음이

좋아지면 읽어주려 합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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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대로 고든 1 - 아무도 고든을 막을 수 없다 마음 올리고
알렉스 라티머 지음, 김선희 옮김 / 올리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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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에 있는 고든의 모습을 보기만

해도 무척 고집스러워 보이고 말을

굉장히 안 들을 것 같았어요.

아무도 막을 수 없는 고든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봅니다.



최고로 못된 거위 모임이 있는데

그 모임에 나온 거위들 모두 고든

못지 않게 심술궂게 보입니다.

생김새부터 하는 행동까지 모두

말 안듣는 우리 아이들이 생각나게

만듭니다.



근데 이런 거위 중에서도 최고로 더

못된 거위가 있다니~~

'고든'이란 이름을 가진 거위는

나쁜짓 목록까지 작성해 어떻게 하면

더 심술 맞게 골탕을 먹여줄까 고민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고든의 못된 짓을 과연 누가 막을

수 있을까 내심 걱정했는데 드디어

누군가가 나타납니다!~

그게 누구인지 궁금하시다면 직접

고든의 이야기를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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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호의 비밀 책마중 문고
임화선 지음, 노아 그림 / 어린이작가정신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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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출석부 속

괄호에 숨겨진 특별한 비밀"


괄호 안에 무슨 말이 쓰여 있을까

참 궁금하게 만드는 책 제목을 보고

꼭 한번 읽어보고 싶었어요.

과연 그 특별한 비밀이 무엇일지

책 속으로 들어가봅니다!~^^


옷을 특이하게 입고 파마를 한 머리

모양도 참 재미있는 담임 선생님!

그런 선생님을 두고 아이들은 선생님에게

여러가지 다양한 별명을 지어줍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선생님 책상에서

출석부를 보게 된 제하는 아이들 이름

옆에 있는 괄호 속 내용이 무엇일까

하는 궁금증을 갖게 됩니다.

그러면서 자신에게 쓰여있는 괄호 속

단어를 보고 선생님이 미워지는 제하...


그런 선생님을 어떻게 골려줄까 하다

사고만 치게 되는 제하는 선생님의

깊은 속마음을 알고 반성하며 선생님의

편이 되어주기로 마음 먹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독후활동을 각자

친구들의 별명을 기분 나쁘지 않게

예쁘게 지어주기 활동이나 괄호 속에

내가 생각하는 그 친구만의 내용을

적어보는 활동을 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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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열리는 일기장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126
조영미 지음 / 자음과모음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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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 모음 출판사에서 출간된

청소년 소설, '오늘도 열리는 일기장'

왠지 모르게 일기장 속에 신기한 이야기가

담겨 있을 것 같아 궁금했습니다.

주말에 책장 한 장을 넘기며 읽다가

그때부터 소파에 몸을 딱 붙이고 끝까지

다 읽을 정도로 무척 흥미롭게 봤습니다.



종례를 마치자 마자 총알처럼 튀어나가

학교 앞 분식집으로 내달리는 연우!

분식집에서 하는 이벤트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떢볶이만 생각하다 그만 학교에

휴대폰을 두고 와 버립니다.

두고 온 휴대폰 때문에 본의 아니게

학폭까지 휘말리게 된 연우는 진심을

말해도 들어주는 이가 하나도 없습니다.

심지어 엄마까지도 말이죠...

그렇게 엄마의 권유로 인성 학원에 가게

된 연우는 그곳에서 우연히 오래되어

보이는 일기장을 발견하게 됩니다.

일기장을 보며 웃고 울고 하면서 이

일기를 누가 썼을까? 하는 궁금증을

갖기 시작하는데...

일기장의 주인이 용기를 낸 것처럼 연우

자신도 하나씩 용기를 내어 주변을 바꾸어

나가는 과정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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