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의 방문객
클레어 김 지음, 선우현승 그림 / 하우어린이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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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의 방문객' 그림책은 한쪽은 한글로

반대쪽은 영어로 그림책이 나뉘어져 있어요.

한 그림책에서 두가지의 색다른 느낌으로

읽을 수 있으니 더욱 효율적인 것 같아요.

마침 요즘 영어공부를 하고 있는데 이

그림책을 읽으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한밤중에 매일 찾아오는 손님,

아기 고양이!~

목도리를 두르고 마치 자기 집인냥

멋대로 들어와 자고 갑니다.

그렇게 매일 찾아오는 고양이에게

점점 익숙해져 가는데...

서로 별다른 말은 하지 않지만 침묵

속에서도 서로 교감을 하며 정이 든건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한글로 된 '한밤중의 방문객'을 먼저

읽고 뒤집어서 영문으로 된 이야기를

다시 한번 읽으니 전혀 다른 그림책을

읽는 듯 새로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고양이에게 느꼈던 따뜻하고 포근한

마음을 느끼며 아이에게 책을 읽어

주었습니다.

영어는 좀 더 공부한 다음에 발음이

좋아지면 읽어주려 합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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