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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 척하고 싶을 때 써먹기 좋은 잡학상식 2 - 1일 1상식 앤드류의 5분 대백과사전 ㅣ 잘난 척하고 싶을 때 써먹기 좋은 잡학상식 2
앤드류 지음 / 경향BP / 2025년 1월
평점 :
[해당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잘난 척하고 싶을 때 써먹기 좋은 잡학상식 2

잘난 척하고 싶을 때 써먹기 좋은 잡학상식 2 1일 1상식 앤드류의 5분 대백과사전앤드류 저 | 경향비피
출처 입력
하루 3분에 읽기 좋은 책! 1일1상식으로 잘난 척하고 싶을 때 써먹기 좋은 잡학상식이 벌써 2권이 나왔네요.
워낙에 제가 잡학상식같은 책들을 그냥 지나가면서 하루 5분으로 짬내서 읽기도 좋아하니, 곁에 두고 보기 좋은 책을 만났어요.
책 제목이 조금 거창하긴 하지만, 알수록 재미난 상식과 같이, 오늘도 유쾌한 상식으로 채울 수 있으니 아주 좋습니다. 무엇보다 하루 1편 읽기도 가뿐하거니와, 읽을수록 그냥 파고드는데, 어쩜 하루에 서너편씩은 꿀떡읽으니 아주 부담없이 읽기도 좋더라고요.

이토록 쓸모 있는 잡학상식이라니 벌써 그것도 2권!
세상의 다양한 사건과 이야기를 모아 모아서~
흥미로운 10가지 주제와 함께 128가지 이야기가 함께 합니다.
오히려 제가 보면서 아이에게 퀴즈 내는데 어쩜 엄마가 더 유식해지는 기분이랄까요?
미스테리 황당한 사실과 전쟁, 역사, 성, 연애, 술, 음식, 스포츠, 게임, 영화, 음악, 과학, 기술, 동물, 남자의 물건까지 오호 차례를 넘겨보는데 역시 제가 펼쳐보고픈 주제들이 많아서 흥미를 돋우더라고요.

솔직히 흥미로우면 파고드는 매력에 그자리서도 100페이지 읽기는 훌떡!
오자마자 읽어내려가는데 미스테리 타이타닉호 침몰 이야기는 미리 먼저 예견하듯 소설가가 먼서 사고 예측을 했다는데서 부터 흥미롭더라고요. 아무리 소설이라지만, 미리 예견처럼, 그것도 빙산으로 침몰된 큰 배 이야기라니, 우리가 알고 있을까 싶었지만, 미리 예견했으면 대비하고, 멀리 빙산을 피해서 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미스테리 사건들도 책 속에 나오거니와, 이게 과연 사실일까 하면서 의구심을 자아내는 사건들도 많으니 보면서도 신기한거있지요.

내가 알고 나면 지식이 되고, 유식이 될 수 있으니 세계 각국의 응급번호부터, 갑옷으로 중세 시대 어떻게 그 무거운 걸 입고도 용변을 볼 수 있을지 신기했었는데 잘난 척하고 싶을 때 써먹기 좋은 잡학상식 2을 통해서 흥미를 자극하며 지식과 앎을 알게 되어서 아주 좋았답니다.
우리 아이에게 딱 전해주고픈 이야기 글씨를 잘 써야 하는 이유!
우리 아이가 괴발개발인지라 글씨를 쓰도고 자기 자신이 몰라볼 때가 있으니, 이리 금고 털이범이 나타나면 어쩔꺼냐? 이 글도 몰라봐서 이렇게 당황할 수도 있으니, 이젠 글씨도 잘 써보라고 했네요.

한순간에 읽어내려가는 흥미로운 사건 사고들을 접하면서 아주 그냥 잘난 척하고 싶을 때 써먹기 좋은 잡학상식 2으로 채워져서 좋았지요.
아이와 함께 보기도 좋고, 유식함을 채우면서 무료한 겨울에 이렇게 지식을 채워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 제가 잘난 척한다기 보단, 알면 알수록 신기하고 신비스러운 것들에 대해 알아가는건 나쁘지 않으니깐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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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