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재라서 할 수 없이 산 책.
저자는 대한항공 법무실장 출신의 항공대 항공법 비전임교수로서 대한항공과 관련된 무수한 사건사고들을 현업에서 체험한 산증인.
다만 책은 깊이가 얕고, 오탈자도 많아서 본인이 직접 쓴 책으로 보기는 무리가 있다. 게다가 요즘 시대에서 어디서나 쉽게 찾을 수 있는 법조문을 포함해서 책 두께를 굳이 늘릴 필요가 있나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