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염없이 무엇을 생각합니다 - 이화경 단편선
이화경 지음 / 모놀로그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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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훌륭한 소설가의 작품이 더 널리 알려지면 좋겠습니다. 50년 이상을 살아온, 여전히 따스한 시선으로 사람과 세상을 보는 작가님이 쓴 단편들의 아름다움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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