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독서법 도서 서평

목차 독서법 - 당장 실천 가능한 세상 심플한 독서 노하우
최수민 지음 / 델피노 / 2020년 12월

재미있고 의미있는 도서 내용이 본인의 머릿속에 장기 기억으로 오래 저장되는 생산적 이면서, 효율적인 글 읽기를 위해 저자가 제안하는 것이 독자가 바로 실천 가능한 목차독서법이라서 본인의 생각과 공감되는 부분이 많은 도서였습니다. 목차독서법은 독서가 읽기로 시작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메모 기록 독서법을 적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본인 머릿속 기억의 한계로 인해 도서의 세부적인 내용을 모두 기억하기 어려운 휘발성 기억이 존재하기 때문에 책을 읽고나면 회의감이 들기도 합니다. 이런 독서 방법에 대한 회의감을 성취감으로 탈바꿈해 줄 목차독서법의 장점은 책의 내용에 집중하기가 수월하고, 전반적인 도서의 핵심 내용을 파악하여 머릿속에 정리하여 기억하기 좋습니다. 목차독서법을 통해 독서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고, 독서 의욕을 향상시켜 책 읽는 습관을 지속시킬 수 있고 본인 삶에 커다란 영향과 개선을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되므로 해당 도서를 통해 예비 독자 여러분께서도 독서를 통한 사색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 본 서평은 도서를 협찬받아 작성했습니다 -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도서 서평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이정하 지음, 반지인 그림 / 연인(연인M&B) / 2021년 3월

3월 설레는 새봄과 잘 어울리는 핑크색 도서 표지와 첫사랑의 아련한 추억을 회상하는 듯한 도서 제목을 지닌 아름다운 시집을 만났습니다.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병 전파 확산으로 몸과 마음이 지쳐가는데, 모처럼 힐링을 선사하는 시집 이벤트에 당첨되어 공감과 감동을 주는 시를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애정이웃 샤인님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예비 독자 여러분 께서도 시 뿐만 아니라 청순한 소녀 그림과 꽃 식물이 어우러져 돋보이는 해당 시집 감상을 통해 마음의 위로와 평정심을 되찾길 바라며, 강력 추천하는 시집 입니다 ♡

한 번에 끝! OPIc IH-AL 베트남어 도서 서평

한 번에 끝! OPIc 베트남어 IH-AL ㅣ 한 번에 끝! OPIc
호앙 티 투이 띠엔 지음 / ECKBOOKS(이씨케이북스) / 2021년 2월

해당 도서는 고득점을 위한 핵심 공략 베트남어 말하기 능력 평가 자격증 시험 대비 교재로써, 제 역할을 충실해서 더욱 알차고 유의미한 수험서 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픽은 시험 응시자 친화형 외국어 말하기 평가로써, 단순히 어휘나 문법을 측정하는 시험이 아니라 실제 생활에서 얼마나 적절하게 언어를 사용할 수 있는지를 측정하는 시험 입니다. 오픽은 컴퓨터가 문제를 출제하고, 해당 외국어 시험 응시자가 목소리를 녹음하는 방식 입니다. 오픽을 인재 채용에 활용하는 대부분의 기업이 IH를 요구 합니다. 그래서 오픽을 준비하시는 분들 대부분은 최소 IH를 목표로 합니다. 그리고 오픽 AL은 글로벌 기업에서 요구 합니다. 해당 도서는 베트남어에 대해 다른 외국어 보다 어렵다고 느끼는 예비 독자 분들이 많으신데, 이런 편견을 깰 수 있게 해 준 쉽고, 재미있는 도서 내용 구성이 마음에 듭니다. 어떤 외국어 공부든 해당 언어를 바라보는 태도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외국어 학습은 무한 반복 학습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낯선 외국어에 대한 거부감이 들 수도 있지만, 익숙해지면 절친한 친구를 대하듯 자꾸 일상 생활에서도 해당 외국어를 사용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길 것이라고 믿습니다. 외국어를 모국어 처럼 자연스러운 언어 생활을 한다면 우리가 해외 여행을 떠나서도 외국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이 전혀 어색하지 않고 즐거울 것이라고 확신 합니다. 그래서 자유자재로 외국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많은 연습이라는 노력이 필요하지만, 노력 없이 어떤 성과도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제 입장에서는 외국어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외국어 학습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북돋아 준 해당 베트남어 도서를 강력 추천합니다 ♡

책이 밥 먹여준다면 도서 서평

책이 밥 먹여준다면 - 생애 첫 책을 위한 33가지 현장 이야기
이훈희 지음 / 가연 / 2021년 1월

해당 도서의 저자는 첫 출판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 책의 전반부를 할애했습니다. 해당 도서는 상품으로써 책의 속성과 사회 인식과 베스트셀러와의 상관관계, 책 쓰기 준비에서 투고의 방법, 나홀로 1인 출판 방법과 출판 실무에 대한 정보와 출판사와의 협업, 계약 방법까지 다룹니다. 책의 후반부에서는 1인 출판사의 창업과 경쟁력에 대해 분석하며 현업 출판인에게도 영감을 줄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무엇보다 출판을 준비하거나 출판 편집자를 준비하는 사람들이라면 정독하며 메모하고 생각할 정보가 풍부합니다. 특히, 진정성 있는 출판인이 도기 위한 자질과 준비 과정은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해당 도서는 충실한 자료 수집과 깊이 있는 사유를 거쳐 책 출판에 대한 전반적이고 구체적인 이야기를 서술하고 있습니다. 책 출판에 대한 뜬 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니라 치열한 현실 인식과 과학적인 분석을 토대로 제시하는 구체성은 해당 도서의 백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해당 도서는 책 쓰기와 출판사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독자 분들께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는 도서이므로 강력 추천 합니다^^  

- 본 서평은 도서 협찬을 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

알아두면 쓸모 있는 어원잡학사전 도서 서평

알아두면 쓸모 있는 어원잡학사전 ㅣ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시리즈
패트릭 푸트 지음, 최수미 옮김 / CRETA(크레타) / 2021년 2월

해당 도서는 평범한 단어들의 특별한 어원 이야기를 담은 상식 너머 펼쳐진 어원의 신세계를 서술한 도서 입니다. 해당 도서의 겉표지 디자인을 보면, 어원의 특별한 비밀을 파헤치는 듯한 열쇠가 참 인상적이고, 매력적인 도서 입니다. 우리를 둘러싼 세상에 관한 무수한 호기심과 섬세한 애정을 담은 인문학 도서 입니다. 해당 도서는 다양한 분야의 단어들이 수록되어 있어 어원잡학사전이라는 도서의 제목처럼 많은 지식을 습득하여 지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습니다. 해당 도서는 단어의 기원에 대한 폭 넓은 지식을 쌍고 싶은 예비 독자 여러분들께 충분히 조력자 역할을 할 수 있는 도서라고 확신하며, 강력 추천하는 도서 입니다^^

- 본 서평은 도서 협찬을 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