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밥 먹여준다면 - 생애 첫 책을 위한 33가지 현장 이야기
이훈희 지음 / 가연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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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도서의 저자는 첫 출판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 책의 전반부를 할애했습니다. 해당 도서는 상품으로써 책의 속성과 사회 인식과 베스트셀러와의 상관관계, 책 쓰기 준비에서 투고의 방법, 나홀로 1인 출판 방법과 출판 실무에 대한 정보와 출판사와의 협업, 계약 방법까지 다룹니다. 책의 후반부에서는 1인 출판사의 창업과 경쟁력에 대해 분석하며 현업 출판인에게도 영감을 줄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무엇보다 출판을 준비하거나 출판 편집자를 준비하는 사람들이라면 정독하며 메모하고 생각할 정보가 풍부합니다. 특히, 진정성 있는 출판인이 도기 위한 자질과 준비 과정은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해당 도서는 충실한 자료 수집과 깊이 있는 사유를 거쳐 책 출판에 대한 전반적이고 구체적인 이야기를 서술하고 있습니다. 책 출판에 대한 뜬 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니라 치열한 현실 인식과 과학적인 분석을 토대로 제시하는 구체성은 해당 도서의 백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해당 도서는 책 쓰기와 출판사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독자 분들께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는 도서이므로 강력 추천 합니다^^  

 

- 본 서평은 도서 협찬을 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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