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에 앞서 출판사에서 도서를 받아 읽고 직접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임을 알립니다. (AI 쓰지 않습니다. 맞춤법 검사기만 돌렸습니다. 고로 글이 허술하긴 합니다.)제목만 읽고는 무슨 시들이 모여있을까 궁금했는데 집필하며에 쓰인 작가님의 말이 나는 이 시집을 사랑하게 될 거라는 생각이 바로 들었다. 그중 "모두에게 다 저마다의 어둠이 있습니다. 누군가는 잊고 살고 누군가는 잊지 못하고 누군가는 도망치고 누군가는 아직도 그 어둠에 삽니다. 저는 그 모든 사람들과 함께 아주 크고 하얀 달을 보고 싶습니다." 라는 말이 너무너무 좋았다.제일 좋았던 시를 고르자면 흰 달이 제일 좋았다. 공감도 가고 과거 나의 이야기 같기도한 그 시가 제일 마음에 걸리고, 남았고, 좋았다.
서평에 앞서 출판사에서 도서를 받아 읽고 직접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임을 알립니다. (AI 쓰지 않습니다. 맞춤법 검사기만 돌렸습니다. 고로 글이 허술하긴 합니다.) 역사와 여행 에세이가 만난 일상이 고고학 시리즈는 역사 여행도 동네 산책처럼 친숙하고, 영화관 가듯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역사 여행의 새로운 제안이자 참신한 접근의 입문서라고 소개 되어있습니다.그중 이번 책은 나당전쟁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16번째 여행 에세이입니다.한국사 문제로만 접했던 나당전쟁을 여행이라는 경험과 함께 읽으니 들었던 생각은 지금처럼 교통이 발달하지 않았던 그 시기에 이 먼 거리를 오가며 전쟁을 했다는게 정말 확실하게 체감이 되었고 그저 암기 성으로 외우기만 했던 정보가 사진과 유물을 통해 눈앞에서 펼쳐지는 느낌이라 너무 좋은 책이었습니다!
서평에 앞서 출판사에서 도서를 받아 읽고 직접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임을 알립니다. (AI 쓰지 않습니다. 맞춤법 검사기만 돌렸습니다. 고로 글이 허술하긴 합니다.)고등학교 미술 선생님이시자 주말이면 700평의 농사를 24년째 짓고 있는 시인분의 시집입니다.읽다 보면 섬세한 묘사가 정말 좋은 작품입니다. 아마 미술 선생님이셔서 더 그런 게 아닐까? 하는 추측이 들 정도로 좋습니다. 농막은 작은 앰프(24p)가 제일 묘사가 좋아서 여러 번 읽었던시 입니다. 눈앞에 시인분의 농막이 정말 펼쳐지는데 어딘지도 모르는 농막을 친숙하게 여기게 됩니다.그 외에도 탁주(99p)는 짧지만 배우고 싶은 삶의 자세라서 여러 번 읽었습니다.농사인과 선생님의 시선으로 사계절을 바라볼 수 있어서 좋은 시집이었습니다.
서평에 앞서 출판사에서 샘플북을 받아 읽고 직접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임을 알립니다. (AI 쓰지 않습니다. 맞춤법 검사기만 돌렸습니다. 고로 글이 허술하긴 합니다.) 성선설, 성악설, 성무선악설 이 중 어떤 것이 맞다고 생각하는가? 성격이란 감정이란 배움을 통해 바뀔 수 있는 것인가. 이 책은 인간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만드는 책 입니다. 소설이지만 현실적이고 꽤 있을 법한 이야기의 흐름으로 흘러가는데 완 도서가 아니라 샘플북 이다 보니 읽다가 끊겨서 너무 궁금한 상태랄까요. 이야기가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데도 헷갈리지 않게 잘 서술해 놓아서 책을 왔다 갔다 할 일이 없어 좋았고 술술 읽히는 편입니다.스릴러라고 느꼈는데 따뜻한 방에서 약간의 서늘함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께 매우 추천합니다.
서평에 앞서 출판사에서 도서를 받아 읽고 직접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임을 알립니다. (AI 쓰지 않습니다. 맞춤법 검사기만 돌렸습니다. 고로 글이 허술하긴 합니다.)많은 책을 쓰시고 상도 많이 받으신 작가님이 직접 저술한 실패와 성공담이 담겨 있는 책입니다.사람마다 상황이 달라서 성공의 방법도 다르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실패담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작가님은 실패담도 잘 담아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거기에 책 뒤편에 수록된 부록은 본인을 브랜딩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도움이 될만한 실천 도구와 프로그램이 적혀있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좋다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