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홈즈의 회상록 부클래식 Boo Classics 4
아서 코난 도일 지음, 강의선 옮김 / 부북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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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나 SF 등의 책에 관심이 없는 편인 나.
비슷비슷한 그것들은 이렇게 일 때문에 가끔 보는 것으로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든다.

셜록 홈즈.
대부분의 유명인이 그렇듯 그 역시 유능한 탐정 정도로만 알고 있던 사람이고 그저 그렇게 지나갈 일인데 스스로는 결코 쓰지 않았을 게 뻔한 이런 글을 써주는 친구를 둔 그는 아주 행복한 사람이었을 것이다.

370페이지가 넘는 이 책에는 그가 맡았던 사건에 대한 이야기가 가득하다.
솔직히 투니버스에서 가끔 방송되는 명탐정 코난을 글로 보는 느낌이 컸는데
그것은 아마도 사건을 해결하는 방식이 모두 비슷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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