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 가족들도 책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한국에서 출판된 책들도 관심이 많지만 외국에서 직접 들여 온
서적들은 새로운 눈을 뜨게도 해주고
한국에서 출판된 책들이나 번역서와는 또다른 매력을 느끼게 하죠.
구하고 싶은 책들이 참 많은데...
● 최고의 조리사가 되기를 꿈꾸는 남편
● 좋은 아내, 훌륭한 엄마, 꿈을 향해 달려가며 한국의 타샤 튜더를 꿈꾸는 바흐
● 그런 남편과 바흐를 닮은 두 아기천사들
● 최고의 파티셰를 꿈꾸는 동생들에게 이런 책들을 선물해주고 싶어요.
책은 언제나 마음을 풍요롭게 하고 발전하는데 아주 중요한 친구가 되어줍니다.
외서의 바다를 항해하고픈 바흐가족의 꿈, 알라딘이 지원해 주실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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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해> 조금씩 조금씩 영성이 자라는 아이들. 옛날 이야기도 좋지만 성경이야기를 들려주면 더욱 은혜가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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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해> 조금씩 조금씩 영성이 자라는 아이들. 옛날 이야기도 좋지만 성경이야기를 들려주면 더욱 은혜가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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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해> 아직 말을 유창하게 하지 못하는 아기들이지만 엄마가 기도하자고 하면 아멘하며 두 손을 꼭 맞잡는 사랑스러운 아이들. 아이들에게 성경말씀을 영어로도 들려주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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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를 위해> 올리브 오일로 할 수 있는 101가지.. 집에 있는 올리브 오일을 위해 꼭 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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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위해> 향신료에 대해 연구를 하는데 허브를 참 좋아하거든요. 집에 라벤더와 로즈마리, 레몬버베나를 키우고요. 이참에 발코니에 미니허브가든을 만들어볼까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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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위해> 남편이 일식과 더불어 관심이 많은 요리가 바로 이탈리안식이에요. 저도 이탈리아 음식을 참 좋아하고요. 이거 보고 만들어 달래볼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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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위해> 항상 메인 요리 후에 나오는 디저트를 상큼하고 독특하게 만들 수 없을까 연구하는 남편에게 주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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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건 왜 품절인지.. 인기가 많은가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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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를 위해> 단 음식은 좋아하지 않지만 초콜릿을 참 좋아하는 바흐. 쇼콜라티에가 되고 싶어요. 좋은 지침서가 되어줄 듯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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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를 위해> 커피와 더불어 차에 정말 관심이 많아요. 외국의 차문화는 어떤지 연구해 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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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을 위해> 이건 베이커인 동생을 위해 주고 싶어요. 정통 프랑스식 베이커리에서 배워서 정말 독특하고 맛있게 만드는 솜씨에 더 높이, 멀리 날기 위한 날개를 달아주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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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를 위해> 제인 구달의 희망의 밥상 번역서가 있어요. 정말 반가운걸요. 원서로도 읽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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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를 위해> 주위에 종종 선물할 일이 많은데 구입하는 선물은 개성도 없고 기억되기도 힘들잖아요. 바흐만의 선물을 만들고 싶은데.. 이렇게 감각적인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선물한다면 두고두고 기억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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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를 위해> 케이블 방송에서 30분 동안 정말 맛있어 보이는 요리를 뚝딱 만들어내던 레이첼 레이. 얼마나 따라해보고 싶었는지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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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위해> 메인요리와 더불어 디저트와 가니쉬에 많은 연구시간을 할애하는 남편. 한국에는 보통 홈베이킹 정도 수준의 책이 많은데 좀 더 프로페셔널한 책을 선물한다면.. 저도 내조의 여왕이 될 수 있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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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위해> 켄홈은 남편이 노부 마츠히사와 더불어 관심을 두는 조리사예요. 한국에서는 번역본을 만나보기 힘든데 원서로 꼭 선물해 주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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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위해> 조리사인 남편은 해당 분야뿐 아니라 다른 분야의 요리에도 관심이 많아요. 일전에 케이블 TV를 통해 고든람지의 요리와 레스토랑을 보았는데요. 늘 요리연구에 전념하고 있는 남편에게 꼭 주고픈 책 중 하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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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를 위해> 프로방스 스타일. 정말 꿈꾸는 스타일예요. 이 스타일의 정원을 소담하게 꾸며가는 꿈. 그 꿈을 현실화하는데 도움을 줄 책이라고 생각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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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해> 똑똑 누구세요? 요즘 네 살, 두 살배기 아이들이 누구세요 놀이에 푹 빠졌답니다. 문을 닫고 똑똑똑, 문을 열고 누구세요? 그러면서 깔깔대는 모습을 보면 정말 귀엽죠. 아이들이 무지 좋아할 것 같아요. knock knock who's ther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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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를 위해> 한국의 마사 스튜어트를 꿈꾸는 바흐. 마사를 직접 만날 수는 없지만 책을 통해 만나기를 소망해 봅니다. 좋은 선생님이 되어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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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해> 바흐는 디자인을 전공했는데 그림책에 관심이 아주 많아요.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을 정말 좋아하고요. 시리즈 중 My Dad는 번역판으로 있는데 원서로도 만나고 싶어요. 아빠를 사랑하는 아이들, 아빠와 아이들의 사랑이 더욱 돈독해질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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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해> 요즘 한창 노래에 관심이 많은 바흐의 아기들. 엄마와 함께 부르며 동심을 키워갔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