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공 전과목 단원평가 3-1 (2023년) 초등 열공 전과목 단원평가 (2023년)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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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진이도 올해 초3이 되었어요. 아직 모든 교과서를 받지 못했지만 영어, 수학, 국어, 사회, 과학, 음악, 미술, 체육 과목이 새롭게 생기면서 6교시를 하는 날도 있다보니 정말 초3이 본격적인 학습 시작이 아닐까 싶어요.


교과서 선택의 폭이 넓어지면서 좀더 퀄리티 있고 양질의 학습이 가능하기에 검정교과서로의 전환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는데요, 이렇게 교육과정이 개정되는 부분이 문제집에 완벽하게 반영되는 것이 정말 필수겠죠.


초등학생이 되면서 새롭게 시작하는 과학, 사회 등 여러 과목을 현재 예습하고 있는 호진이는 3월 학기 중부터는 단원평가 중심으로 한 단원을 공부할 수 있는 적당한 양의 문제집을 찾고 있었어요.


그러다 알게된 천재교육 열공 전과목 단원평가 문제집이 정말 딱이더라구요. 적당한 두께와 내용면에서도 알차고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너무나 마음에 들었답니다.

열공 전과목 단원평가 문제집은 수학, 사회, 과학 검정교과서를 완벽히 반영한 초등문제집이에요. 초등 주요 전과목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답니다.


문제집 두께도 적당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1단원씩 학교 단원평가 대비로 공부하기 딱 좋아요.

국어의 경우 단원별 중요내용을 간단히 알아봅니다. 그리고 핵심 개념을 이미지와 함께 정리해 주는데 중요한 부분은 이렇게 형광펜 처리가 되어 있어서 복습하기 좋더라구요.


단원평가는 처음엔 간단한 쪽지시험 형식을 먼저 풀고, 총 2회에 걸친 단원평가 그리고 서술형, 논술형까지 대비하는 문제들로 유형별 대비를 할 수 있어요. 각 단원을 요약정리하면서 단원평가 문제를 풀면서 복습 마무리까지 효율적으로 잘 할 수 있답니다.


수학은 각 단원별 핵심정리와 함께 출제율 높은 대표 유형문제들을 풀어볼 수 있어요.

쪽지시험을 통해 간단하게 정리한 후 단원평가2회분을 통해 완벽하게 각 단원을 마무리 정리합니다. 풀이 과정 중심의 서술형 논술형 문제까지 수록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초등 3학년부터 처음 배우는 사회과목은 풍부한 시각자료로 개념 학습의 이해도를 높였구요. 사진, 지도 자료를 활용한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보면서 단원평가에 대비할 수 있어요. 저는 각 과목마다 이 쪽지시험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과학의 경우 각 단원별 꼭 알아야 할 개념 정리가 잘 요약되어 있어서 내용을 훨씬 쉽게 이해하면서 정리할 수 있구요. 탐구활동 중심의 서술형 논술형 문제가 수록되어 있어 체계적 마무리가 가능해요.


총 7종 교과서의 주요 개념과 문제가 모두 수록되어 있어서 어떤 교과서를 쓰는 학교든지 열공 단원평가로 충분한 학습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모든 과목마다 전단원 1학기 총정리문제도 들어있어서 한 학기를 마무리하기도 아주 좋아요.



3월 새학기가 시작되어 학교에서 수업을 나갈 때, 각 단원이 끝날 때마다 열공 전과목 단원평가로 정리와 복습을 한다면 교과공부에 큰 도움이 될 거 같아요. 부담없는 학습량과 두께 그리고 체계적으로 잘 요약된 문제집으로 학기 중 단원평가 완벽대비에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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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수학 연산 초등 수학 3-1 (2024년용) 큐브 연산 수학 (2024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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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진이는 큐브수학 연산교재로 골랐어요. 2학년때부터 큐브연산교재를 활용했는데 교과서 진도에 맞춰서 연산뿐 아니라 도형 측정까지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어서 만족하고 있어요.

개념부터 연습 -> 활용 -> 완성 단계까지 4단계 체계적인 연산 유형을 하루 2장씩 4쪽 학습해야 한답니다.


한쪽당 나오는 문제수도 꽤 있는 편이라서 매일 학습하다보면 연산 실력이 쑥쑥 느는 걸 느낄 수 있답니다.

먼저, 6주동안 진행할 공부 계획표부터 작성했어요. 연산은 매일 학습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주말 포함 매일 학습하는 계획표를 작성했고, 혹시나 부득이한 경우 다음날 보충하는 식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목표는 역시 완북이었구요.

초등수학 3학년 1학기는 덧셈과 뺄셈, 평면도형, 나눗셈, 곱셈, 길이와 시간, 그리고 분수와 소수를 배웁니다.


호진이는 교과 진도에 맞춰서 열심히 풀어보았어요.

세자리수와 세자리수 덧셈 뺄셈에서는 차근차근 풀면서 실수를 줄이도록 노력했구요. 특히 빼먹는 문제가 없도록

다 풀고 나서 한번씩 체크했습니다.


평면도형에서는 직각과 직각삼각형, 정사각형, 직사각형의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면서 문제를 풀어보았구요.

나눗셈은 곱셈때문인지 생각보다 쉽게 잘 풀었습니다.


받아올림이 있는 두자리수 곱하기 한자리수 곱셈의 경우도 역시 연산실수 없도록 꼼꼼히 푸는 연습에 집중했어요. 마지막으로 분수와 소수는 예전에 분수 소수를 따로 예습한 적이 있어서인지 생각보다 쉽게 잘 풀었습니다.

큐브 연산을 완북했으니 이제 교과내용에 맞춰서 3학년 1학기 심화교재를 풀 예정입니다. 남은 봄방학도 알차게 보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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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작 초등 국어 문학 독해 3단계 (3,4학년) - 바른 감상법으로 훈련하는 초등 문학 독해 기본서 초등 빠작 국어
구주영 외 지음 / 동아출판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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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작 초등국어 3단계는 초등 3~4학년 용으로 호진이가 풀기에 적당한 단계였어요. 일단, 학습계획표를 보면서 한 주동안 풀어야 할 양을 정했어요. 호진이는 매일 하나의 지문을 풀기로 했고 푸는 양은 2장이었답니다. 만약 부득이한 사정으로 그 날 못 풀 경우 다음날 그 챕터만큼 더 푸는 식으로 규칙을 정했어요.


빠작 초등국어 문학 3단계는 동화, 수필, 시, 극 등의 작품이 실려있어서 관련 지문을 읽고 독해문제를 풀어 볼 수있어요. 지문 속 어휘도 따로 정리되어 있고, 한 지문 당 4개의 문제를 풀어볼 수 있기 때문에 많지도 않아요.


구성 요소와 인물 특징 등 지문 분석도 체계적이고 꼼꼼히 해볼 수 있고, 배경 지식을 통해 심도있게 작품 내용을 확장할 수 있답니다. 특히 문학 작품을 감상할 때는 시대적 배경을 이해하고 내용의 흐름을 파악해야 하는데 그 부분에서 배경 지식 코너가 따로 있는게 참 마음에 들었어요.


독해 뿐 아니라 어휘학습을 위해서 <오늘의 어휘>에서 좀 더 상세히 어휘를 학습할 수 있었어요.

빠작 독해의 좋은 점은 이렇게 큐알코드를 통해 쉽게 지문분석 강의도 들을 수 있다는 점이에요.

호진이도 좀더 상세하게 지문을 알고 싶을 때 가끔씩 강의를 듣고는 했답니다.


호진이가 빠작독해 3단계를 풀면서 함께 했던 게 있는데요. 총 3가지입니다.

호진이는 빠작 초등국어를 풀 때마다 지문 속 어휘를 소리내서 읽어보았어요. 저랑 어휘랑 뜻을 함께 읽어보기도 했어요. 그리고 처음 보거나 어렵다고 생각되는 어휘의 경우는 내가 뜻을 이야기하면 호진이가 그 단어를 말하는 식으로 미니테스트를 간단히 해보기도 했어요.


빠작 문학 독해에서 특히 동화 지문을 호진이가 아주 재밌게 읽으면서 문제를 풀어보았어요. 보통 하나의 동화가 3개의 지문 학습량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호진이가 나머지 내용이 호진이가 궁금하다고 하면,함께 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려다 읽었어요.


겨울방학동안 학습한 거라 시간적으로 더 여유가 있었기 때문에 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려다 북까페에서 읽기도 했답니다. 만년샤쓰와 송아지가 뚫어준 울타리 구멍 등의 책을 빌려다 보았어요.

글씨를 바르게 쓰지 않고 너무 작게 쓰거나 흘려 써서 알아보기 힘든 경우가 있어서 호진이와 글씨를 바르게 쓰기로 약속했었어요. 글씨를 천천히 쓰고 되도록 크게 또박또박, 그리고 맞춤법도 신경써서 쓰게끔 연습했답니다.


좀 더 크게 또박또박 쓰기를 원하지만, 좀 더 연습해야 할 거 같아요.

빠작 문학교재가 비문학보다 더 쉽고 재밌는 거 같아요. 그래도 비문학 교재도 풀면서 다양한 지문을 접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호진이는 홈스쿨링을 하는 만큼, 국어의 경우 꾸준한 독서와 주 1회 독후활동 그리고 매일 독해문제집풀기로 공부계획을 잡고 있는데요. 빠작 초등국어 문학독해를 통해 독해실력이 한단계 더 성장한 거 같아 기뻐요.

무엇보다 6주차 학습과 완북을 둘 다 성공해서 많은 칭찬을 해주었답니다. 빠작 독해와 함께 꾸준히 독해력을 키워야겠어요. 빠작 독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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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 즐거운 동화 여행 185
원유순 지음, 이상현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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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살면서 시련을 겪기 마련입니다. 시련이 닥치면 힘들고 고달프기 때문에 쉽게 포기하고 싶어지죠. 하지만 시련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시련을 겪다 보면 용기도 생기고 시련을 통해서 진정으로 소중한 게 무엇인지 깨닫기도 하거든요. 그리고 시련을 이겨나고 나면 진정한 행복과 깨달음까지 얻을 수 있죠.

어차피 피할 수 없는 시련과 고난이 온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책은 귀여운 줄무늬 다람쥐 다람이가 아빠로부터 처음 독립하면서 어떻게 혼자 살아가게 되는지 그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이에요.


용기와 자립심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 바로 가문비어린이의 <이제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 입니다.

초등국어교과서 4학년 1학기, 5학년 2학기, 6학년 1학기 그리고 도덕교과서 4학년 2학기, 5학년 1학기, 6학년 1학기 등 고학년 교과서에 전반적으로 나오는 초등교과연계 창작동화입니다.^^


북한산에 사는 다람이는 아빠로부터 독립을 합니다. 혼자 살아가는게 만만치 않죠. 살 집을 마련하고 먹을 걸 구해야 하지만, 살모사 등 끊임없는 적의 공격에 목숨을 잃을 뻔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에요. 야생 고양이에 의해 꼬리 쪽 털이 한 움큼 빠지는 큰 상처를 입기도 합니다.


하지만 숲속의 여러 친구들이 도움을 줍니다. 늙은 졸참나무 할아버지는 다람이를 걱정해주며 보호해 주고, 청솔모 푸푸를 만나 진정한 벗이 되어 수박을 함께 나누어 먹으면서 서로를 돕죠.

어느날, 길에서 만난 말똥말똥한 예쁜 얼굴의 쪼르를 좋아하던 다람이는 야생 고양이한테 공격받을 뻔한 쪼르를 구해주고 자신은 공격을 받아 상처를 입게 됩니다. 그때 빨간 모자를 쓴 아이 진이가 다람이를 구해줍니다.


다람이를 데려온 진이는 키우기 위해 다람이를 작은 우리 안에 가두었어요. 진이가 키우는 햄스터 알록이는 다람이도 이제 진이의 반려동물이라며 여기서 사람들의 귀여움을 받고 일을 안하면서도 배부르게 먹으면서 행복하게 살수 있다고 하죠. 진이는 계속 창살만 긁어대는 다람이가 심심해 하는 것 같아 우리 안에 쳇바퀴도 넣어주고 알밤과 물도 주지만, 다람이는 답답해서 견딜 수 없었죠.

너무나 숲으로 돌아가고 싶었던 다람이는 진이가 먹이를 주기 위해, 우리 안을 열었을 때 진이의 손등을 깨물어 도망을 칩니다. 그러나 하수도에 빠져보리고 시궁쥐들 틈에서 벌벌 떠는 다람이... 하지만 오히려 시궁쥐들은 도움을 줘서 다람이가 숲으로 갈 수있게 해주죠.


숲으로 돌아온 다람이는 푸푸를 만나지만, 오해에 싸우게 되고, 겨울잠에서 깨어난 다람이는 텅빈 밭에서 덫에 치인 청솔모 푸푸를 보게 됩니다. 푸푸의 죽음으로 자책하고 있던 다람이에게 쪼르가 나타나고 쪼르는 다람이에게 용기를 주며 둘은 함께 살게 되죠. 다람이는 너무나 행복해 집니다. 그리고 시련을 겪으면서 강해진 다람이는 이제 웬만한 일에는 끄덕없게 됩니다.


다람이는 시련을 겪을 때마다 받은 도움 덕택에 베푸는 사랑의 가치를 알게 되었고, 쪼르와 태어날 아기에게는 베푸는 사랑부터 가르치자며 행복하고 소중한 미래를 그립니다.

다람이에게는 또다른 시련과 어려움이 기다리고 있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시련은 다람이를 더 단련시키고 강하게 만들겁니다. 그리고 그 역경을 이기고 나면, 한차례 더 성장해 있겠죠.

호진이도 살면서 여러가지 어려운 일이 있을 수 있지만, 이겨내면서 내면이 더 단단한 아이로 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책 속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어요. 다람이의 독립 과정을 보면서 용기와 독립심을 배울 수 있었던 <이제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 아이들이 읽어야 할 교과연계 초등창작도서로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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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용돈 일기 - 용돈 초보 재인이 용돈 관리 박사가 되다 어린이 실전 경제 시리즈
황지영.박미진.장지영 지음, 이창희 그림 / 판퍼블리싱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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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진이는 올 해부터 첫 용돈을 받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친구들과 편의점에 가는 것도 아니고, 집에 필요한 건 있고 하니 딱히 아직은 돈 쓸일이 없어 100프로 저금이기는 합니다.


돈의 가치를 조금씩 알면서, 작년까지는 세뱃돈을 받으면 저에게 주었는데, 올 해부터는 자신의 저금통에 저금을 하더라구요. 이제 용돈을 스스로 관리할 때가 온 듯해서 호진이에게 용돈관리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책 한 권을 추천해 주었어요.


바로, 판퍼블리싱의 어린이 경제교육서 <나의 용돈일기>입니다.


<나의 용돈일기>는 3인의 경제 교육 전문가 박미진, 황지영, 장지영 선생님께서 집필하신 아이들 용돈 지도와 용돈 관리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책이에요. 사실, 아이 입장에서도 용돈은 저금도 중요하지만, 합리적으로 소비할 줄도 알아야 하고, 부모님 입장에서도 용돈을 언제, 얼마나 주고 또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막막할 때가 있잖아요.


아이의 경제교육의 시작은 바로 용돈에서 출발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생활 속에서 경제와 금융에 대해 좀 더 쉽게 이해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돈 관리 방법을 알려주는 책과 함께라면 좀 더 쉽게 용돈에 대한 노하우가 쌓일 수 있을 거에요.


나의 용돈 일기 속 주인공 용돈초보 재인이와 함께 용돈관리를 시작해 봅니다. 먼저 본인이 어디에 얼마나 돈을 주로 쓰는지 알아보고 알맞은 금액과 용돈 받는 횟수를 정해봅니다.


그리고 재인이는 용돈 계약서를 쓰더라구요. 용돈 계약서에는 언제 얼마를 받아서 어떻게 얼마를 쓸지 약속한 내용르 기록하는 것이에요. 재인이 부모님께서는 용돈을 아껴서 저축을 하면 저축상도 주신다고 하셨는데 "용돈 계약서" 쓰는 거 참 좋은 거 같아요. 저도 호진이와 용돈계약서를 써보기로 했답니다.



그리고 1만원의 가치에 대해서 배워보는 게 참 마음에 들었어요. 1만원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그 금액을 벌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는 과정 속에서 돈의 가치를 배울 수 있었죠.

그리고 용돈을 예상치 못하게 갑자기 써야할 때 우선 순위를 고려하여 용돈 사용을 조절하거나 그래도 부족할 때는 홈 아르바이트를 해서 버는 방법 등 초등학생 수준에서 필요한 용돈 관리의 모든 노하우를 세세하고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무엇보다 이 책의 가장 좋은 점은 실전에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이 많다는 것이었어요. 용돈을 정하는 단계부터 용돈 계획, 우선 순위 조정과 저축하기, 용돈 기입장 쓰기 등 실전에 꼭 필요한 내용을 구성했기 때문에 아이들 눈높이에서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답니다.


<나의 용돈일기>와 함께라면 좀 더 주체적으로 용돈 관리를 제대로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아이들 용돈 관리에 꼭 필요한 핵심 정보를 알고 싶거나 실제로 써먹을 수 있는 실용적인 어린이 경제교육 도서를 찾고 있다면?

판퍼블리싱의 <나의 용돈일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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