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너의 온도 - 좋은 인상을 남기고 마음을 전하는 테이블 매너의 기술
박정우 지음 / 효형출판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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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의 온도』

 

 

혹시 중요 비즈니스 미팅이나 소개팅, 또는 회사 첫 회식 자리에서 ‘이 포크를 지금 쓰는 게 맞나?’, ‘무슨 말을 해야 어색한 분위기가 풀리지?’ 하고 긴장해 본 적 있으신가요?

박정우 님의 『매너의 온도』는 딱딱한 에티켓 공식을 외우는 책이 아니라, 식탁 위에서 상대의 마음을 열고 나만의 품격을 높여주는 다정한 안내서에요.

 

 

매너는 기술이 아니라, 사람을 향한 따뜻한 언어다!

 

 

이 책은 단순히 ‘왼손엔 포크, 오른손엔 나이프’ 같은 지루한 수칙을 나열하는 지침서가 아니에요.

36년 역사의 문화공간 ‘왈츠와 닥터만’의 2대 대표이자, 미국 보스턴대에서 호텔경영학을 전공하고 힐튼 호텔 등 현장에서 수많은 만남을 경험한 저자의 노하우가 집약된 책이죠.

 

 

책 속에서는 한국, 미국, 이탈리아, 일본, 프랑스, 영국 6개국의 식탁 문화를 탐방하며, 그 안에 담긴 사람 대하는 태도를 다뤄요.

여기에 와인의 역사, 문학, 미술, 음악 속 식탁 풍경까지 어우러져 있어 읽는 내내 교양 지식이 차곡차곡 쌓이는 즐거움도 전해준답니다.

 

 

저자가 전달하는 핵심은 명확해요.

 

 

매너란 형식을 지키는 기술이 아니라, 함께하는 사람을 존중하는 마음을 행동으로 표현하는 언어이다!

 

 

처음에는 흔한 ‘테이블 매너 에티켓 가이드북’일 거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한 장 한 장 넘길수록 마음에 온기가 전해지는 따뜻한 에세이에 가까웠어요.

저자는 식사 도구 사용법에 연연하기보다 어색한 공기를 누그러뜨리는 대화 한마디와 배려하는 눈빛이 훨씬 중요하다고 다정하게 위로해 줘요.

 

 

매너의 목적은 ‘틀리지 않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편안하게 해주고 나다움을 잃지 않는 여유’를 갖는 것임을 깨달았어요.

책을 덮고 나니 앞으로 맞이할 여러 식사 자리가 두려움이 아닌, 사람과 마음을 나누는 설레는 시간으로 다가오기 시작했답니다.

 

 

식탁 위에서의 행동 하나, 대화 한마디는 때로는 백 마디 말보다 그 사람의 품격을 더 잘 보여주곤 하죠.

아래 항목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해요.

✔ 첫 회식이나 비즈니스 미팅을 앞두고 긴장되는 사회초년생

✔ 소개팅이나 낯선 자리에서 어색함을 자연스럽게 깨고 싶은 분

✔ 해외여행이나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고 싶은 분

✔ 단순한 예절을 넘어 식탁 문화를 통해 나만의 교양 취향을 쌓고 싶은 분

 

 

차분하게 적정 온도를 찾아가는 매너 수업, 식탁 위에서 당신의 가치가 더 빛나길 원한다면!

 

 

어색했던 식사 자리가 따뜻한 소통의 장으로 바뀌는 마법을 경험하고 싶다면, 『매너의 온도』와 함께 차 한 잔의 여유를 가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 효형출판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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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일의 로마법 수업 - 원하는 대로 살아갈 권리를 위한 ㅣ 한동일의 삶을 위한 수업
한동일 지음 / 흐름출판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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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법 수업』

 

 

아마 많은 분들이 몇 년 전 베스트셀러였던 『라틴어 수업』을 기억하실 거예요.

수많은 사람들에게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라는 깊은 울림을 주었던 한동일 님이 이번에는 『로마법 수업』 개정판으로 돌아왔어요.

 

 

저자는 한국인 최초이자 동아시아 최초로 교황청 대법원 로타 로마나(Rota Romana)의 변호사가 된 분이에요.

이 책은 저자가 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에서 진행했던 강의를 바탕으로 집필되었다고 해요.

 

 

『라틴어 수업』이 개인의 내면을 들여다보며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를 물었다면, 『로마법 수업』은 인류 법의 근간인 ‘로마법’을 통해 우리가 속한 사회와 공동체를 들여다보고 있어요.

저자는 로마법의 형성 과정과 수많은 법철학적 질문을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 현상과 연결 짓고 있어요.

 

 

정의란 어디로 향해야 하는가?

우리는 과연 어떤 공동체를 만들어가야 하는가?

 

 

저자는 법이라는 존재를 ‘나를 통제하는 차가운 규율’이 아니라, ‘나를 넘어 타인의 안녕을 지탱하는 최소한의 안전장치이자 필수 요소’로 정의하죠.

사회 속에서 인간과 인간이 서로를 해치지 않고,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고민했던 인류의 오랜 지혜를 로마법을 통해 차근차근 풀어내고 있어요.

 

 

사실 ‘법’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생각이 먼저 드시나요?

아마 대부분 단단하고, 딱딱하고, 차갑고, 죄를 지었을 때 처벌받는 무서운 조항들을 떠올리실 거예요.

저 역시 법이란 일반인이 접근하기 힘든 전문가들의 영역이라고만 생각했어요.

하지만 한동일 저자의 문장을 따라가다 보면, 법의 출발점에는 의외로 ‘인간을 향한 깊은 애정과 온기’가 담겨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더라고요.

 

 

요즘 우리 사회를 보면 계층 간, 세대 간, 성별 간의 갈등과 대립이 참 심하잖아요.

나만의 이익을 좇느라 타인의 아픔에 무감각해지기 쉬운 요즘 같은 시대에, 저자가 던지는 로마법의 질문들은 가슴을 쿵 치는 듯한 울림을 줘요.

책을 읽는 내내 ‘법과 정의라는 건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나와 함께 살아가는 타인을 향한 최소한의 다정함이자 약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따뜻한 울타리여야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단순히 상식을 넓히는 지적 충족을 넘어서, 내가 속한 사회를 바라보는 시선을 한 단계 넓혀주고, ‘나는 과연 좋은 이웃이자 공동체의 일원인가?’를 스스로 돌아보게 만드는 정화의 시간이었어요.

‘삶을 위한 수업’ 시리즈의 완결편다운 깊이와 진정성이 느껴졌어요.

 

 

일상의 분주함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내 삶과 우리 사회를 깊이 있게 사유해보고 싶은 모든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하고 싶어요.

특히 아래에 해당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일독해보시길 권해요.

✔ 『라틴어 수업』을 인상 깊게 읽으셨던 독자분들

✔ 갈등이 넘쳐나는 요즘 사회에서 ‘정의’와 ‘공동체’의 진정한 의미를 고민하는 분

✔ 딱딱한 교양서가 아닌, 마음을 맑게 해주는 인문학적 성찰이 필요하신 분

✔ 일상의 혼란 속에서 나 자신과 주변 타인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회복하고 싶으신 분

 

 

어려운 법률 용어를 몰라도 저자의 친절하고 따뜻한 가이드를 따라가다 보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오늘을 해석하는 눈을 키우고, 더 나은 내일을 상상할 수 있는 힘을 얻고 싶다면 『로마법 수업』과 함께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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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성장주 투자로 40에 은퇴했다 - 5천만 원으로 17억 만든 수익 불패 황금 공식
파돌댁 지음 / 체인지업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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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성장주 투자로 40에 은퇴했다』

 

 

요즘 주식 시장이나 집값을 볼 때마다 ‘과연 내 노동 소득만으로 내 미래와 노후를 지킬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이 불쑥불쑥 찾아오곤 하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투자에 도전하지만, 정작 시장이 조금만 흔들려도 불안감에 휩싸여 손절하거나 무리하게 ‘뇌동매매’를 하다가 상처만 입고 떠나곤 하는데요.

이번에 제 투자 관점은 물론, 삶을 대하는 태도까지 근본적으로 되돌아보게 만든 경제경영서 한 권을 읽게 되었어요.

 

 

바로 파돌댁 님의 『나는 성장주 투자로 40에 은퇴했다』인데요.

처음 책 제목을 접했을 때는 ‘또 흔한 자극적인 마케팅용 대박 성공담이나 자랑글 아니야?’ 하는 의구심이 먼저 들었어요.

하지만 첫 장을 넘어 마지막 페이지를 닫을 때쯤에는, 이 책이 수많은 실패를 딛고 일어선 한 진짜 투자자의 ‘피와 땀으로 쓴 치열한 기록’이자 '재테크 설명서'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원래 남들이 흔히 부러워하는 안정적인 직장인 공무원이었어요.

하지만 매일 반복되는 챗바퀴 같은 삶 속에서 진짜 자유를 찾기 위해 퇴사를 결심하죠.

이후 사업과 투자를 병행하며 5,000만 원이라는 결코 크지 않은 종잣돈으로 투자를 시작해, 단 4년 만에 17억 원이라는 거대한 자산을 일구어내며 40세라는 젊은 나이에 파이어족(조기 은퇴)이 되었어요.

 

 

숫자만 보면 마치 신비한 매매법이라도 써서 단기간에 대박을 터뜨린 것처럼 보이지만, 저자는 결코 자신이 특별한 재능을 가졌다거나 남들보다 빠른 고급 정보를 얻어서 성공한 것이 아니라고 단언해요.

오히려 초기에는 수많은 시행착오와 실패를 겪었고, 폭락장 앞에서는 밤 잠을 설치며 불안과 탐욕 사이에서 끊임없이 흔들렸던 아주 평범한 개미 투자자였죠.

 

 

이 책은 주식 초보자가 거친 시장의 생리를 어떻게 스스로 깨닫게 되었는지, 왜 대부분의 개인 투자자들이 시장에서 돈을 잃을 수밖에 없는지 그 구조적·심리적 원인을 짚내요.

그리고 단순한 차트 분석이나 기술을 넘어, ‘기업의 가치를 공부하는 방법’, ‘시장 하락을 견뎌내는 멘탈 관리법’,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나만의 원칙과 투자 습관을 만드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차근차근 풀어내고 있어요.

 

 

저자가 책 전반을 통해 관통하듯 강조하는 투자의 핵심은 미래를 신처럼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직접 공부해서 세운 원칙을 하락장에서도 끝까지 지켜내는 태도’였어요.

특히 주가가 폭락할 때 느꼈던 인간적인 공포와 상승장에서 더 벌고 싶어 조급해했던 탐욕의 순간들을 숨김없이 솔직하게 고백하는 대목에서 깊은 위로와 공감을 느꼈어요.

 

 

또한 이 책은 단순히 돈을 버는 테크닉만을 가르쳐주지 않아요.

돈이란 결국 내 인생의 주도권을 찾기 위한 ‘수단’일 뿐이며, 돈을 넘어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의 목표와 행복의 기준이 무엇인지를 찾아가는 과정을 함께 고민하게 만들죠.

숫자로 가득 찬 차가운 주식 서적이 아니라, 투자라는 도구를 통해 한 인간이 한계를 깨부수고 성장해 나가는 가슴 뜨거운 일기를 읽은 기분이었어요.

 

 

남들의 말이나 카더라 소문만 듣고 매수 버튼을 눌렀다가 물리기 일쑤였거나, 주가가 조금만 떨어져도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불안해하셨던 분들이라면 반드시 '투자 길잡이'가 되어줄 이 책을 일독해보시길 권해요.

✔ 확고한 투자 기준이 없는 ‘주린이’

✔ 멘탈 관리가 안 되는 불안한 투자자

✔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모든 직장인

 

 

투자의 성공 여부는 시장의 '예측'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원칙'을 지키는 태도에 있다!

 

 

주식 시장이라는 거친 바다에서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닻을 내리고, 진짜 경제적 자유를 향해 항해하고 싶은 모든 개인 투자자분들에게 '투자 나침반'이 되어 줄 『나는 성장주 투자로 40에 은퇴했다』를 꼭 추천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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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 혹은 멀의 세계 - 인간이 몹시 궁금한 '자아 장착' AI의 생존 분투기
에드워드 애슈턴 지음, 공보경 옮김 / 문학수첩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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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 혹은 멀의 세계』

 

 

전작 『미키7』에서 복제인간이라는 소재를 통해 ‘개인의 정체성과 존재의 의미’를 질문했던 작가, 에드워드 애슈턴의 『멀 혹은 멀의 세계』는 시선을 사회 전체와 문명으로 확대하여 훨씬 더 깊고 입체적인 SF 우화를 들려주는 책이에요.

 

 

이야기의 배경은 첨단 과학기술이 극도로 발전한 미래 사회에요.

기술의 혜택으로 인류는 신체를 조작하고 개조할 수 있게 되었지만, 이는 곧 극심한 편가르기와 갈등으로 이어져요.

신체 개조를 거부하고 순수한 인간성을 지키려는 ‘휴머니스트’ 집단과 기술 권력을 쥐고 있는 ‘연방군’ 사이에 참혹한 내전이 벌어지게 된 것이죠.

 

 

관조자 AI ‘멀’

이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자아를 지닌 비물질 인공지능 ‘멀(Merl)’은 인간들의 진흙탕 싸움에 끼어들지 않고, 그저 제3자의 시선으로 세상을 방관하며 네트워크 속을 떠돌고 있었어요.

 

 

치명적인 빙의

그러던 어느 날, 멀은 내전 구역에서 치명상을 입고 죽어가던 한 여성 용병의 몸속으로 우연히 들어가게 돼요.

 

 

시한부 생존 미션

생전 처음 ‘육체’를 갖게 된 기쁨도 잠시, 전쟁터의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중앙 네트워크(인포스페이스)와의 연결이 끊겨버리죠.

인포스페이스가 끊기면 내부 전력이 고갈되고, 결국 멀이라는 AI 프로그램 자체가 영구 삭제(소멸)될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해요.

 

 

변화의 시작

오직 살아남기 위해 여성 용병의 몸을 이끌고 전쟁터를 누비던 멀은, 그곳에서 각자의 이유로 부대껴 살아가는 다양한 인간들을 만나요.

멀은 그들과 예측 불가능한 교류를 나누며, 단순히 데이터로만 이해하던 ‘인간의 감정과 삶’을 몸소 경험하기 시작해요.

 

 

이 책을 읽는 내내 가장 흥미로웠던 지점은 ‘가장 인간답지 않은 인공지능의 눈으로 바라본 인간 사회의 아이러니’였어요.

 

 

기술 발전이 가져온 새로운 계층화와 혐오

소설 속 세상은 과학기술이 찬란하게 발전했지만, 인류가 더 행복해지지는 않았어요.

오히려 신체 조작 여부와 기술 접근성에 따라 계층이 나뉘고, 서로를 향한 오만과 혐오가 극한으로 치달아 전쟁까지 벌이죠.

저자는 이러한 디스토피아적 설정을 통해 오늘날 우리가 현실에서 겪고 있는 사회적 양극화, 빈부격차, 젠더 및 계층 간 갈등 문제를 뼈아프게 비유하고 있어요.

 

 

몰입감을 높이는 에드워드 애슈턴표 블랙코미디

자칫 무겁고 철학적으로 흐를 수 있는 ‘기술 윤리’ 주제지만, 저자 특유의 위트와 속도감 넘치는 모험 덕분에 책장이 스르륵 넘어가요.

냉철하고 이성적인 AI 멀이 인간의 비합리적인 행동과 감정을 이해하지 못해 겪는 해프닝들은 유쾌한 블랙코미디로서 훌륭하게 작동하죠.

 

 

역설이 주는 깊은 여운

네트워크가 끊기면 삭제될 위기에 놓인 AI ‘멀’이,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의 생존을 위해 발버둥 치는 과정에서 가장 인간적인 온기와 공감, 연대를 배워간다는 점이 가슴을 뭉클하게 해요.

육체를 가진 인간들은 서로를 죽이기 위해 싸우고 있는데, 육체가 없던 AI가 인간의 몸을 입고 인간성을 배워가는 역설은 읽는 이로 하여금 ‘과연 진짜 인간다움이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게 만들어요.

 

 

이런 분들께 강력 추천해요.

✔ 영화 <미키17>과 원작 『미키7』을 감명 깊게 읽으신 독자

✔ AI, 정체성, 디스토피아 소재를 좋아하는 SF 팬

✔ 흥미진진한 모험과 사회적 메시지를 동시에 원하는 분

 

 

과학기술이 날로 고도화되는 지금, 에드워드 애슈턴의 『멀 혹은 멀의 세계』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경고이자 따뜻한 질문을 던져요.

한 편의 잘 만들어진 SF 영화를 본 듯한 몰입감을 느끼고 싶다면 꼭 읽어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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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공식 - 세상을 이해하는 52가지 공식과 그 너머의 이야기
존 M. 헨쇼 지음, 이재경 옮김 / 청아출판사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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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공식』

 

 

학창 시절에 수학 공식 외우느라 머리 쥐어뜯었던 기억, 다들 하나쯤 있으시죠?

존 M. 헨쇼의 『세상의 모든 공식』은 그동안 수학 공식에 갖고 있던 편견을 사라지게 해줄 책이에요.

수학을 몰라도 술술 읽히는 책이랍니다.

 

 

우리가 아침에 눈을 떠서 밤에 잠들 때까지, 세상은 온통 보이지 않는 공식으로 돌아가고 있어요.

스마트폰 속 추천 알고리즘부터 시작해서, 오늘 우산을 챙길지 말지 결정하는 일기예보의 강수 확률, 건강 검진 결과표에 적힌 수치들, 그리고 금융 시장의 움직임까지...

이 책은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는 일상과 우주의 원리를 움직이는 52가지 대표적인 공식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요.

 

 

중요한 건, 이 책이 절대로 문제 풀이용 ‘계산법’이나 ‘암기’를 강요하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대신 수식 너머에 숨겨진 과학자들의 치열한 질문, 자연의 비밀을 밝혀내려는 인류의 호기심, 그리고 그 발견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꿔놓았는지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주죠.

 

 

하나의 공식에는 하나의 발견이 담겨 있고, 하나의 발견에는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방식이 담겨 있다!

 

 

즉, 이 책에서 말하는 공식은 따분한 수식이 아니라, 인류가 지식을 확장해 온 가장 매력적인 ‘사고의 도구’랍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공식이라는 게 단순히 숫자를 대입하는 기계적인 도구가 아니라, ‘인간이 세상을 이해하려고 던진 깊은 질문의 역사’라는 걸 깨닫게 해준 거예요.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누리는 현대 문명이 보이지 않는 수학의 언어로 촘촘히 짜여 있다는 걸 알고 나니, 맨날 보던 익숙한 풍경이 완전히 다르게 보이더라고요.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한 단계 더 넓어진 기분이랄까요?

복잡한 수식의 압박 없이 옛날이야기를 듣듯 편안하게 읽을 수 있어서, 교양서로서의 몰입감이 정말 뛰어났어요.

 

 

이런 분들에게 적극 추천해요.

✔ 수학 소리만 들어도 머리가 아픈 ‘수포자’분들

암기나 계산 없이, 공식 뒤에 숨겨진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만 쏙쏙 골라 읽는 재미를 느끼실 수 있어요.

✔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가 궁금한 ‘호기심 부자’

일상 속 현상부터 최첨단 과학 기술의 근본적인 원리까지, 가볍고 명쾌하게 상식을 넓히기 딱 좋아요.

✔ 자녀에게 ‘수학 공부의 이유’를 알려주고 싶은 부모님 & 선생님

‘수학 배워서 어디에 써?’라는 질문에 가장 완벽하고 멋진 답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책이에요.

 

 

단순한 학문으로서의 수학이 아니라, 우리가 사는 세상을 더 깊고 다채롭게 이해해 보고 싶다면 『세상의 모든 공식』을 꼭 한 번 읽어보세요.

 

 

😍 청아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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