쟤는 폰만 보는데 왜 돈이 많을까
긍정필터 지음 / 모티브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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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는 폰만 보는데 왜 돈이 많을까』

 

 

긍정필터 님의 『쟤는 폰만 보는데 왜 돈이 많을까』는 매일 ‘갓생’을 살기 위해 노력하지만, 이상하게 통장 잔고는 그대로인 분들을 위한 뼈 때리는 책이에요.

 

 

우리는 흔히 야근하고, 자격증 공부하고, 잠을 줄여가며 사는 게 성공의 지름길이라 믿죠.

하지만 이 책은 묻습니다.

‘그 노력이 수익으로 연결되고 있나요?’

저자는 빚 3,000만 원이라는 벼랑 끝에서 깨달았어요.

무작정 열심히 하는 것보다 중요한 건 ‘돈이 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라는 사실을요.

 

 

책 제목처럼, 남들이 보기엔 그저 스마트폰만 만지는 것 같아 보여도 그 이면에는 치밀한 수익화 전략이 숨어 있어요.

저자는 단 5개월 만에 인스타그램 릴스를 통해 수익을 창출했고, 현재는 월 1,000만 원 이상의 자동화 수익을 만들어냈죠.

이 책이 매력적인 이유는 ‘뜬구름 잡는 소리’가 아니기 때문이에요.

 

 

얼굴 공개 없이도 가능할까?

얼굴 노출 없이 시청 지속시간을 늘리는 기획법이 담겨 있어요.

 

 

직장인이 시간이 어디 있어?

퇴근 후 딱 1시간, 효율적으로 콘텐츠를 뽑아내는 루틴을 알려줘요.

 

 

팔로워만 많으면 장땡인가?

단순한 인기가 아닌, 실제 현금 흐름으로 이어지는 ‘수익 자동화’에 집중해요.

 

 

‘무작정 바쁘게 사는 삶에서 벗어나, 성실함을 수익으로 연결하라!’

 

 

과거의 성실함이 ‘몸으로 때우는 것’이었다면, 지금 시대의 성실함은 ‘지속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어야 해요.

남들이 만든 콘텐츠를 보며 시간을 죽일 것인지, 아니면 그 시간에 나만의 수익 구조를 만들 것인지 결정하는 건 결국 우리의 몫이랍니다.

‘쟤는 왜 돈이 많을까?’라고 부러워만 하기보다, 이 책을 통해 그 ‘방법’을 내 것으로 만들어보시길 추천해요.

 

 

😍 단단한맘&수련 님의 서평모집을 통해 모티브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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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환의 다시 만난 한국사 ㅣ 나의 두 번째 교과서 시즌3
정재환 지음, EBS 제작팀 기획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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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한국사』

 

 

정재환 님의 『다시 만난 한국사』는 학창 시절 ‘달달 외우기만 했던’ 한국사를 전혀 다른 시각으로 보게 해준 책이에요.

 

 

방송인 정재환이 아닌 ‘사학 박사’ 정재환의 깊이

우리에게 친숙한 방송인 정재환 님, 사실 성균관대 사학과 수석 졸업에 박사 학위까지 받은 찐 역사학자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 책은 EBS 인기 강의였던 <나의 두 번째 교과서>를 바탕으로 쓰였는데요.

방송인의 탁월한 전달력과 학자의 깊은 통찰이 만나서 정말 술술 읽히더라고요.

누적 시청 1,000만 회의 내공이 책 페이지마다 녹아있어요.

 

 

5,000년 역사를 딱 ‘10가지 장면’으로 압축!

방대한 역사를 연도순으로 나열하면 금방 지치기 마련이죠.

이 책은 과감하게 10가지 결정적 순간을 선택했어요.

구석기 시대의 전곡리 주먹도끼부터, 우리말을 지켜낸 조선어학회 사건까지...

단순히 ‘이런 일이 있었다’는 사실 전달이 아니라, 그 사건이 지금의 대한민국과 나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그 ‘의미’를 찾아가는 여정을 보여줘요.

 

 

눈이 즐거운 80여 개의 도판 자료

글자만 빽빽한 역사서는 이제 그만!

이 책에는 사진, 지도, 연표 등 80여 개의 시각 자료가 풍성하게 담겨 있어요.

고려청자의 은은한 비색이나 수원 화성의 정교함을 사진으로 직접 보며 설명을 읽으니, 역사가 활자가 아닌 ‘장면’으로 머릿속에 각인되는 기분이 들었어요.

 

 

가장 인상 깊었던 건 ‘과거와 현재의 연결’이에요.

만민공동회 같은 역사적 장면을 오늘날의 민주주의 사회와 연결 지어 설명하는 대목에서는 울컥했어요.

역사는 더 이상 시험을 위해 암기해야 할 ‘죽은 지식’이 아니에요.

나라는 존재의 뿌리를 확인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다시금 깨달았답니다.

 

 

‘암기의 늪에 빠진 당신을 구해줄, 가장 친절하고 명쾌한 한국사 지도!’

 

 

역사 공부를 다시 시작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저자와 함께 5,000년의 시간 여행을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 알에이치코리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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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새라면 ㅣ 북극곰 무지개 그림책 114
바루 지음, 이슬아 옮김 / 북극곰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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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새라면』

 

 

프랑스의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바루의 아름다운 신작 『내가 새라면』은 단순한 상상력을 넘어 묵직한 울림을 주는 책이에요.

 

 

책은 아이의 아주 작고 귀여운 상상에서 시작해요.

‘내가 만약 새가 된다면 어떨까?’

아이는 새가 되어 계절의 흐름을 날개 끝으로 느끼고, 차가운 강물을 마시며 지평선 너머로 지는 해를 바라보는 평화로운 일상을 꿈꿔요.

여기까지는 우리 모두가 한 번쯤 해봤을 법한 설레는 상상이죠.

 

 

하지만 저자는 여기서 한 발짝 더 나아가요.

아이의 상상은 개인의 즐거움에 머물지 않고 ‘세상’을 향하기 시작하죠.

 

 

국경과 장벽을 넘어서

인간이 만든 인위적인 경계, 차가운 철조망은 새가 된 아이를 막을 수 없어요.

 

 

차별 없는 만남

이 나라 저 나라를 자유롭게 오가며 친구들을 만나고, 비바람 속에서도 반가운 인사를 건네죠.

저자는 새의 날개를 빌려 ‘진정한 자유란 경계 없이 연대하는 것’임을 보여줘요.

 

 

아이와 함께 이 그림책을 읽으면서 조잘조잘 많은 대화를 나누었어요.

물론 아직 어린아이가 이 책을 모두 이해하기는 쉽지 않겠죠.

하지만 우리 안에 숨겨진 ‘자유’라는 날개가 얼마나 선명하고 아름다운지 시각적으로 완벽하게 전달해 주었다고 생각해요. (아빠의 깨알과 같은 비유가 한몫했을 것 같아요^^)

특히 무채색의 장벽과 대조되는 ‘빛나는 색깔들’로 자신을 표현하는 장면은 이 책의 하이라이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어요.

 

 

이 책은 아이들에게는 ‘나와 다른 친구들도 모두 소중해!’라는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알려줘요.

또한 어른들에게는 삭막한 현실 속에서 잊고 지냈던 ‘마음의 자유’와 ‘상상력의 힘’을 되찾아주죠.

특히 감각적인 일러스트 덕분에 소장 가치가 높고, 누군가에게 응원을 전할 때 선물하기 딱 좋답니다.

 

 

‘장벽은 높고 철조망은 날카롭지만, 상상의 날개는 그보다 훨씬 높이 날아오를 수 있습니다!’

 

 

단순한 그림책을 넘어, 마음속에 갇혀 있던 자유를 깨워주는 책 『내가 새라면』...

오늘 하루,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이 책과 함께 지평선 너머로 여행을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의 마음속에는 어떤 색깔의 날개가 숨어 있나요?

 

 

😍 단단한맘&킴히 님의 서평모집을 통해 북극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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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쉬워지는 최소한의 세계사 - 알고리즘, 정규분포, 게임 이론까지 역사를 움직인 18가지 수학 개념 ㅣ 테마로 읽는 역사
후쿠스케 지음, 이정현 옮김 / 현대지성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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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쉬워지는 최소한의 세계사』

 

 

후쿠스케의 『수학이 쉬워지는 최소한의 세계사』는 ‘수학’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뒷걸음질 치게 되는 분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책이에요.

 

 

보통 수학책이라고 하면 빼곡한 수식과 증명 과정을 떠올리시죠?

하지만 이 책은 달라요.

수학을 ‘계산’의 대상이 아니라 세상을 바꾼 ‘사건’과 ‘인물’의 관점에서 풀어내기 때문인데요. 마치 한 편의 역사 드라마를 보는 것 같은 몰입감을 선사한답니다.

 

 

이 책에는 인류 역사의 물줄기를 바꾼 18명의 인물이 등장해요.

그중에서도 특히 인상 깊었던 에피소드 두 가지는 다음과 같아요.

(다니엘 베르누이의 비극) 천재적인 아들을 질투한 아버지와의 갈등 속에서도 유체역학과 경제학의 기초를 세운 그의 삶은 가슴 뭉클한 감동을 줘요.

(앨런 튜링의 승리)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의 난공불락 암호 ‘에니그마’를 해독해 전쟁을 조기 종식시킨 영웅! 그의 수학적 직관이 어떻게 수만 명의 생명을 구했는지 생생하게 그려져요.

 

 

수식은 NO! 이야기는 YES!

복잡한 수식을 최소화하고 역사 이야기 속에 수학적 개념을 자연스럽게 녹여냈어요.

‘문과생’이나 ‘수포자’도 막힘없이 술술 읽을 수 있어요.

 

 

120여 점의 풍부한 시각 자료

글만 읽으면 자칫 추상적일 수 있는 개념들을 친절한 사진, 도식, 개념도로 설명해 줘요.

중학생 정도의 기초 지식만 있다면 누구나 ‘아, 이게 그 말이구나!’ 하고 무릎을 '탁' 치게 될 거예요.

 

 

수학적 사고력을 기르는 ‘세계사 렌즈’

역사적 사건의 이면을 수학으로 들여다보다 보면, 어느새 세상을 논리적으로 분석하는 ‘수학적 사고법’을 체득하게 돼요.

공부가 아니라 지적인 유희를 즐기는 기분이 들죠.

 

 

수학은 더 이상 시험을 위해 억지로 외워야 하는 과목이 아니에요.

『수학이 쉬워지는 최소한의 세계사』를 통해 세상을 설계해 온 수학의 진짜 매력을 발견해 보세요.

여러분도 세상을 보는 새로운 눈을 갖게 될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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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영포티 - 젊은 감각은 어쩌다 젊어 보이려는 안간힘이 되었을까?
임수현 지음 / 다반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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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영포티』

 

 

임수현 님의 『진격의 영포티』는 최근 한국 사회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인 ‘영포티(Young 40s)’ 현상을 아주 날카롭고도 따뜻하게 분석한 책이에요.

어느샌가 인터넷에서 ‘영포티’는 조롱과 밈의 대상이 되었는데요.

과연 그들은 왜 ‘공공의 적’이 되었을까요?

이 책이 파헤친 흥미로운 속사정을 정리해 드릴게요.

 

 

‘멋진 형’에서 ‘내로남불 꼰대’가 되기까지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영포티는 ‘젊은 감각을 유지하는 감각적인 40대’를 뜻하는 긍정적인 단어였죠.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요?

젊어 보이려고 안간힘 쓰는 아저씨, 말로는 진보적이라면서 행동은 기득권인 내로남불, 쿨한 척하지만 결국은 자기 말만 하는 꼰대...

책은 이러한 이미지의 추락이 단순히 그들의 말투나 패션 때문이 아니라고 말해요.

 

 

이건 ‘성격’ 문제가 아니라 ‘생존’ 문제다!

저자는 영포티 현상의 배후에 놓인 구조적 원인을 조명하고 있어요.

우리가 서로를 미워하게 된 데에는 이유가 있다는 것이죠.

(자산의 벽) 집값 상승과 자산 격차로 인해 ‘가진 세대’와 ‘못 가진 세대’의 간극이 벌어졌어요.

(불안한 중년) 노동시장이 변하면서 중년의 위치도 예전만큼 탄탄하지 않아요. 불안함이 ‘방어적 태도’로 나타나는 것이죠.

(알고리즘의 장난) 유튜브나 SNS 알고리즘은 우리가 보고 싶은 것만 보여주며 서로에 대한 오해를 키우고 있어요.

‘구조의 결함이 사람의 얼굴로 번역되어 세대 갈등으로 표출된다!’

이 문장이 책의 핵심을 관통해요.

시스템의 문제를 특정 세대의 ‘인성 문제’로 치부하며 서로를 공격하고 있다는 분석이죠.

 

 

청년의 분노 vs 중년의 억울함, 그 접점은?

책은 청년 세대가 느끼는 좌절과 영포티가 느끼는 억울함을 나란히 놓고 있어요.

(청년들) ‘기회는 다 가져가 놓고 왜 소통하는 척 가르치려 드나요?’

(영포티) ‘우리는 나름 노력하고 있는데 왜 우리만 적폐 취급 하나요?’

저자는 이 평행선 같은 갈등을 ‘감정의 메커니즘’으로 해부하며, 우리가 서로를 오해하게 만드는 시대적 조건들을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어요.

 

 

『진격의 영포티』는 단순히 누군가를 비난하거나 편들기 위한 책이 아니에요.

오히려 우리 사회가 앓고 있는 ‘불평등’이라는 중병이 어떻게 세대 갈등이라는 증상으로 나타나는지 보여주는 진단서에 가까워요.

내가 영포티라면 스스로를 돌아보는 거울로, 내가 청년 세대라면 혐오 너머의 진실을 보는 렌즈로 이 책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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