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행복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 우리 삶에 우여곡절이 필요하다는 과학적 증명
오이시 시게히로 지음, 신소희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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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행복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여러분은 좋은 삶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우리는 보통 즐겁고 웃음 가득한 행복한 삶이나,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삶을 정답이라고 믿어왔죠.

하지만 오이시 시게히로의 인생은 행복으로 완성되지 않는다는 그 공식을 완전히 깨버리고 있어요.

30년 행복 연구의 대가가 내놓은 파격적인 제안, 바로 정신적 풍요로움에 대한 이야기에요.

 

 

우리는 가끔 난 왜 저 사람처럼 늘 즐겁지 않을까?’ 또는 내 삶은 왜 이렇게 파란만장할까?’라며 자책하곤 하죠.

하지만 저자는 행복이나 의미가 없더라도, 당신의 삶은 충분히 가치 있을 수 있다고 말해요.

그 핵심은 바로 정신적 풍요로움(Psychological Richness)’이죠.

행복한 삶은 편안함, 즐거움, 안정감이 중심이며, ‘의미 있는 삶은 목적, 희생, 도덕적 가치가 중심인 반면에, ‘정신적으로 풍요로운 삶은 다양성, 독특한 경험, 시야의 확장이 중심이 돼요.

, 인생에서 겪는 수많은 우여곡절과 낯선 경험들이 우리 삶을 마치 한 편의 영화처럼 풍성하고 입체적으로 만들어준다는 것이죠.

 

 

책에서는 안정과 도전사이의 심리학을 다루고 있어요.

우리는 본능적으로 편안함을 찾지만, 동시에 새로운 자극을 갈망하기도 하죠.

저자는 심리학 연구를 통해 새로운 경험에 개방적인 태도가 어떻게 우리 삶의 지평을 넓히는지 설명해요.

단순히 성공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나라는 사람의 세계를 넓히기 위해내리는 선택들이 결국 후회 없는 삶으로 인도한다는 점이 참 인상 깊었답니다.

 

 

익숙함을 넘어서는 선택이 삶을 더욱 깊고 넓게 만든다!’

 

 

고난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

힘든 일도 나중에 돌이켜보면 내 인생의 서사를 풍부하게 만드는 소중한 에피소드가 돼요.

 

 

행복 강박에서의 탈출

매일 기쁘지 않아도 괜찮아요.

오늘 하루 새로운 것을 보고 느꼈다면, 당신은 정신적으로 풍요로운 하루를 보낸 것이니까요.

 

 

선택의 중요성

반복되는 일상보다는 조금은 낯설고 불편한 선택이 우리를 더 성숙한 인간으로 만든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제 인생의 울퉁불퉁한 길들이 더 이상 미워 보이지 않더라고요.

오히려 , 내 인생이라는 영화에 꽤 흥미로운 장면이 추가됐구나!’ 하는 여유가 생겼어요.

 

 

인생이 너무 단조로워 고민인 분들, 열심히 사는데 행복하지 않아 공허한 분들...

이런 분들께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해요.

행복이라는 좁은 틀을 벗어나, 더 넓고 깊은 정신적 풍요로움의 세계로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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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오후에도 축제는 벌어진다
와카타케 치사코 지음, 권남희 옮김 / 부키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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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오후에도 축제는 벌어진다

 

 

와카타케 치사코의 첫 에세이집, 인생의 오후에도 축제는 벌어진다는 마음 한구석에 아직 꺼내지 못한 을 품고 사는 분들, 그리고 나이 들어가는 과정이 조금은 두렵게 느껴지는 분들께 꼭 소개해 드리고 싶은 책이에요.

 

 

이 책의 저자는 이력이 참 독특해요.

어릴 적부터 소설가를 꿈꿨지만, 누군가의 아내로, 엄마로, 사회의 구성원으로 바쁘게 사느라 그 꿈을 마음속에만 묻어두었죠.

그러다 50대가 되어 마주한 깊은 절망의 끝에서 그녀는 깨달았어요.

쓰지 않고는 죽을 수 없을 것 같아!’...

그렇게 63세라는 나이에 일본 문예상과 아쿠타가와상을 동시에 휩쓸며 일본 문학계를 뒤흔든 최고령 신인으로 화려하게 등장하게 돼요.

 

 

우리는 흔히 노년을 저물어가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곤 하죠.

하지만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호쾌하게 외치고 있어요.

 

 

자 여러분, 이제 나갑시다. 그리고 노년을 즐깁시다!’

 

 

이 책은 남들의 속도가 아닌 자기만의 속도로 걸어온 시간들, 나이 들어가는 몸과 화해하는 법, 뒤늦게 찾아온 축제 같은 순간들에 대한 기록이에요.

인생의 정오가 지났다고 해서 삶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사회적 역할에서 벗어나 진짜 나로 살 수 있는 오후의 축제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고 있죠.

 

 

인생의 오후는 쇠락의 시간이 아니라, 가장 나다운 모습으로 신나게 놀 수 있는 시간이라는 저자의 말이 참 든든하게 다가와요.

혹시 지금 시작하기엔 너무 늦은 거 아닐까?’ 고민하고 계시나요?

63세에 인생의 축제를 시작한 저자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여러분의 마음속에서도 작은 축제가 시작될지도 모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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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 전면 개정판
유현준 지음 / 을유문화사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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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우리가 매일 걷는 거리, 무심코 지나는 건물들을 전혀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 만들어 줄 책을 읽었어요.

바로 건축가 유현준 님의 베스트셀러,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전면 개정판이에요.

 

 

2015년 처음 출간되어 20만 독자의 사랑을 받았던 이 책이 10여 년 만에 새 옷을 입고 돌아왔어요.

단순히 겉표지만 바뀐 게 아니더라고요.

(최신 트렌드 반영) 성수동 팝업 스토어 같은 '지금'의 핫플레이스 분석 추가

(풍부한 시각 자료) 도판 80여 개 교체 및 추가로 읽는 재미 UP!

(더 깊어진 통찰) 개정판 서문과 6개의 새로운 섹션으로 완성도 보강

 

 

이번 개정판에서 가장 흥미로운 부분 중 하나는 성수동에 대한 분석이에요.

낡은 공장 지대였던 이곳이 왜 MZ세대의 성지가 되었을까요?

저자는 그 이유를 우리가 선택한 '가치와 질서'에서 찾아요.

팝업 스토어처럼 끊임없이 변하는 공간들이 어떻게 우리의 일상을 자극하고 삶의 방식을 바꾸는지, 건축가의 예리한 시선으로 풀어내죠.

 

 

책은 서울뿐만 아니라 뉴욕, 파리, 로마 등 세계적인 도시들을 종횡무진 누비고 있어요.

 

 

우리가 건물을 만들지만, 그다음에는 건물이 우리를 만든다!’

 

 

저자가 강조하는 핵심은 결국 인간이에요.

걷고 싶은 거리, 머물고 싶은 공원이 왜 중요한지, 그런 공간들이 우리 마음의 온도를 어떻게 높여주는지 읽다 보면 무릎을 '' 치게 되죠.

 

 

우리는 지금, 어떤 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는가?’

 

 

책이 던지는 이 질문은 결국 우리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에 대한 물음과 같아요.

도시라는 거대한 거울에 비친 우리의 욕망과 가치를 확인하고 싶다면, 이번 주말엔 이 책과 함께 도시 산책을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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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민에 관하여 -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판사 프랭크 카프리오 이야기
프랭크 카프리오 지음, 이혜진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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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민에 관하여

 

 

연민에 관하여는 전 세계인의 마음을 울렸던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판사프랭크 카프리오의 마지막 기록이에요.

최근 88세를 일기로 별세한 그의 소식에 많은 분이 슬퍼하셨을 텐데요.

이 책은 췌장암 투병 중에도 그가 마지막까지 놓지 않았던, 우리 세상을 향한 따뜻한 메시지가 담겨 있어요.

 

 

법정에서 피어난 가장 인간적인 기적

유튜브 리얼리티 프로그램 <프로비던스에서 잡히다(Caught in Providence)>를 기억하시나요?

딱딱한 법정에서 벌금을 깎아주는 판사가 아니라, 피고인의 사연에 귀를 기울이고 아이의 눈높이에서 판결을 내리던 할아버지 판사님...

그는 4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차가운 법전을 인간의 온기로 채워왔어요.

사람들은 그를 '친절한 판사'라고 불렀지만, 이 책을 읽어보면 그 친절이 단순한 동정심이 아니었음을 알게 된답니다.

 

 

혐오의 시대, 우리가 잃어버린 '연민'이라는 무기

요즘 우리는 너무나 쉽게 타인을 단죄하고 혐오의 날을 세우곤 하죠.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연민'이야말로 병든 사회를 치유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 말해요.

(품격 있는 투쟁) 그에게 연민은 나약함이 아니었어요. 법정이라는 엄격한 공간에서조차 사람에 대한 예우를 포기하지 않는 것, 그것이 우리 공동체를 지키는 가장 품격 있는 투쟁임을 몸소 증명해 보였죠.

(마지막 임무) 췌장암 투병 중에도 그가 이 책을 써 내려간 이유는 명확해요. 평생 법정에서 길어 올린 세상을 향한 지혜를 우리에게 유산으로 남겨주고 싶었기 때문이죠.

 

 

차가운 세상에 던지는 뜨거운 위로

이 책은 그가 죽기 전 세상에 남긴 단 하나의 유산이자, 이제는 더 이상 들을 수 없는 그의 목소리를 담은 '마지막 유언'과도 같아요.

한 개인의 삶을 구하는 것이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키는지를 보여주는 장엄한 기록이죠.

 

 

법은 공정해야 하지만, 그 법을 집행하는 마음에는 반드시 인간에 대한 예의가 담겨 있어야 합니다!’

 

 

저자는 우리 곁을 떠났지만, 그가 남긴 연민에 관하여는 여전히 우리에게 묻고 있어요.

우리는 서로에게 얼마나 따뜻한 존재인가?’

세상의 냉소에 지친 분들, 혹은 정의와 인간미 사이에서 고민하는 분들께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해요.

책장을 덮을 때쯤이면, 여러분의 마음속에도 작은 온기 하나가 피어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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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실패를 팔아 150억을 벌었다
윤동규(메이크패밀리) 지음 / 모티브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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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실패를 팔아 150억을 벌었다

 

 

윤동규 님의 나는 실패를 팔아 150억을 벌었다는 실패를 대하는 우리의 태도를 완전히 바꿔줄 책이에요.

요즘 성공학강의나 책은 넘쳐나지만, 정작 내 삶은 실패와 좌절의 연속이라 괴로우셨던 분들이라면 이 책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지도 모른답니다.

 

 

당신이 버리고 싶었던 그 실패의 조각들이, 사실은 150억짜리 자산이었다면?’

 

 

숨기고 싶은 과거가 팔리는 콘텐츠가 되다

보통 우리는 수능 실패, 유학 좌절, 방황하는 대학 시절을 인생의 오점이라 생각하고 숨기기에 급급하죠.

하지만 저자는 그 모든 흔들림의 과정을 숨기지 않고 기록하고, 나누었어요.

그 결과는 놀라웠죠.

사람들은 저자의 솔직한 실패담에 공감하며 모여들었고, 그 신뢰를 바탕으로 예상치 못한 기회들이 찾아왔으며, 결국 그 실패의 기록들은 150억이라는 거대한 결과값으로 증명되었어요.

 

 

성공담이 아닌 과정의 기록

이 책이 여느 성공 지침서와 다른 점은, 이미 다 이뤄놓은 사람이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며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는 점이에요.

오히려 나도 당신만큼, 아디 당신보다 더 많이 무너졌었다라고 고백하며 함께 걷는 느낌을 줘요.

완벽한 정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아니라, 오답을 기록하며 방향을 수정해 나가는 보행의 기록이기에 더 큰 울림을 주죠.

 

 

실패는 끝이 아니라 아직 팔리지 않은 가능성

저자는 지금 이 순간에도 홀로 무너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고 있어요.

당신의 실패는 감춰야 할 것이 아니라, 아직 상장되지 않은 주식과 같다!’

실패를 단순한 상처로 남겨두면 그것은 낭비가 되지만, 그것을 객관화하고 자산으로 바라보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그것은 돈과 기회가 되죠.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저 스스로에게 묻게 되었어요.

나는 내 실패를 얼마에 팔고 싶은가?’

실패가 부끄러워 숨기기에 바빴던 분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자신의 과거를 다시 정의해 보시길 바라요.

당신의 실패는 아직 팔리지 않았을 뿐, 어마어마한 가치를 품은 미래의 자산이랍니다.

 

 

여러분의 오늘 하루 실패가 내일의 150억이 되길 응원해요!

 

 

😍 단단한맘&수련 님의 서평모집을 통해 모티브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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