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자존감 공부 - 천 번을 미안해도 나는 엄마다, 2025 최신 개정증보판 김미경의 인생 수업 2
김미경 지음 / 어웨이크(AWAKE)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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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자존감 공부>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많이 드는 생각은 나는 과연 좋은 엄마일까?’라는 질문일 것 같아요.

집안일, 육아, 일까지 완벽하게 해내려 애쓰다 보면 정작 자신은 점점 뒤로 밀려나기 마련이죠.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지치고, 작은 일에도 흔들리며, 아이에게도 웃음을 건네기가 어렵게 될 수도 있어요.

 

김미경 님의 <엄마의 자존감 공부>는 이런 엄마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에요.

저자는 아이의 행복을 지켜주는 건 결국 엄마의 자존감이다.’라고 말해요.

엄마가 단단해야 아이도 세상을 향해 당당하게 걸어 나갈 수 있고,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는 거죠.

 

책 속에서 엄마가 자기 자신을 존중하는 습관을 만드는 방법, 스스로를 돌보는 작은 태도들이 따뜻하게 담겨 있어요.

저자는 완벽한 엄마가 되려고 애쓰기보다, 나답게 서 있는 것, 그리고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조언해요.

 

혹시 지금 아이를 키우며 자꾸만 자신을 잃어버린다고 느끼시나요?

그렇다면 이 책이 좋은 길잡이가 될 거예요.

엄마의 자존감이 곧 가족의 행복을 지탱하는 힘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마음 깊이 새기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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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으로 투자하다
원수섭 지음 / 빈티지하우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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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하우스 서평단에 선정되어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인문학으로 투자하다>

 

투자라고 하면 보통 차갑고 계산적인 이미지를 떠올리기 쉽죠.

숫자와 데이터, 시장 전망이 전부인 듯 보이고요.

하지만 원수섭 님의 <인문학으로 투자하다>는 그 고정관념을 단숨에 깨뜨리고 있어요.

 

저자는 벤처캐피탈 심사역으로 수많은 스타트업과 창업가들을 만나온 경험을 토대로, 투자를 단순한 돈의 흐름이 아니라, 사람과 가치, 그리고 미래를 보는 눈으로 풀어내고 있어요.

단순히 얼마를 벌 수 있느냐가 아니라, 누가 어떤 생각으로 세상을 바꾸려 하는지에 주목하는 그의 시선은 읽는 내내 신선했어요.

 

결국 투자의 본질은 숫자보다 사람과 신뢰에 있다는 메시지가 마음에 깊이 남게 되었죠.

창업가의 철학, 팀워크, 사회와의 연결성을 중시하는 태도는 단순히 투자 원칙을 넘어, 삶을 바라보는 인문학적 성찰로 확장돼요.

 

특히 돈을 어디에 맡길 것인가의 문제는 곧 내가 어떤 가치와 미래를 믿는가의 문제라는 점이 인상 깊었어요.

이는 투자를 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충분히 와닿는 부분일 것 같아요.

결국 우리의 선택은 언제나 내가 믿는 가치관의 표현이라는 거죠.

 

<인문학으로 투자하다>는 화려한 투자 성공담을 늘어놓기보다는, 투자를 통해 사람과 세상을 이해하려는 철학적 기록에 가까워요.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께는 현실적인 통찰을, 일반 독자에게는 새로운 사고의 자극을 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저 또한 돈이나 성과보다 가치와 철학을 먼저 볼 줄 아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점을 배웠어요.

삶과 투자, 결국은 같은 자리에서 출발한다는 사실이 마음에 오래 남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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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좋은 아이는 이렇게 키웁니다 - 내 아이의 영재 모먼트를 키워주는 7가지 심리 육아법
에일린 케네디 무어.마크 S. 뢰벤탈 지음, 박미경 옮김 / 레디투다이브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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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머리 좋은 아이는 이렇게 키웁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늘 고민이 따라오죠.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가 더 잘 자랄 수 있을까?’

무엇을 해줘야 아이가 똑똑해질까?’

 

이 책은 그 해답을 공부 기술이나 지식 쌓기가 아닌, 아이의 두뇌와 마음을 함께 성장시키는 길에서 찾아요.

 

저자들은 심리학과 발달 연구를 토대로, 아이가 단순히 성적이 좋은 아이가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감정을 다스릴 줄 아는 아이로 자라도록 돕는 방법을 알려주죠.

 

아이의 성장은 부모의 한마디와 태도에서 시작된다

 

결과보다 과정을 칭찬할 때, 아이는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실패 속에서도 배우게 되죠.

또 충분한 수면, 놀이, 대화, 독서 같은 일상적인 습관이야말로 두뇌와 사회성을 함께 키우는 기반이 된다는 사실도 다시금 깨닫게 되었어요.

 

이 책의 핵심은 머리 좋은 아이는 지식을 많이 아는 아이가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 힘을 배운 아이라는 것이에요.

부모가 먼저 열린 마음으로 배우고, 기다림과 격려로 함께할 때 아이는 스스로 성장의 날개를 펼치게 된답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매일의 순간을 다시 돌아보게 만드는 <머리 좋은 아이는 이렇게 키웁니다>를 부모라면 꼭 한번 읽어 보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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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길 것 버릴 것 간직할 것 - 공간의 가치를 되살리는 라이프 시프트 정리법
정희숙 지음 / 큰숲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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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팬하우스 서평단에 선정되어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남길 것 버릴 것 간직할 것>

 

집 안을 둘러보다 보면 왜 이렇게 물건이 많을까?’라는 생각, 한 번쯤 하게 되지 않으셨나요?

정리를 한다고 해도 금세 다시 쌓이고, 버리자니 아깝고, 간직하자니 공간이 부족해지는 순간들.

저 역시 늘 그 사이에서 갈등하곤 했어요.

 

정희숙 님의 <남길 것 버릴 것 간직할 것>은 단순히 정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에요.

오히려 물건을 대하는 태도와 공간을 바라보는 시선부터 바꿔주고 있죠.

 

정리란 물건을 줄이는 기술이 아니라 나에게 필요한 것과 가치 있는 것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버림은 잃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여백을 얻는 것이고, 남김은 무거운 짐이 아니라 삶의 의미가 된다는 저자의 시선이 따뜻하게 다가왔어요.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제 공간을 떠올리게 되었어요.

집 안 구석구석에 숨어 있는 물건들이 단순한 물건이 아니라 제 삶의 흔적이자 선택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죠.

그러면서 지금의 저에게 꼭 필요한 것, 앞으로의 저를 위해 남겨야 할 것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결국 이 책은 공간을 정리하는 법을 넘어, 삶을 가볍게 정돈하고 싶은 분들께 건네는 작은 안내서 같아요.

집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집을 바라보는 나의 마음을 바꿔주는 책.

읽고 나면 분명 집 안을 한 번 더 따뜻한 눈길로 바라보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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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의 심리 처방전
김은미 지음 / 믹스커피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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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의 심리 처방전>

 

우리는 흔히 오십을 인생의 후반전이라 부르지만, 정작 그 시기를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알려주는 사람은 많지 않아요.

사회적 역할은 서서히 줄어들고, 자녀들은 제 길을 찾아 나서고, 몸과 마음은 예전 같지 않죠.

그 공허함과 불안 앞에서 이제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지?’라는 질문을 던지게 돼요.

 

김은미 님의 <오십의 심리 처방전>은 그런 순간에 따뜻한 등불 같은 존재에요.

저자는 오십을 위기가 아니라 새로운 마음 사용법을 배워야 하는 시기라고 말해요.

상실감도, 외로움도, 불안도 덮어주지 말고 정직하게 들여다보라고 조언하죠.

그 속에서 내가 정말 원하는 삶의 모습이 서서히 드러난다는 거예요.

 

저는 매년 1231일이 되면 마음이 울컥하더라고요.

하루만 지나면 한 살 더 먹고, 그렇게 매년 늙어간다는 생각에 속상했던 거죠.

하지만 어느 순간 나이가 듦에 순응하면서 어떻게 멋있게 늙어갈까를 고민하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아직 오십은 아니지만, 서서히 준비해야 할 시기라 저자의 조언이 너무 와닿았어요.

오십은 무언가를 도전하거나 시작하기에 애매한 나이라 생각했거든요.

저자는 이 나이에 새롭게 시작할 수 있을까?’라고 망설이는 마음에, 이제야 비로소 나 자신에게 충실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속삭여 주는 것 같았어요.

나이 듦을 두려움이 아니라, 더 단단해지고 자유로워질 기회로 바라보게 해주었죠.

 

오십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라는 사실을 이 책이 알려주었어요.

앞으로 다가올 날들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는 모든 중년들에게, 그리고 나이 듦을 미리 준비하고 싶은 이들에게도 권하고 싶은 책이에요.

따뜻하게, 그러나 현실적으로 마음을 돌보는 법을 알려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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