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심리학 - 당신은 어떤 생각에 끌려 다니는가
아우구스토 쿠리 지음, 김율희 옮김 / 청림출판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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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정신과 의사인 아우구스토 쿠리의 '다초점 심리학' 이론에 기초하여 집필된 책이다. 다초점 심리학은 생각과 감정이 어떻게 발생하는지에 대해 밝히고 있으며, 그것이 여러 요인에 의해 행동과 말로 표출 되므로, 그러한 다양한 요인을 분석하여 잘 관리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다초점 심리학 이론에 근거하여 12가지 관리 비결을 제시해 생각과 감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물질적 풍요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 안정된, 인간으로서 온전한 삶을 추구하도록 돕고 있다.

현대 사회의 역설이라고도 할 수 있을 만큼 지금 이 시대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과거보다 너 나은 부를 누리고, 더 나은 의료 혜택을 누리며 물질적 풍요로운 삶을 살고 있으면서도 정신적인 부분에 있어서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우울증을 비롯한 질병 아닌 질병들을 겪고 있다. 게다가 훨씬 많은 부와 명예를 누리고 있는 사람들이 평범한 사람들보다 심각한 우울증을 겪기도 하고, 그로 인해 자살하는 경우도 많다. 즉 물질적 풍요가 정신적 풍요를 저절로 수반하지 않음은 분명해 보인다.

저자는 이러한 사회적 병리현상을 사람들이 정신적인 풍요를 추구하는 데 소홀하였기 때문이라고 단언하고 있다. 앞서 말한 것처럼 물질적인 풍요가 충족되면 저절로 정신적으로 행복해진다고 잘못 판단했기 때문에 모든 신경을 돈을 벌거나 직위 상승에만 집중시키고, 정신적인 부분은 소홀히 하였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들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저자는 정신적 풍요와 안정을 위해 12가지 생각, 감정 관리 비결을 제시하며, 독자로 하여금 생각과 감정을 다스리는 데 관심을 갖고 생활에서 실천하도록 돕고 있다.

책에 제시된 12가지 관리 비법은 ‘자기 이야기의 저자가 되라’, ‘생각을 감독하라’, ‘감정을 관리하라’, ‘기억을 보호하라’, ‘듣고 대화하는 기술을 계발하라’. ‘자기 대화법을 습득하라’, ‘아름다움을 음미하라’, ‘창의력을 발산하라’, ‘수면으로 활력을 회복하라’, ‘진취적인 태도로 살아가라’, ‘실존적으로 사고 하라’, ‘삶을 축제로 만들어라’ 이렇게 제시되어 있다.

또한 각각의 원리를 설명해 놓고, 그 장의 마지막 부분에는 '생각하고 토론하기'와 '매일 기억하고 실천하기' 부분이 있어 독자로 하여금 저자의 원리를 주체적으로 받아들이고, 그렇게 내면화 된 것을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책의 끝부분 부록에서도 나 자신의 삶의 질이 어떠한 지 검사해 볼 수 있는 검사항목들과 활용지침 또한 제시되어 있어 저자의 독자에 대한 배려를 한 번 더 엿볼 수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무엇보다 재미있게 읽었던 부분은 예수에 관한 저자의 인간적 분석과 통찰이었다. 다시 말해, 예수의 기독교적 철학이 아닌, 자신의 이론에 근거하여 예수의 인간적인 부분을 그의 사소한 행동과 말을 분석함으로써 평가했다. 그리고 저자는 그가 진정으로 가장 위대한 생각과 감정의 관리자였다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 또한 내 삶의 하나의 모델링으로서 인간다운 예수를 경험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가 왜 이토록 추앙 받을 수 있는지 새삼 다시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삶에 지치고 우울해 어찌할 바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명쾌하게 답을 알려주는 이 책을 꼭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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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로피 - 무기력한 나를 벗어나 최고의 나를 만나다
한지훈 지음 / 은행나무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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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저자의 뛰어난 몰입 덕분에 나올 수 있었던 책이라고 생각한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공부를 즐겁게 잘 하도록 도울 수 있을까' 학원강사라는 직업의 저자가 책을 집필하기까지 이 문제를 가지고 얼마나 고민하고 노력했는지가 느껴졌던 책이었다.
이 책 안에는 몰입이라는 단어가 무척 많이 나온다. 만약 이 책에서 네트로피로 가는 key word를 꼽으라고 한다면 바로 이 '몰입'일 것이다. 그래서인지 책을 읽고 난 후 이 책에 자주 등장했던 미하일 칙센트미하일의 '몰입의 즐거움'이란 책이 무척 궁금해졌다.
이 책은 앞서 말했듯 저자의 고민과 노력이 물씬 느껴지는 책이다. 그래서 문장 하나하나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독자에게 잘 이해시키고, 생활에서 실천하도록 설득하고자 하는 간절함과 그의 열정이 느껴진다.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독자를 변화시키고자 하는 저자의 열정을 느끼게 되면, 독자로서 그 희열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크게 다가온다. 얼마 전 읽은 차동엽의 '무지개 원리' 이후에 다시 느낀 행복한 기분이었다.
네트로피! 이 책의 제목인 네트로피는 엔트로피의 반대개념이다. 엔트로피라는 개념을 통해 그리고 다른 저서들을 통해 저자가 다시 자신의 질문에 맞게 재개념화한 것이다. 엔트로피는 자연과학의 법칙이다. 모든 물질은 긍정적인 것에서 부정적인 것으로 변화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또한 질서가 있는 것에서 무질서 한 것으로 변화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그리고 이 엔트로피가 바로 자연의 순리라는 것이다. 높은 곳의 폭포가 결국은 흘러 무질서한 바닷물에 섞이듯이 말이다. 이러한 엔트로피를 인간의 노력으로 거꾸로 만들자는 것이 바로 네트로피다. 즉, 무질서한 상태에서 질서 있는 상태로 변화시켜 그것을 유지하자는 것이다.
엔트로피 상태에서는 머릿속이 무질서해 공부에 대한 집중도가 낮아지게 된다. 따라서 네트로피 상태를 만듦으로써 공부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고, 학습의 효과를 높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것의 방법으로 몰입을 말하고 있다.
그런데 비단 이 책은 공부를 하는 학생들만을 위한 책은 아니었다. 나와 같은 직장인도 무언가 깨닫고 실천할 수 있게 만든 책이었다. 바로 직장을 다닌다면 피할 수 없는 직장의 업무들을 어떻게 하면 즐겁게 성공적으로 할 수 있을까 고민함으로써 무언가 깨닫고, 실천할 수 있었다.
일단 나는 저자가 말한 것처럼 내 머릿속이 엔트로피 상태임을 인정했다. 연구원이라는 직업 때문에 항상 머리를 쥐어 짜내 무언가를 기획해내야 하는 상황은 나로 하여금 그 일과 반대로 쉽게 멍해져 있게 하고, 아무 생각 없이 무질서한 상태로 있게 만드는 경우가 많았다. 따라서 내 머릿속이 엔트로피의 상태에 있는 것은 쉽게 인정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것이 나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임을 이 책을 읽으며 알 수 있었다. 항상 연구하는 불쌍한 나를 멍한 상태로 쉬게 해 주자는 내면적 자아의 명령에 쉽게 따른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명확하게 말해주었다. 그것은 진정한 행복이 아닌, 일시적 쾌락일 뿐이라는 것이다. 분명 그러했다. 회사에서 하루 종일 멍하게 있다 보면 괜히 불안해지고, 더 짜증나고 시간이 더디게 갔었다. 하지만 무언가 열심히 생각해서 기획 안을 내고 나면, 시간도 빨리 가고, 일의 보람도 느낄 수 있었다.
즉 진정한 행복은 네트로피 상태에서 만들어지는 것임을 깨달을 수 있었다.
저자는 친절하게도 이 책 속에 다양한 실천 전략들과 자신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테스트 목록을 제시해놓았다. 이 책을 통해 모든 사람이 네트로피 상태를 만들어 내고, 그로 인해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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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멘토가 미래의 멘토에게 - 리얼 월드 가이드 북
J. R.패리쉬 지음, 강민채 옮김 / 잠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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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인간관계에서 상처를 받아 힘들어 하던 내게 적잖이 충격적인 책이었다. 꼭 나를 위한 책인 것처럼 느껴질 정도였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한 문장 한 문장 의미를 생각하며 읽으려고 애를 썼던 것 같다. 그리고 이 책을 다 읽은 지금, 나를 한층 성숙할 수 있게 해 준 고마운 책이었다.
사람들은 흔히 사람과의 관계에서 상처를 받으면 주로 자신보다는 상대에게 그 책임을 떠넘겨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것이 상처 받은 자신을 위로하는 하나의 수단이 되기에 그러는 것이고, 또한 문제의 근본 원인을 파악하지 못한 무지에서 비롯해 그러는 경우도 있다. 내 경우에는 둘 다의 이유로 나보다 남을 탓했었다. 하지만 이렇게 남을 미워하게 되면 그러는 내 자신 또한 계속 마음 한 구석이 불편하고, 그 상대에 대한 미움으로 온통 짜증 나는 날들을 보내게 된다. 옛말에 '남을 미워하면 내 마음부터 편치 않다' 는 말을 증명하듯 그러하다.
하지만 나는 이런 힘든 시기에 고맙게도 이 책을 만나 내 마음이 편해졌고, 더 나아가나를 한 단계 성숙시킬 수 있었다.
우리는 성인이 되어 사회로 나오기까지 인간 관계에 대해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다. 따라서 항상 자신이 위주가 된 삶을 습관처럼 살아왔고, 나이가 든 지금은 그 습관이 몸에 베어 무엇이 잘못인지도 모른 채 당연히 살아왔다. 하지만 다양한 가치관을 가진 다양한 환경에서 살아 온 사람들이 모두 자신을 위주로 하여 서로 관계를 맺으려 한다면, 그 관계는 어떤 모습일까? 과연 오래 지속될 수 있을까? 이 책을 읽으면서야 비로소 사회적 동물인 인간으로서의 본질적 질문을 나 자신에게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서른이 넘어서야 그것에 대한 올바른 답을 찾기 시작했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내게 훌륭한 멘토가 되어 주었다. 특히 사회적 인간관계를 어떻게 시작하고, 어떻게 이끌어 나갈지에 대해 명확히 길을 보여주었다. 무엇보다 이 책을 통해 나는 나 자신을 먼저 돌아보게 되었다. 그리고 읽는 동안 나와 관계가 악화된 상대방에게 너무 미안해질 정도였다.
이 책에서 제시한 내용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을 몇 개 열거하자면, 가장 크게 와 닿았던 것이 석가의 가르침인 No Self, No problem. 이었다. 모든 문제에서 나를 배제시키라는 것이었다. 그래야만 올바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정말 곱씹을수록 너무나도 매력적인 말이다. 그리고 또 하나는, 대접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는 말이었다. 나는 이 말이 얼마나 중요한 말인지 그리고 꼭 실천해야 할 말인지 새삼 느낄 수 있었다.
이 책은 인간관계에 관한 문제뿐만 아니라 사랑과 결혼 그리고 경제적인 문제까지도 제시하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여러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명의 멘토를 갖기를 권하고 있다. 그리고 멘토를 갖는다면 멘토의 이야기를 바로 실천하는 모습을 보이라고 강조하였다.
만약, 멘토가 없다면 그리고 멘토를 찾기 힘들다면 이런 좋은 책을 통해 다양한 멘토를 찾아 실천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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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수업
조셉 머피 지음, 이경남 옮김 / 청림출판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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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인간 능력의 무한함을 말하고 있다. 인간의 삶은 인간 스스로가 다스릴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요지다. 특히 인간의 마음이 그러하다는 것이었다.
이 책을 읽는 내내 프로이드의 id ego superego가 함께 연상되었다. 인간의 무의식을 강조한 프로이드의 정신분석학 이론이 어쩌면 조셉 머피의 마음 수업에 영향을 주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읽는 동안 나로 하여금 많은 생각을 하도록 만들었다.
그 첫 번째가 신과 종교에 관한 것이었다. ‘인간의 삶을 인간 스스로 다스릴 수 있다. 따라서 기도를 자신의 잠재의식을 향해 하라.’ 그렇다면 신은? 인간이 한 없이 나약한 존재가 되어버리는 종교는? 신과 종교의 의미가 무엇인지 계속 물음표를 가지며 생각의 꼬리를 물게 되었다. 예전 사무엘 베케트의 희곡 작품인 '고도를 기다리며'를 읽은 적이 있다. 정말 그 책을 읽으며 생각했던 것들과 무척 상반된 갈래의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마치 머릿속에서 열띤 토론을 한 느낌마저 들었다.
그리고 두 번째가 잠재의식에 관한 것이었다. 항상 읽었던 자기계발서적을 돌이켜 생각해 보면 모든 책의 결론은 자신의 마음 즉, 잠재의식을 긍정적으로 이용하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 때 읽은 서적들과는 다른 느낌으로 잠재의식에 대해 고민할 수 있었다.
만약 다른 자기 계발서들이 어떤 사건에 부딪혔을 때 사건이 일어난 그 현재 시점에서 또 다른 긍정적인 면을 바라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는 것에 멈춘 것에 비해 이 책은 사건이 일어난 현실에서 더 나아가 미래를 예측하고, 긍정적 미래를 염원하도록 하고 있다. 그 구체적인 방법으로 잠재의식을 향한 긍정적 기도를 행하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다양한 현실에서 할 수 있는 기도들을 예시로 보여주고 있다.
이렇게 내가 고민하고 생각했던 것들을 짧게 나마 글로 풀고 나니, 이 글만 읽는 사람이라면 조금 난해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만약 내가 쓴 이 글로 고민하고 생각에 잠겼다면 이 책을 꼭 보기를 권하고 싶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생각의 폭을 넓혀줄 것은 분명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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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들이 다시 쓴 무지개 원리 : 실천편
차동엽 지음 / 위즈앤비즈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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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무지개 원리를 읽은 독자들이 그 책의 원리를 자기 삶에 어떻게 내면화시켰고, 내면화된 삶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를 그들 스스로의 이야기로 보여준 책이었다. 물론 제목에서도 알 수 있는 것처럼 이 책의 대부분이 명사들의 이야기이다. 하지만, 뒤 부분에는 일반 독자의 이야기도 함께 실려있다.
나 개인적으로는 명사들의 이야기보다는 일반 독자의 이야기가 더 마음에 와 닿았다. 그 이유를 지금에 와서야 곰곰이 생각해 보니, 아마도 명사들의 이야기가 그들의 성공에 걸맞지 않게 너무 짧았던 탓도 있는 것 같다. 꼭 그들의 성공 스토리에 무지개 원리를 대입시켜놓은 듯한 느낌을 받았으니 말이다. 만약 그들의 이야기가 좀 더 자세히 앞 뒤 연관성을 가지고 쓰여졌더라면 무지개 원리가 뒤늦게 대입된 것이 아닌, 그들 삶에 하나의 주체적 역할을 했으리라 납득되었을 것이다.
이런 아쉬움 때문에 별 5개가 아닌, 별 4개로 이 책을 평가했다.
하지만 이 책은 무지개 원리를 읽지 않은 나로 하여금 도대체 그 책이 무엇인지 궁금케 만들었다. 그리고 꼭 한 번 읽어보고 싶다는 간절함마저 생기게 했다. 그 이유는 아마도 다양한 성공 스토리와 관련한 무지개 원리를 간략하게 설명해 놓고, 또 한번 실천으로 옮길 수 있도록 한 작가의 배려 때문일 것이다. 각 이야기 마다 관련된 원리를 다시 한번 짚어주며, 독자들로 하여금 꼭 실천하기를 바라는 작가의 의도가 진심으로 다가왔다. 그런 작가의 자기 계발 서적이 얼마나 진정성을 갖고 있을지 이 책을 읽는 내내 나로 하여금 큰 기대를 갖게 했다.
이 책은 다분히 무지개 원리 책의 후속편 같은 느낌을 갖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을 먼저 읽는 것도 권하고 싶다. 마치 무지개 원리에 대한 예고편을 본 듯한 느낌도 들고, 만약 진정 자신의 자기계발을 목표로 한다면 선행학습과 같은 역할을 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원리 6번째인 습관을 길들이라는 부분이었다. 특히, 습관의 법칙은 구체적 숫자 제시를 통해 습관을 고칠 수 있다는 막연함에 과학적인 증거를 통한 구체적 실천전략을 제시해 주었다. 확실히 수리적으로 제시되니 뭔가 해봐야겠다는 실천의지도 생기고, 습관을 고칠 수 있다는 믿음도 생기게 되었다. 그 구체적인 내용을 적어보자면, 어떠한 것이 습관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21일간의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그 이유는 생물학적으로 뇌에 새로운 습관을 만들려면 어른들의 경우 보통 14일에서 21일정도의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 나열된 사람들 모두 절망을 딛고 성공한 삶을 이루었다. 그런 사람들이 모두 무지개 원리를 추천하고 있다면, 분명 이 원리들은 우리 삶에 무의미하지는 않을 것이다. 꼭 무지개 원리를 읽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다시금 든다. 그리고 그 책을 21번 읽어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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