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가 - 세계 최고들의 공감력.소통력.표현력
존 네핑저.매튜 코헛 지음, 박수성 옮김 / 토네이도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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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가?- 존네핑저,메튜코헛 지음/박수성 옮김

 

나는 늘 공부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늘 자격증도 따고 꾸준히 그 분야에 대해 책도 읽고 노력을 한다고 생각해왔습니다. 하지만 전 늘 이직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고 그 분야에 관하여 전문가가 되는 길과는 멀어져 가는 듯 합니다. 물론 제가 무엇을 해야할 지 뚜렷한 목표가 없는 것이 문제일 수도 있지만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여 그 속도에 제 스펙을 맞추기가 버겁기도 합니다. '정상에 서고 싶다면 세상이 당신에게 원하는 것을 알아야한다'라는 이 책의 문구를 통해 저도 이젠 정상에 서고자 더욱 노력해 보려고 합니다. 세상이 정말 제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해내 제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성공한 사람으로서의 자질을 갖추고 싶습니다.

이 책에서는 탁월한 성공을 이끌기 위해서는 태도가 힘이라고 말한다. 역시 변하지 않는 진리이다. 웃으면 행복해진다고..긍정의 마음이 긍정의 태도와 행동을 유발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 그리고 외모, 목소리, 표정을 관리하여 신뢰를 갖도록 하고 자기 자신을 스스로 괜찮은 사람이라고 여겨 자신감을 갖도록 하고 어떠한 비판에도 감정에 휩슬리기보다 익숙해짐을 선택하고 유머로서 자신을 유쾌한 사람으로 각인시키는 것도 좋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진심은 통한다는 것이다.

나 스스로를 가장 잘 아는 것은 바로 나 자신이므로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따뜻하게 하여 자신을 올바로 볼 수 있도록하여 매력있는 사람으로 거듭나야할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는 더 나 자신을 매력있는 사람으로, 성공하는 사람으로 한발자국 다가선 느낌이 든다. 마음이 뿌듯하고 머리로는 냉철함을 갖게 노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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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생각 돌이켜 행복하라
오이겐 드레버만 지음, 김태정 옮김 / 토네이도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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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생각 돌이켜 행복하라 - 오이겐 드레버만 지음/김태정 옮김

 

'당신의 삶은 앞으로 더 소중할 것이다.누구에게나 처음이기에 서투를 수밖에 없는 인생.

당신은 이미 오랜 고민을 털고 변화할 방법을 알고 있다''라는 이 문구를 보고 확~끌렸습니다. 누구나 살면서 한 걱정 안하고 사는 사람은 없다. 그런 고민을 하면서 스스로를 자책하고 낮은 자존감으로 인하여 삶이 행복에서 점점 멀어져가는 것 같다. 이 책은 스스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도록 충분히 시간을 두고 배려하는 대화가 가장 좋다고 말하고 있다. 나도 언제 들은 적이 있다. 답은 내가 알고 있으니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찬찬히 나 자신을 들여보라고 말이다. 이 책을 읽으며 나 자신에 대해서 성찰하는 시간을 갖고 그 무거운 것들을 내려놓고 행복해지는 방법을 알고 싶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흥미로운 게임을 하나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막스 프리쉬의 소설<슈틸러>에 나오는 사람 중에 종일 죄책감에 시달려 매일 A4용지 스무 장에 오늘 자신에게 좋았던 일을 쓰지 않고는 하루를 마치지 못한다고 한다. 저자는 이 소설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는지 흥미로운 게임은 바로 자기 자신의 모습 가운데 마음에 드는 부분을 한가지 씩 말해보는 게임이다. 차례가 되었을 때 대답을 하지 못한 사람이 모두에게 따뜻한 차를 대접하기로 하는 것이다. 우리는 늘 자기자신에게 만족하지 못한다. 남들이 보기엔 자신이 매력적이고 아름다움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자신의 눈이 작다는 둥, 코가 낮다는 둥 이런저런 불만으로 성형을 감행하는데 주위사람들은 성형전이 더 이쁘다고 한다. 그리고 시간이 흐른후 성형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자신을 스스로가 망가뜨리고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어 다시 성형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나는 이런 사람들에게 위와같은 게임을 하라고 말하고 싶다. 우리는 자신을 인정하기 보다는 습관적으로 다른 사람의 좋은 점을 부러워하며 자신의 모습과 비교하여 자신의 자존감을 추락시킨다. 이런 못된 짓 그만두어야겠다. 물론 나 스스로도 이런 못된 짓을 자주 하는데 이미지 트레이닝을 통해서 이 버릇 고쳐야 겠다.

결혼생활에 있어 신뢰는 중요하다. 한쪽의 신뢰가 깨진다고 해서 다른 한쪽마저 무너지면 결혼생활을 유지 할 수 없다. 저자는 말한다. 현재 상황에 만족하지 않고 자꾸 과거 일을 상기하며 괴로워한다면 상대는 물론 자신도 행복할 수 없습니다. 더 이상 지난 일에 연연하지 말라고,,,그리고 상대를 사랑한다면 그를 소중히 여기고 관용과 믿음을 베풀라고..

자기 자신과 상대방을 믿으라고 말이다.

이것을 훈련하라고 말한다. 사람은 불완전체이다. 늘 자신을 스스로 다독이고 훈련시켜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삶의 시련이 스스로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 주고 성장시켜준다고..

지금이 가장 힘들다고 생각하지만 이 고비를 넘기면 웃음이 날거라고,,지난 힘든일을 잘 견딘 스스로에게 칭찬해줄 수 있는 날이 올거라는 희망을 갖게 한다.

삶이라는 것은 언젠가 끝을 이야기한다. 죽음을 두려워하기 보다 죽음을 언제든지 준비하며 담담히 받아들이기를 훈련하는 것도 필요하다.

이 책을 읽고 나서 가슴속이 후련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고민이 젤 무겁고 큰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건 착각이었다. 내 스스로가 친 울타리였고 나는 타인의 시선이라는 울타리로 스스로를 더욱 힘들게 조였고, 내 자신이 초라하고 자존감이 바닥으로 떨어져 삶의 무력감에 의지가 없었던 상태여서 이 책이 나의 메마른 가슴에 오아시스 같은 존재였다.

청량음료처럼 정말 가슴이 시원해졌다. 스스로 답을 찾아서 일까? 삶! 내 인생~ 내 스스로가 찾는 즐거움이다. 한 생각 돌이키면 행복이 바로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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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결혼할 수 있을까? - 재혼을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한 솔직한 조언
매기 스카프 지음, 나선숙 옮김 / 지식너머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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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결혼할 수 있을까? 매기스카프 지음/나선숙 옮김

 

요즘 기혼자 연애사이트가 한국에 상륙하는 문제로 가정에 대한 불신이 극단을 치닫고 있습니다. 개인사에 대해 국가가 보호해주어야 할 지경입니다. 우선 서로간의 신뢰가 두터워야 하겠지요. 하지만 인간이란 속성이 한번 의심하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없이 검은 구멍으로 자꾸 빠지게 되지요 ㅎㅎ

각 개인의 사정으로 인하여 더 나은 삶을 위하여 신중에 신중을 거듭한 최선의 선택으로 재혼은 더욱더 조심스럽다고 생각이 듭니다.

최근 계모의 아동학대 사건과 살인사건이 이슈화되면서 재혼가정에 대한 사회적선입견이 색안경을 끼고 잘못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이 책에서는 재혼가정의 실제사례를 인터뷰하였다니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재혼가정의 안내서로서의 지침서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재혼가정을 이룸에 있어 부부사이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미치는 정서적인 영향 및 두가정이 합쳐지면서 일어나는 충돌을 극복하는 방법, 재혼가정을 꾸림에 앞서 서로 솔직하게 재정적인 면, 아이들 교육적인 것들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야하는 것들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첫 결혼을 실패하는 데 있어 한쪽의 일방적인 책임은 없으며, 이혼을 결정하기 전에 부부상담 및 대화가 반드시 필요하며, 법적으로도 부부가 이혼전 상담 및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석달간 일주일에 2~3일 4시간이상을 하도록 강제적인 의무조항을 만들어야 이혼을 줄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OECD 국가 중 이혼율 1위가 한국이라는 거 아시죠? 그리고 재혼을 생각하는데 있어서는 첫 결혼에 대한 미련이 전혀 없어야하며, 두 번째 결혼인 만큼 신중하고 과거의 일에 연연해하지 말고 재혼가정에 과거의 일로 인한 상처를 치유하려 의존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그리고 재혼가정을 꾸리기 전에 각자의 과거에 대한 발언에 대해서는 금기시 하고 아이들의 교육에 대해서 의견조율이 필요하며 현재의 재정상황에 대해 투명하게 공개하여 재혼가정을 꾸림에 있어 실패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해야 합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전에 서프라이즈에서 평생에 걸쳐 사랑했던 세 명의 여자가 누나와 여자친구와 그의 딸아이였다고 밝히는 사람 키아누리브스가 생각이 났습니다.

낭만적이기도 하지만 후회로 가득한 그의 내면이 안타까워집니다.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임신하여 8개월에 유산의 아픔을 겪고 우울증에 시달려 집을 나갔는데 키아누리브스는 여자를 잡지 못했습니다. 그 후 여자의 교통사고 소식을 듣고서야 죄책감으로 노숙생활을 하는 키아누리브스,,, 사람은 완벽하지 않습니다. 지나간 일들로 인해 스스로를 괴롭히기 보다 자신의 선택에 변명하기 보다 스스로 인정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해야할 거 같습니다.

지금 당신옆에 있는 사람을 사랑하세요. 두 번은 없습니다. 그리고 나 스스로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면 당신 옆에 있는 사람도 행복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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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흥 설득의 기술
스티브 야스트로우 지음, 정희연 옮김 / 처음북스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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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흥설득의 기술-스티브 아스트로우 지음/정희연 옮김

 

저는 말주변이 없습니다. 말을 하다가다 그 사람과 대화가 끝난 후 아..이말을 했어야 했는데..하면서 아쉬웠던 적이 많습니다. 말을 조리있게 잘 하는 사람이 참으로 부럽다고 생각하며 나는 어떻게 해야 말을 잘 할까? 나의 말이 상대방에게 신뢰를 주고 설득력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

이 책을 읽고 제가 제 소신을 상대방에게 정확히 입장을 표명하고 상대방과의 대화를 더욱 재미있게 주고 받고 하며 사람과의 소통에 더욱 흥미를 느낄 수 있었으면 하는 소망을 갖고 첫장을 열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준비된 영업멘트를 버리고 민첩하게 행동하라, 말을 적게 하고 들을 시간을 내주어라, 너무 많이 생각하지 마라, 고객의 상황을 파악하라, 맞아요, 그리고 라고 말하여 대화를 계속되게 하라, 고객이 계속 맞아요라고 말하도록 하라, 말할 때 하지만을 말하지 말라, 주어진 상황을 이용해서 행동하라,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말들을 전부 고객에게 하지 않도록 하라 등등 여러 가지를 제시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대화방법은 어떠한지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야기를 잘 못하는 사람이라 늘 어떻게 이야기를 시작해야할지 머릿속으로 구상하고 그 이야기를 시작했던 것이 상대방에게 불편함을 주었나?하는 생각이 든다.

말주변이 없어서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기울이면서도 다음에 무슨이야기를 할지 머릿속으로 분석하였는데 이 책에서 분석하는 뇌를 놓으라 한다.

음...어떻게해야 말을 끊이지 않고 할 수 있는지 고민이 된다.

이런 나의 고민을 알 듯 이 책에서는 ‘맞아요. 그리고..’라는 화법을 통화 대화를 계속해나가라고 한다. 와우~.정말 나의 고민이 하나씩 있을 때마다 절묘한 타이밍에 해결책을 제시해주니 복잡했던 머릿속이 교통정리가 된 듯하다.

이 책은 영업맨에게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라 일반인도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읽고 말을 트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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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을 사는 여자, 10년 후를 사는 여자 - 계속 성장하는 이들은 알고 있는 멀리 보는 연습
아리카와 마유미 지음, 송소영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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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을 사는 여자 10년 후를 사는 여자 -아리카와 마유미 지음/송소영 옮김

 

여자는 결혼과 동시에 출산과 육아로 인해 직장을 반강제적으로 그만두게 된다.

세상은 남녀평등을 외치지만 현실은 그러하지 못하다.

이러한 현실에서 여자는 혹독하게 살아남으려 남자보다 더 열심히 하고 있다.

여자 어떻게 해야 잘 사는건지..이런 고민 한번쯤 해보았을 여자..

그런 고민들에 대해서 상담하듯이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책이다.

우리는 20대에 대학교를 졸업하면 취업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고 취업후엔 결혼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해왔다. 누구나 그런 인생을 살아왔기에 남들하는 대로 하면 인생절반은 성공한거라 안일한 생각을 하는 것은 요즘 시대에는 위험한 발상이라는 것!

이 책은 사람은 한 치 앞을 알 수 없다. 그러므로 항상 10년 후를 대비해야한다고 말한다.

우리의 일과 직업에 대해서 선택할 때 긴 안목에서 바라보는게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내가 선택한 일에 대해서 나를 둘러싼 온갖 세계와 나 자신이, 고객과 주인으로서 서로 돕는 신뢰 관계를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사회 속에서 나도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기쁨으로 자신의 미래에 대한 설계를 계속 해나가야 한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어쩔 수 없이 직장을 그만 둘 수 있는 상황을 미리 예견하고 스스로 경력을 쌓고 스펙을 쌓아 내 스스로가 직장을 옮길 때 당당하고 떳떳하게 이직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

그러므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투자하여 그 일을 할 수 있도록, 꿈을 이루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람하는 사람이라도 내 인생을 의지하지 말고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고 자신만의 장점을 살린다면 연인 및 배우자와 길고 긴 시간을 지혜롭게 보낼 수 있다고 한다.

이 책을 읽으며 많은 부분에 공감을 했다. 여자로서 겪어야하는 일에 대해서, 전업주부에 대해서도 다루면서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만족을 해야하는 것이다.

여자들이여~!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하여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라도 소소한 행복과 자신감, 만족감을 얻고 멀리 내다보아라. 늘 그 자리에 매일 무언가를 한다는 것도 대단한 일이며 또 매일 그 자리에 그 일을 하고 있지 않을 수 있다. 무언가 매일 끊임없이 도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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