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 홈페이지(https://www.kisrating. com) → ‘신용등급‘ → ‘등급통계‘ → ‘등급별 금리 스프레드‘ 메뉴를 통해 채권의 등급별 금리 스프레드를 확인해 볼 수 있다. - P45

 ‘KRX 정보데이터시스템‘이라는 사이트를 통해서도 채권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1) KRX 정보데이터시스템 사이트 들어가는 방법
인터넷에 ‘KRX 정보 데이터시스템 (data.krx.co.kr)‘을 검색하여 사이트에접속한다. ‘통계‘ ‘기본통계‘ → ‘채권‘ → ‘세부안내 → ‘상장현황 →‘상장채권 발행정보‘ 메뉴로 들어간다. - P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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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이후 최근까지 발생한 두 차례 장단기금리 역전현상은 2000년과 2006년에 발생했는데, 모두 발생 시점으로부터 1년 뒤에 미국경제가 침체로 들어섰다. 따라서 주식이 실물경제보다 선행지표이지만, 국채금리 역전현상은 실물경제보다 무려 12개월 선행하므로 주식시장의 선행지표로 활용된다.
- P357

역사적으로 장단기금리 역전현상 Inverted Yield Curve은 임박한 경기침체 지표로 해석한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단기금리는 중앙은행의 정책금리에 상당한 영향을 받는다. 만약 인플레이션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면, 중앙은행은 정책금리를 높게 유지하게 되고 이에 단기국채금리도 높게 유지된다. 그런데 시장참여자가 향후 경제를 불투명하게 판단해 장기국채를 적극적으로 매수하면 국채가격의 상승, 즉 장기국채 금리가 하락하게 된다.
이때 장기금리가 단기금리보다 낮게 형성되어 장단기금리가 역전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다. - P358

과거 두 차례 경기침체 때 하이일드 가산금리가 항상 주식 최저점보다 3~6개월가량 선행했다. 2002년 10월에 미국 하이일드 가산금리가 가장 확대되었으나, 주가저점은 이듬해 2003년 3월이었다. 또한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 때도 가산금리는 같은 해 11월에 2000bp까지 폭등했으나, 주가 최저점은 이듬해 2009년 2~3월경이었다. 주가저점에서도 항상 채권 가산금리가 주가지수보다 선행했음을 알수 있다.  - P370

트레이딩이코노믹스는 브라질, 멕시코, 인도네시아 등 국내에서 찾기 어려운 나라의 거시경제 지표를 구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출처이다. - P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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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일드채권(투자부적격채권)]
• 경기상승 초기에 성과가 가장 우수하다.
• 경기상승 후반기로 갈수록 투자성과가 점차 낮아진다.
• 경기침체기는 마이너스 성과를 기록하기도 한다.
[투자등급채권]
• 하이일드채권 대비 경기변동에 따른 투자성과 변동 폭이 작다.
• 경기회복세가 지속될수록 투자적격등급 채권의 투자성과는 점진적으로 감소한다.
• 경기상승 후반기에는 본격적으로 이자율위험에 노출되기 때문에 투자성과가 저조하다.
• 경기침체기는 안전자산 선호현상 Flight-to-Quality 으로 우량채권 가격이 상승해 가장 우수한 성과를 보인다. - P204

경기하락기
• 안전자산 선호현상→ 국채수요 증가→ 국채금리 하락→ 국채가격 상승
• 위험자산 회피현상→ 가산금리 급등→ 하이일드채권 가격하락
• 경제상황 악화→이머징통화 약세→현지통화채권 투자수익 하락 - P205

경기상승기
· 안전자산 회피현상→ 국채수요 감소 → 국채금리 상승 → 국채가격 하락
• 경기회복→ 가산금리 축소→ 하이일드채권 가격상승
• 이머징위험 감소→ 이머징통화 강세 → 현지통화표시 이머징권 투자수익 우수 - P207

이머징채권은 크게 달러표시 이머징채권과 현지통화표시 이머징채권으로 구분된다. 달러표시 이머징채권은 달러화로 발행되기 때문에 글로벌 투자자 입장에서 보면 통화위험은 없다. 따라서 달러표시 이머징채권 금리는 미국 국채금리에 발행국가 위험만큼의 가산금리를 추가하는 구조이다. 미국 하이일드채권과 비슷한 속성이 있어, 경기하락기에는 채권가격이 하락하므로 투자를 피해야 한다. 경기가 하락하면 이머징국가 위험이 커져서 위험프리미엄인 가산금리가 증가하게 되어 채권가격이 하락하기 때문이다. - P213

특히 경기하락기에 현지통화표시 이머징채권을 피해야 한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글로벌경제가 악화되면 이머징국가 위험을 높게 판단해 해당 국가의 채권을 매도하고 본국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해당 국가채권가격도 하락하고 통화가치도 하락한다. 이머징국가 채권투자자 입장에서는 이중고를 겪는 것이다. 그래서 경기하락기에는 이머징채권 투자는하지 않는 것이 좋다. - P214

경기상승 초기에는 듀레이션이 긴 하이일드채권을 투자하면 이자수익뿐만 아니라, 가산금리 감소로 인한 가격상승으로 자본차익도 최대한 얻을 수 있다. 그러나 경기상승 중반 이후에는 본격적인 긴축(금리인상)이 시작되기 때문에 하이일드 채권펀드도 이자율위험에 노출되기 시작한다. 그러므로 가능하면 듀레이션이 짧은 채권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P216

외화(달러)표시 이머징채권은 경기상승기에는 채권 가산금리가 축소되어 채권가격이 상승한다. 그렇기 때문에 하이일드채권과 동일한 관점으로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경기상승 후반기에도 하이일드채권과 마찬가지로 이자율위험을 감안해 투자해야 한다. 현지통화표시 이머징채권은 경기상승기에는 투자국 경제가 개선되어서 통화도 강세 기조로 연결된다. 그러므로 현지통화표시 이머징채권은 경기상승기에는 높은 이자수익과 통화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는 좋은 투자대안이다. - P218

• 투자적격채권은 경기하락기에 투자하는 것이 적합하며, 경기상
승기에는 투자를 회피해야 한다.
· 경기상승 기간 중 일시적으로 경기불확실성이 발생하면, 초단기채권에 투자해 예금 대신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 경기하락기에는 가능한 장기채권(긴 듀레이션)에 투자해 자본이득을 극대화하고, 경기상승기에는 기능한 단기채권(짧은 듀레이션)에 투자해 이자율위험 노출을 최소화해서 이자수익을 추구해야 한다. - P239

지난 20년간 가산금리 평균은 5% 후반대로 형성되었다. 이러한 데이터를 볼 때, 가산금리 수준이 8% 이상인 경우는 시장이 시장위험을 과도하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해 하이일드채권을 저점 매수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 반대로 가산금리가 3% 미만으로 내려가면 시장위험이 너무 감소해 하이일드채권이 고평가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투자를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 P257

이자율위험 Interest rate risk은 시중금리가 상승하면 채권가격이 하락하는 위험으로, 모든 종류의 채권에 해당되는 위험이다. 하이일드채권은 경기상승 초기에는 가산금리라는 완충판이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이자율위험으로부터 자유롭다. 그러나 경기후반에는 가산금리가 많은 줄어든 상황이 되기 때문에 국채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율위험에 점차 노출될 수 있다.
하이일드채권에서 가장 중요한 위험은 신용위험 Credit risk이다. 신용위험은 국채가 아닌 가산금리가 있는 회사채에 발생하는 위험이다. 특히 신용등급이 낮은 하이일드채권에는 매우 중요한 투자 고려사항이다.
신용위험은 부도위험 Default risk, 신용등급 하락위험 Downgrade risk, 유동성위험 Liquidity risk, 가산금리 확대위험Credit Spread risk 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가장 신경 써야 할 게 부도위험이다. - P259

그럼 채권펀드 투자자가 가장 주목해야 할 투자위험은 무엇일까? 바로 가산금리 확대 위험이다. 경기가 악화되면 가산금리가 확대되면서 채권가격이 하락하게 된다. 다시 말해 거시경제 상황이 악화되면 가산금리 spread 가 확대되므로, 가산금리 확대위험은 개별기업의 위험보다 거시경제의 위험이라고 할 수 있다. - P262

하이일드채권 투자방법을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경기저점을 통과한 시점이 투자하기 가장 바람직한 시점이다.
• 경기저점부터 긴축정책이 시작되는 시점, 즉 경기상승 전반기가 하이일드채권펀드 투자의 적기이다.
• 경기상승 후반기에는 가산금리가 이미 많이 축소되어 있기 때문에 가산금리 감소로 인한 자본이득(가격상승)은 기대하기 힘들다.
그러므로 투자 예상수익은 이자수익(5~7%) 정도 기대하는 것이타당하다.
· 경기후반기는 이미 가산금리가 충분히 낮아져서 국채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율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경기전반기 대비 하이일드채권 변동성이 커진다.
· 경기둔화 내지 경기침체기는 가산금리가 확대되고 부도율이 증가하므로 가격하락위험에 노출된다. 그러므로 투자를 회피하거나 환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하이일드채권은 신용등급이 낮아 수익구조가 가산금리 영향으로 주식과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만, 변동성은 주식보다 낮은 수준이다.
• 하이일드채권에 투자할 때는 유가전망을 확인하고 투자하는 것이 좋다. 유가상승이 예상되면 투자하고, 유가하락이 전망되면 환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P269

• 경기침체기에 가장 큰 손실을 본 채권은 달러표시 이머징 회사채이다.
• 경기가 회복될 때는 달러표시 이머징회사채 성과가 제일 양호하다.
• 전반적으로 이미징채권들이 기타채권 자산보다 변동성이 높다.
• 현지통화표시 이머징채권은 2012년 이후 이머징 통화약세(달러 강세)로 매우 저조한 성과를 보이다가, 2016년부터 수익이 반전되기 시작했다.
• 이머징채권은 글로벌경제에 매우 민감하게 영향을 받는다. - P281

따라서 달러표시 이머징채권을 투자할 때는 현재 가산금리 수준을 정확하게 판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가산금리가 평균보다 낮은 수준이라면 그만큼 기대수익이 낮다는 의미이며, 가산금리가 확대된다면 채권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반면에 투자시점에 가산금리가 많이 확대되어 있으면, 투자기대수익이 높고 향후 가산금리 축소 시 가격상승으로 인한 자본이득 가능성이 높다. 물론 추세적으로 경기악화가 우려되는 상황이라면 달러표시 이머징채권 투자를 피해야 한다.
- P284

달러표시 이머징채권
경기상승기에 외화(달러)표시 이머징채권은 하이일드채권처럼 가산금리가 축소되면서 채권가격이 상승하므로 투자하기 좋은 환경이다. 그러나 하이일드채권과 마찬가지로 경기상승 후반기로 갈수록 가산금리 폭이 줄어드는 반면, 미국국채 금리상승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이자율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진다.
따라서 외화(달러)표시채권은 경기상승 전반기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 경기상승 후반기로 갈수록 가산금리가 축소되므로 이자율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경기하락기에는 국채펀드라도 시장위험이 커져 가산금리 확대로 연결되기 때문에 가격이 하락한다. 그러므로 경기하락기에는 달러표시 이머징국채 투자를 피해야 한다. - P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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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레이션이란 채권에서 발생하는 현금흐름의 가중평균만기로서, 투자자금의 평균 회수기간을 의미하며 연수 Years로 표시된다. 또한 일반투자자는 듀레이션을 이자율 변화에 대한 채권가격의 민감도를 보여주는 개념으로 파악하면 된다. 듀레이션이 길다는 것은 동일한 이자율 변화에 채권가격 민감도가 크다는 것이며, 듀레이션이 짧다는 것은 동일한 이자율 변화에 채권가격 민감도가 작다는 의미다. - P114

채권펀드 듀레이션 1년의 의미는 금리가 1% 상승하면 동 채권가격은1% 하락한다는 것이다. 반대로 금리가 1% 하락하면 동 채권가격은 1% 상승한다는 의미이다. 만약 투자하려는 채권펀드의 듀레이션이 5년이면, 금리가 1% 상승 시 동 채권펀드의 가격은 5% 하락한다. 동시에 금리 1% 하락시, 동 채권펀드의 가격은 5% 상승한다.  - P115

경기가 회복국면에 있으면 단기채권을 매수하고, 경기침체가 예상되면 장기채권을 매수하라. 경기가 정점을 지나가고 점진적으로 둔화 내지 하락할 것으로 보이면, 채권금리 하락을 예상할 수 있다. 그러므로 최대한 장기채권에 투자해 듀레이션 효과를 극대화하여 금리하락으로 인한 가격상승을 최대화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반대로 단기채권을 투자하여 듀레이션을 짧게 하면, 금리하락으로 인한 가격손실은 없으나 가격상승을최대화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된다.
경기가 본격적인 회복세에 접어들면 중앙은행이 금리인상을 시작하기 때문에 시중금리는 상승하게 된다. 금리가 상승하게 되면 채권가격 하락이 예상되니 최대한 만기가 짧은 채권에 투자해야 한다. 그래야 듀레이션이 줄어 이자율위험(금리상승에 따른 가격하락위험)을 최소화하고 채권이자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만약 경기가 회복되어 금리가 상승하는 국면에 장기채권에 투자하면 금리상승에 따른 상당한 가격손실을 보게 된다. - P120

시장상황별로 적합한 채권 신용등급과 듀레이션은 달라진다.
① 경기하락 국면 : 신용등급이 높고 듀레이션이 긴 장기채권(펀드)이 적합한 투자
② 경기상승 국면 : 신용등급이 낮고 듀레이션이 긴 장기채권(펀드)이 적합한 투자 하이일드채권
③ 경기상승 국면, 단기자금 목적 : 신용등급이 높고 초단기채권이 적합한 투자 국채 - P129

채권투자시 손해를 보는 경우는 크게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 경기상승으로 시중금리가 상승해 채권가격이 하락하는 경우
• 경기하락으로 발행기업의 위험이 증가해 가격이 하락하는 경우• 해외채권 투자시 투자국 통화가 하락하는 경우 - P132

일반투자자가 꼭 알아야 할 채권위험은 3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① 이자율위험Interest rate risk : 시중금리가 상승해 채권가격 하락
② 신용위험 Credit risk : 개별기업 이슈가 발생해 채권가격 하락
부도위험 Default risk
신용등급 하락위험 Downgrade risk
유동성위험 Liquidity risk
가산금리 확대위험 Credit Spread risk
③ 통화위험 Currency risk : 해외투자 시 투자국 통화가 하락해 환차손실 발생 - P135

•상대적으로 시장규모가 작은 채권은 유동성위험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를 회피하고, 시장규모가 충분한 채권 내지 채권펀드에 투자해야 한다.
• 매수매도가 원활한 시장이 유동성이 좋은 시장이다. 그러므로매수/매도호가 차이가 많이 발생하지 않는 채권시장에 투자해야 한다.
• 경기가 양호할 때는 유동성 이슈가 중요하지 않다. 하지만 경기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면 유동성 이슈가 중요해진다. - P151

경기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면 하이일드채권펀드 혹은 회사채펀드는 피하자. 경기가 둔화되면 가산금리가 확대되어 채권가격이 하락하기 때문이다.
경기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시점에는 하이일드채권펀드 혹은 회사채펀드에 투자하자. 경기 안정화 시점에는 가산금리가 축소되어 채권가격이 상승하기 때문이다. - P165

해외채권투자 총수익 Total Return= ① 이자수익 + ② 자본손익 + ③ 환율변동 폭 - P156

이러한 상황일 때 해당 통화는 강세가 된다.
① 인플레이션이 낮게 유지되어 실질구매력이 높아야 한다.
② 실질금리가 높아 투자기대수익이 높아야 한다.
③ 거시경제 상황, 즉 무역수지가 흑자가 되어야 한다.
④ 투자환경이 양호하여 글로벌 자금유입이 가능해야 한다. - P164

• 이자율위험은 모든 채권펀드에 존재하는 기본적인 위험이다.
· 신용위험은 국가가 발행한 채권 혹은 보증한 채권 이외 모든 회사채에서 발생하는 위험이며, 신용등급이 높은 채권일수록 위험수준은 작아진다. 반면에 신용등급이 낮을수록 위험성은 커진다.
① 부도위험은 주로 국내채권펀드 혹은 개별채권 투자 시 고려해야 한다.
② 신용등급 하락위험은 투자적격 등급에서 투자부적격 등급으로 변동될때 가장 큰 이슈가 발생한다.
③ 유동성위험은 채권시장 규모가 작을 때 발생하는 위험이다.
④ 가산금리 확대위험은 하이일드채권수익에 큰 영향을 주는 위험이다.
• 통화위험은 주로 이머징국가에서 발행하는 현지통화표시채권(국채, 회사채)에 투자할 때 발생하는 위험이다. 통화를 오픈하여 투자할 경우에는 반드시 해당 국가의 통화 전망을 점검하고 투자해야 한다. - P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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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권펀드가 예금보다 좋은 이유
1. 채권이자는 예금이자보다 높다.
2. 은행은 파산해도, 나라는 파산하지 않는다.
3. 예금 대비 채권펀드는 투자기간이 자유롭다.
● 채권펀드가 주식보다 좋은 이유
1. 주식보다 변동성이 낮다.
2. 미래 재무계획을 세우기에 유리하다.
3. 시장(경제)이 위험할 때 주식과 반대로 움직인다.
4. 채권은 가격이 상승하지 않더라도 수익이 발생한다.
글로벌시장 환경변화가 채권투자 필요성을 증대시킨다
1. 노령화 Aging
2. 저성장 Low growth - P53

다시 한번 정리하면 현재 인플레이션과 예상인플레이션이 높을수록, 신규발행되는 채권의 금리(이자율)는 높아질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이자수익을 제공하는 기존 채권의 수요가 감소하여 채권가격이 하락하게 된다. - P66

미국은 장기채권시장이 잘 발달되어 있어 10년 만기 국채금리가시장금리 역할을 한다. 반면에 한국은 상대적으로 단기채권 위주로 발달되어 있어 일반적으로 3년 만기 국채금리를 시장금리라고 한다. - P68

경기변동이 채권가격에 영향을 주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
경기상승 → 인플레이션 증가 → 기준금리 인상 → 시중금리 상승 → 채권가격 하락 - P71

일반 소비자물가지수는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높은 반면, 핵심(근원) 소비자물가지수는 변동성이 낮아 추세파악에 용이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각국 중앙은행이 참고하는 인플레이션 지표는 식료품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핵심 소비자물가지수 Core CPI를 참조하여 의사결정을 하게 된다. - P72

경기하락기에는 최대한 만기가 긴 국채를 매수해 금리하락으로 인한 채권가격상승 극대화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 반면에 경기상승 국면에는 금리상승으로 인한 채권가격 하락위험이 있다. 그러므로 최대한 만기가 짧은 채권에 투자해 가격하락위험을 최소화하고 채권의 이자수익을 보호하는 투자를 해야 한다.  - P78

요약하면 같은 채권이지만 신용등급이 높은 채권과 낮은 채권은 경기에 따른 반응이 정반대로 작용한다. 경기하락기에 등급이 높은 우량채권 가격은 상승하는 반면, 신용등급이 낮은 채권가격은 하락하게 된다. 또한 경기상승 국면에서는 신용등급이 낮은 채권가격은 상승하나, 신용등급이 높은 채권의 가격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 P87

• 경기가 좋아지면 위험프리미엄 지표인 가산금리는 축소되는 반면, 국채수요는 감소하게 되므로 국채금리는 상승하게 된다.
• 경기가 나빠지면 위험프리미엄 지표인 가산금리는 확대되는 반면, 안전자산 선호현상으로 국채수요가 증가하고 이에 국채금리는 하락하게 된다. - P101

경기상승 국면에 채권은 다음과 같이 작동한다고 정리할 수 있다.
· 신용등급이 낮은 채권금리 : 가산금리 비중 大, 국채금리 비중 小 → 채권금리는 가산금리에 더 큰 영향을 받음 → 하이일드 채권 금리는 가산금리와 같은 방향→ 채권가격 상승
· 신용등급이 높은 채권금리 : 국채금리 비중 大, 가산금리 비중 小 → 채권금리는 국채금리에 더 큰 영향을 받음 →  우량채권금리는 국채금리와 같은 방향→ 채권가격 하락 - P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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