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경영의 아버지인 피터 드러커 (Peter Drucker)는 이렇게 말했다.
"사람은 오직 강점을 통해서만 성과를 거둘 수 있다. 자신이 전혀 갖지 못한 재능은 물론이거니와, 약점을 토대로 성과를 낼 수 있는사람은 아무도 없다." - P18

리더십 연구에서 도널드 클리프턴이 세운 가장 큰 업적은 좋은 리더가 갖춰야 할 강점이 어느 하나로 정해져 있지 않다는 결론을 도출한 것이다. 좋은 리더는 자신이 아닌 다른 누군가가 되려고 노력하는 대신, 자기 고유의 강점을 활용해서 리더십을 발휘한다. - P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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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과 꾸준함을 동시에 갖춘 사람은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창작을 할 테지만 나는 타고나지 않은 것에 관해, 후천적인 노력에 관해 더 열심히 말하고 싶다. 재능은 선택할 수 없지만 꾸준함은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생각해보면 10년 전의 글쓰기 수업에서도 그랬다. 잘 쓰는 애도 매번 잘 쓰지는 않았다. 잘 못 쓰는 애도 매번 잘 못 쓰지는 않았다. 다들 잘 썼다 잘 못 썼다를 반복하면서 수업에 나왔다. 꾸준히 출석하는 애는 어김없이 실력이 늘었다. 계속 쓰는데 나아지지 않는 애는 없었다. - P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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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사토시 나카모토가 비트코인을 만든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중앙화된 금융 시스템에 대한 대안이었다. 그런데 지금의 비트코인은 블랙록 같은 대형 금융기관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 아이러니하지 않은가?
주류로 편입된 비트코인은 더 많은 유동성과 안정성을 얻었지만,
동시에 ‘탈중앙화‘라는 본래의 가치를 잃어가고 있다. 그렇다면 이것은 진정한 성공일까, 아니면 또 다른 형태의 타협일까? - P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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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가상자산이고, 블록체인은 그 가상자산이 거래되는 ‘기록 시스템‘이다. 하지만 블록체인은 금융 거래 외에도 공급망, 의료 데이터, 선거 시스템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이다. 즉, 코인이 블록체인의 한 응용 사례일 뿐이라는 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 P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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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토큰 프로젝트 사례
월드코인(SWLD): OpenAl의 샘 알트만이 설립했고, AI 관련 호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테마주 역할
비트텐서(STAO): 기계 학습 모델들이 협력적으로 훈련되며, 집단에 제공하는 정보의 가치에 따라 보상
렌더($RNDR): AI 학습에 필요한 클라우드 공간·컴퓨팅 파워를 분산해 제공
골렘(SGLM): 전 세계 유휴 컴퓨팅 자원을 모아 슈퍼컴퓨터처럼 활용할수 있는 플랫폼 - P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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