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쉰P 2008-08-30
사자님 여기가 맞으신가요?^^;;; 아무도 안계시고 왠지 빈방 같아서요 ㅋㅋㅋ 남겨주신 글을 추적해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방명록에 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확실히 인터넷은 소통을 위한 공간이기는 하지만 사자님처럼 고독을 즐기는 공간도 만들 수가 있네요.^^
저도 아무도 들르지 않는 제 공간에서 열심히 서재에 책 올리기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ㅋㅋ 많은 책을 보시고 꼭 올려주세요^^
저도 많이 참고를 할 테니까요. 아참 궁금한게 있는데요. 80년대 민주화 운동을 했던 사람들이 어떻게 운동을 하고 했는지에 대한 책이 있을까요? 그 시대에서 활약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알고 싶어서요. 아시고 계신다면 추천 좀 부탁드려요^^ 꼭 필요해서요~~
추석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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