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가는 길 천천히 읽는 책 18
김일광 지음 / 현북스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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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200리

외로운 섬하나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 땅




한국인이라면 모를 이 없는 이 노래...우리가 사는 도시와는 너무도 멀어서 저도 아직 가본 적이 없어 아득하기만 한 독도와 그리고 울릉도....




우리의 영토인 이 땅을 자기 것이라고 우기는 자들이 있지만 역사에도 기록되어 있듯이 이 독도는 한번도 우리 영토가 아닌 적이 없었죠. 그리고 우리의 영토를 지키기 위해 애써왔던 선조들의 노력으로 지금까지 우리 땅으로 국토 끝에서 고고하게 우리를 바라보고 있는 땅입니다.



 





이 책은 40년간 학교 선생님을 지내오신 동화작가 김일광선생이 초등학생 제자들과 직접 독도에 가면서 여행을 기록한 일종의 인문  ​지리지 인데요.

독도를 처음 가는 분이나 독도를 아이와 함께 가기를 계획하는 분들이 본다면 참 좋을 책이랍니다.




 

역사에 기록된 우리 옛 선조들의 독도를 지키기 위해 애쓴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진 책이라서 우리 아이들과 같이 보며 독도를 여행해본다면 절로 가슴이 벅찰 그런 책이지요.

단순히 경치를 즐기며 느끼는 여행이 아니라 우리 선조들의 발자취를  되짚으며   나라사랑을 한 선조들의 마음 과 그들의 기개에 가슴이 뜨거워지는 그런 여행을 해볼 수 있는 책이라 저도 다음 여행지로 독도를 추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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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일본과 맞섰던 독전왕 안용복 장군, 70여 차례 울릉도와 독도를 드나들며 불법으로

들어온 왜인들을 수색하여 토벌했던 수토사들, 그리고 독도 의용수비대의 이야기를 읽으며

독도로 향해본다면 정말 좋은 살아있는 역사 체험이 될거 같네요.












김일광 선생님은 첫수토사였던 장한상의 《울릉도 사적》을 읽고 지금은 변해버려 그대로의 행적은

따를 수 없으나 전해내려오는 바탕길을 따라서 역사를 체험해보는 여정을 책에 잘 기록해주셔서 

울릉도와 독도를 여행하는 사람들과 우리 강산을 사랑하는 분들께 국토 체험을 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가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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