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수학 연산으로 개념잡는 디딤돌 중학연산

디딤돌 중학연산 1-1 A ㅣ 디딤돌 중학연산
디딤돌 수학연구회 지음 / 디딤돌 / 2019년 7월

코로나 19로 인해서 나라안이 뒤숭숭하지만 집에만 있게 되니

은근 공부량이 많아지네요. 

중학수학 심화하면서 공부하기 시작했는데요. 재미있게 잘하고 있는데요.

중등수학 디딤돌 중학연산으로 개념을 확실히 하면서 공부하기 때문이죠.   

기계적인 계산으로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고 문제를 푼 학생들은 중학교 이상 

올라가면 와르르 수학이라는 탑이 무너지게 되는데요.

공든 탑은 무너지지 않는다라는 말처럼 수학을 공들여 차근차근 쌓아올린 실력은

어떤 난관을 만나도 이겨내며 극복하지만 그냥 편법으로 대충대충 쌓다만

수학실력은 당장은 통할지 몰라도 상급학교 갈수록 변별력이 늘어나면서

바닥을 드러냅니다.

천천히 가더라도 수학실력 차근 차근 쌓아올릴수 있도록

아들램 수학공부 개념확실히 넘어가게 지도하려고 애쓰는데요.

중학 수학 개념 디딤돌 중학 연산으로 확실하게 잡고 있어요.

연산을 통해서 개념을 공부할 수 있는 책이라 디딤돌 연산 시리즈도 

초등 고학년 수학을 위해서 열심히 풀고 있는데요.

중학수학 초등 5학년 단원과 연계해서 학습하고 있으니  잘 넘어가고 있습니다.

막상 어렵지 않을까 했는데 초등 5학년 수학 심화를 같이 하니 진도가

딱 맞아 떨어져서 중등 수학 학습하기 딱 알맞더라구요. 

이번 기회에 공부하면서 아이가 좀더 추진력이 생기면서 수학의 재미를 알아가는

과정이 방학동안의 소득이었는데요.

개념을 확실하게 다잡으면서 공부할 수 있는 중등연산 책이라 디딤돌 중학연산이

아주 맘에 듭니다. 

소인수 분해 단원을 공부하고 있는데요.

약수라는 개념은 초등 개념이었다면 이제 인수로 확장해서 약수의 개념을 숫자가

아니라 문자로도 확대해 나가고 있어요.

초등 수학이 숫자에 집착하는 수학이었다면 수나 연산을 좀더 유연하게

사고할 수 있도록 공부하는 것이 좋을 듯 싶은데요.

중학수학 공부하면서 그런 틀을 깨면서 공부하니 확실히 사고하는 범위가

넓어지면서 수학의 재미를 더 느끼게 되는 듯 싶습니다. :) 

소인수 분해로 약수를 구하고 약수의 갯수를 구하는 문제를 풀면서 

자연수와 자연수의 정의에 대해서도 공부하고 있는데요.

자연수는 1과 소수와 합성수로 이루어져있는데요.

소수는 1보다 큰 자연수 중에서 1과 자신만을 약수로 가지는 수

합성수는 1보다 큰 자연수 중에서 소수가 아닌 수

1은 소수도 합성수도 아닌 수에요.

수에 대한 개념을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면서 연산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강화시킬 수 있는 중학연산이라 친절한 구성이 맘에 듭니다.

사실 중학교 수학으로 올라가면 개념이나 문제 풀이가 딱 떨어지지 않을때

아이들은 수학을 풀면서 벽에 부딪히는 것같은 막막한 느낌을 받는 데요.

공부하면 할 수록 더 막막함이 느껴진다면 공부량이 부족한 거고 공부를

끝까지 끈기있게 밀고나간다면 나의 한계를 극복하면서 어느정도 서광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지점을 잘 건드려주는 이해잘 되게 지도해주는 친절한 책들이

공부하기 좋은 책이죠.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중학 수학에서 중요한 것은 개념을 확실하게 잡으면서 스스로 그 개념을 

가지고 응용할 수 있는 힘을 키워야 무너지지 않고 수학을 고등학교 까지 잘 할 수 있는데요.

그런 힘을 길러주는 디딤돌 중학연산이라 풀면서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

디딤돌 중학연산 장점

똑 떨어지는 개념설명

다양한 유형문제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는 

개념을 공부할 수 있는 중등 연산책

열심히 개념을 강조했더니 단원을 잘 이해해서 문제를 풀고 있는데요.

초등 5학년인 아들램은 중등 단원 연계해서 약수와 배수 단원 심화를

하면서 중등연산까지 같이 하는데 어렵지 않게 잘하고 있어요. 

설명이 잘되어 있고 다양한 유형으로 개념을 강화시킬 수 있어서

문제를 잘 풀고 있는데요.

거듭제곱 문제들도 실수 없이 잘 풀고 있어요.

합성수를 소수들만의 곱으로 간단하게 표현할때 쓰는 거듭제곱의

의미를 파악한다면 왜 거듭제곱을 사용하는 지에 대해서도 알게 되죠.

사실 수학도 언어처럼 이해하면서 그 의미를 분석할 줄 알아야 공부하는

목적이 생기면서 좀더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데요.

어릴적에 우리는 수학공부를 어떤 현상에만 치중하는 근시안적인 눈으로만

기계식으로 수식 풀고 답맞추는 것에만 몰두하다보니 정작 수학의 의미나

숫자에 대한 의미분석보다는 단순 계산에만 치중하게 되었고 그게 수학을

공부하는 재미를 앗아가버린 듯 한데요.

지금도 학생들을 가르치다보면 숫자에 얽매여서 문제를 서너권 풀어보아도

단순히 노동차원으로 숫자를 바라보는 아이들은 발전이 없고 같은 자리에서

수학을 동어반복하듯 낭비하는 공부를 하고 있죠.

물론 공부하면서 이런 과정을 겪으면서 수학에 눈을 떠서 잘하는 아이들도 생기긴 하지만

그럴 확률이 희박하기에 수학을 공부하면서 개념을 정확하게 해줄 수 있는 방법으로

학습하도록 강조하고 있는데요.  

개념을 잘 잡아줄 수 있도록 유도해주는 학습서로 디딤돌 교재 좋아합니다.

다양하게 연산 연습을 하고 있지만 그 연산의 의미를 파악하도록 해주는

교재라 꾸준히 학습하면서 수학 실력을 쌓아올리고 있는데요.  

5학년 수학 심화를 한 학생들이라면 중등 1학년 연산과정의 개념을

잘 잡을 수 있는 디딤돌 중학연산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자잘한 실수를 제외하고는 잘 풀어주었어요.

소인수 분해 단원 그리고 뒤에 나오는 최소공배수 최대공약수 단원도

이미 한번 훑어보았는데요.

초등심화 수준 수학이 중등 연산 수학과 일맥상통하기에 같이

나가시면 품을 줄일 수 있어요.ㅎㅎ 

코로나19로 학원 수업이 많이 빠져서 집에서 홈스쿨링으로

아이와 함께 중학 수학을 50%정도 넘게 끝냈는데요. 

제대로 개념을 파악하면서 학습할 수 있어서 디딤돌 중학연산

개념을 확실히 잡을 수 있는 중학 수학 학습서로 추천해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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