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이 편해지는 생각수학 3-2 (2024년용) 초등 생각수학 (2024년)
시매쓰수학연구소 지음 / 시매쓰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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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수학문제집 수학적 응용력을 기르는
유형이 편해지는 생각수학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교과문제집으로 유형이 편해지는 생각수학을 풀고 있어요.
유형이 편해지는 생각수학은 초등수학문제집으로 단계적 유형학습 교과문제 기본서라
학교 진도 선행용 혹은 복습용으로 좋아요.
기본 개념을 설명하고 다양한 유형을 문제를 통해 배우며 개념을  익힐 수 있는 교재라
기본서로 택하셔서 교과문제집으로 활용하시면 좋은데요.

 

 

수학을 체계화 시켜서 다양한 교재가 출간되고 있는 시매쓰 출판에서 단계별 수학 학습교재
진도표를 공개했는데요.
교과개념 기본서로는 개념이 편해지는 생각수학을 그리고 교과의 유형을 풀어보는 교과 유형문제서로는
유형이 편해지는 생각수학을 권하는데요.

생각수학 단계를 마스터 한 후에는 교과 심화수학인 생각수학1031을 공부하여 교과 심화 해결
문제력을 기르는 것이 수학의 성적을 올리는 방법이죠.

수학이라는 학문은 생각을 키우는 학문이기 때문에 결국 수학 자체를 하지 않더라도 모든 과목의
논리전개과정을 배우는 단계의 기본이기 때문에 중요한 과목인데요.


대부분 수학을 어려워하는 이유가 체계적인 학습인 수학을 그냥 단순연산을 법칙화 해서
반복 연습하는 것으로 오인해서 풍부하게 생각하는 사고의 과정을 공부하지 않기 때문에
어려워하고 자라서는 수학포기자가 되는 것인데요.

우리가 수학을 공부하면서 늘 머리 속에 기억해야할 것은 수학은 단순 암기가 아니라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 목표라고 생각하고 문제를 풀면서도 단순히 답이 맞느냐 안맞는가를
보기 전에 생각하는 과정에 집중해서 공부해야 합니다.

유형이 편해지는 생각수학은 교과문제집의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각각의 다른 유형이나
틀리기 쉬운 문제를 보여줌으로서 개념을 강화시킬 뿐 아니라 생각하는 사고 능력을
길러주는 교재에요.
꾸준히 교재에 적힌 내용을 가이드에 따라 잘 학습하다보면 반드시 1~2년 안에는 좋은
성과가 있으리라 봅니다. 

 

유형이 편해지는 생각수학은 개념 유형을 잘 잡아줘서 실력을 키워주는 교재인데요.
각각의 문제에 표시가 되어있어서 집중할 수 있죠.
중요, 주의, 서술, 교과UP,실생활,통합형,상위권이렇게 각 유형에 코멘트가 달려있어서
문제를 풀며  부족한 부분을 더 공부하거나 보충할 수 있어서 좋아요.


한 단원을 다 공부하고 나서는 각회분에 20문제가 나와 있어서 스스로 풀면서 실력을
점검해 볼 수 있구요. 학교 시험에도 대비할 수 있어서 시험대비교재로 활용해도 좋죠.


특히 부록으로 있는 파워북에서는 수학적 힘을 강화할 수 있는 수학 역량 평가문제와
창의 융합형 문제 풍부한 서술형 문제가 많아서 수학적 사고하는 힘을 길러주는데요.

가장 좋은 공부가 남을 가르치는 공부라고 얘기하듯 마지막에는 문제를 푸는 수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만드는 과정까지 나와서 한 단원을 완벽히 이해하고
수학적 역량을 강화시키는 학습을 할 수 있어요.


서술형이 강조되고 있지만 단답식의 서술형이 아니라 스스로 문제를 만들고 평가해볼 수 있는
과정까지 들어가서 재미있게 문제를 만들면서 개념과 유형까지 익힐 수 있는 교과문제집이라
구성이 뛰어납니다. ^^;;


곱셈을 단순히 기계적인 연산으로 익혀 계산에만 충실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계산은 간단하게
이렇게 하면 더 계산과정이 빨라지지않을까 하는 관점으로 아이와 익숙하게 계산할 수 있는
문제들을 자꾸 다른방법으로 풀어볼 수 있게 지도하는 것이 연산을 수학적 사고로 접근하는
방법인데요.

유형이 편해지는 생각수학은 이런 점을 놓치지않고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교재라
좋지요.

 

곱셈 단원은 개념을 잘 파악하고 문제를 제법 잘 풀었어요.

 

여기서 단순 곱셈을 계산만으로 반복연습시키는 것이 아니라 곱셈이 나오게 된 것 곱셈은
덧셈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서 일일이 더하는 수고를 피하기 위해서 생각해낸 방법이라는 것을
같이 생각해본다면 아이가 곱셈에 대한 이해가 높아질 거 같아요.


아이들은 자주 이건 제가 아이들 공부를 가르쳐서 느낀건데요.
어처구니없게 2*3의 의미를 잘 모르는 아이들이 가끔 있어요.
2곱하기 3의 의미는 2를 세번 더하는 건데 나중 거듭제곱을 배우고 나서 2의 세제곱을 6이라고
자주 실수하는 아이들을 보면 곱셈의 의미를 잘 몰라서 여러번 더하는 것과 여러번 곱하는 것을
착각하곤 하죠.

 


이렇게 실수하는 것은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처음 수학을 공부할 때 가장 중요한 개념이 엉성하게
자리잡혀있다는 거죠. 건물을 지을때 주춧돌을 확실히 세운 다음에 그 위에 건축물을 세워나가야
건물이 단단하게 지어질 수 있는데 주춧돌 자체가 허술하다면 그 위에 아무리 많은 자재를 쌓아놓아도
무너질 수 밖에 없는데요. 그래서 초등수학이 참 수학공부에 중요한 바탕인데 수학을 잘못 배워
기계적인 방식으로만 접근해서 중고등 이후에 어려움을 많이 겪는 거 같습니다. 


여러유형들을 풀어가면서 수학의 개념을 더 익히고 사고할 수 있는 교재라
단순연산만 물어보는 문제들이 아니라 좋아요. 


나중에 실력 과정에 가서는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문제들을 잘 정리해놓아 한번더
개념을 익히고 응용력을 기를 수 있지요.


곱이 크거나 작은 곱셈식도 재미있게 만들 수 있구요.
곱이 크거나 작은 곱셈식의 원리를 알게 되면 직접 계산해보지 않아도
정해진 숫자들간의 곱이 누가 가장 크고 작은지를 알 수 있죠.
이런 것을 키우는 것이 수학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문제가 아닐까 하는데요.

 

아이가 문제를 풀면서 궁금해하거나 묻는 문제들은 바로 답을 알려주시지 마시고
아이가 어디에서 문제를 풀다가 막혔는지 그 부분 부터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해주시는
식으로 가르쳐 주세요.


그냥 답을 바로 알려주는 것보다 아이가 해결하지 못했던 부분에서 같이 묻고 생각하면서
짚어 주는 것이 훨씬 오래 기억에 남는답니다.


1단원을 마치고 2단원 나눗셈 단원을 들어갔는데요.
개념 유형 실력 단원평가 순으로 반복되어 학습할 수 있어 스케줄표를 짤수도 있죠.

 

나눗셈을 일부러 선행하지 않았는데도 개념을 잘 알려주니 금방 이해하더라구요.


곱셈은 반복해서 더하는 거라면 나눗셈은 덜어내는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라고 설명해주었는데요.


63나누기 7은 63에서 7을 몇번 덜어낼 수 있니? 7을 9번 덜어낼 수 있지..하는 식으로
덜어내는 방식으로 나눗셈이 나온 배경을 알려주시며 개념에 접근하는 게 좋아요. 

 


나눗셈 첫날이라 개념 문제와 유형문제를 풀어보았는데요.
어려움없이 잘 풀었어요.

 

단순 연산의 반복이 아니어서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고 문제를 차근차근 풀 수 있어서
유형이 편해지는 생각수학은 교과문제집으로 선택하기도 좋은 교재입니다.


교과학습 단계표를 보시면 개념이 쉬워지는 생각수학 다음에 유형이 편해지는 생각수학
그리고 최상급 생각수학 1031로 진행하시면 좋은데요.
각 과정에서 개념을 익히고 유형을 파악하고 심화 수학으로 진행되어가면 수학적 사고력의
깊이가 점점 더 심오해질 거 같아요. ㅎㅎ

유형이 편해지는 생각수학을 빨리 학습하고 생각수학의 정수를 배울 수 있는
생각수학 1031교재도 빨리 만나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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