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께서 책에서 나오는 구절 몇부분을 올려주셔서 읽어보았는데 여성에 차별에 대한 이야기였다. 또 모든 불안은 사회적인 관계에서 나오지만 그것이 개인의 감정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며 이 불안이 어디서 나타나는지 이 문제를 어떻게 대처해나가야 하는지를 사회의 여러 문제들을 통해 이야기하고 또 그 사회의 문제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다 (여성에 차별에서는 대부분의 문제를 무지한자신을 탓하거나 아예 얘기를 꺼내지 못하거나가 아닌 왜 이 사회의 법과 제도는 비합리적이고 비논리적인것인가를 처음으로 외쳤던 여성들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