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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 하느님을 바라보다 - 일상에서 발견하는 나의 영성
윤주현 지음 / 가톨릭출판사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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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러가지 상황을 핑계로...
영적인 목마름이 있음을 느끼고 있는 요즘. 진득하게 책을 읽지 못한 아쉬움이 남긴하지만, 그래도 끈을 놓지 않게 되었음에 감사하다.


영성신학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며, 영성심리학을 깊이 공부하고 싶었던 마음이 다시 올라왔다.


🙏영적여정의 최종 목적
1. 하느님을 바라보는 것
2. 하느님과 사랑의 합일을 이루는 것
3.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것


🙏영적여정에서 만나는 세 가지 길
1. 정화의 길-회심, 하느님을 향하다
2. 조명의 길-주님 닮으려는 노력, 기도에 더욱 전념하다
3. 일치의 길-하느님과의 사랑을 완성하다


#하느님에대한꿈을꾸십시오
#캐스리더스3기
#가톨릭출판사
#영성_하느님을바라보다
#일상에서발견하는나의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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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초대하는 이달의 묵상 : 가족 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하는 365일 묵상
프란치스코 교황 지음, 강대인 옮김 / 가톨릭출판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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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에 묵상하며 읽을 수 있었던 책. 가족은 하느님의 선물임을 인지하며, 결혼생활에 대해서도 성찰할 수 있었다. 한번 읽고 끝이 아닌 두고두고 읽으며, 묵상, 다짐, 기도로 이끌어 갈 수 있는 책이라 여겨진다.

p.18
🏫인간성을 배우는 학교🏫
가정은 우리가 온전한 인간으로
자라며 배우는 곳입니다.
부부가 창조해 내는 공동생활이
가정의 근본입니다.
가정은 자녀들을 낳아 기루고,
가족은 서로 보호해 줍니다.
가족이 함께 키우는 다음 세대들이
가정의 이름다운 열매입니다.

p.50
🎁하느님의 선물🎁
일상생활에서 온유하게 서로 호의를 요청할 때
부부는 존경과 사랑을 보여줍니다.
서로에게 감사하며,
나의 배우자가 영원히 감사해야 할
하느님의 선물임을 인정합니다.

p.82
👪공동체👨‍👩‍👧
가정은 하나의 '수도 공동체'입니다.
수녀님이나 수사님들처럼,
결혼한 부부와 그 자녀들도
한결같은 신의와 사랑을 '서원'하고 살아갑니다.
가정 공동체는 그 가족 수보다 더 큰 공동체입니다.
가정은 인간 생활의 중심이며
우리가 사랑을 배우는 거룩한 곳입니다.

#프란치스코교황이초대하는이달의묵상
#가족
#가톨릭출판사
#캐스리더스3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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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도 쉬셨습니다
페터 아벨 지음, 임정희 옮김 / 가톨릭출판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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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너무 많은 걸 계획하지 말라.
매일, 매 순간
지나치거나 서두르지 않고
평화롭고 고요히 선을 추구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요한 23세 교황-

어수선한 지금 이 시기에 쉼이 어떤 쉼인지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던 책이었다. 외적인 것들로 인한 과부하는 내 안에서 어떻게 받아들였는지를 다시금 들여다 봐야 한다.

#하느님께_향하기
-p.101
자신을 정확히 아는 사람은 '창조주의 눈'을 벗어나지 않는다. 늘 하느님을 향해 깨어 있는 것이다. 인간은 스스로를 하느님의 피조물로 인식한다. 잘못과 한계를 지녔지만 동시에 친절하고 사랑받는 남자와 여자로 인식한다. 여기서 치유가 시작된다. 구도자는 하느님의 현존에 머무를 수 있음을 굳건하게 믿는다. 내적 질서를 얻으려고 노력하다 보면 인생의 참된 이유인 하느님께 향하게 된다.

#내적평온으로_가는_길
-p.105
스트레스에 맞서려면 세 가니 태도가 필요하다고 한다. 의미 있는 헌신, 자신의 행위에 대한 통제, 새로운 것을 감행하는 도전이다. 이렇게 경계를 극복한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과 장점, 그리고 자신과의 관계를 유지한다.

바쁘게 사는 것을 즐기던 나로써는 그러했던 삶에 대해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그리스도인의 쉼에 의미를 두며, 삶과 신앙에 잘 맞고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기도, 고요한 시간, 미사, 영적 독서, 관상 등의 방법으로 멈추는 연습이 되어야 제대로 된 쉼을 할 수 있으리라.

일과 삶의 균형, 일과 정신의 균형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이 또한 깨어 있어야 하겠다.

#일과정신의균형
#그리스도인의쉼
#평정_만쉐투도
#캐스리더스3기
#가톨릭출판사
#하느님도쉬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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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 속의 장미 - 그리스도를 따르는 완덕의 길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지음, 강대인 옮김 / 가톨릭출판사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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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속의장미
#그리스도를따르는완덕의길
#캐스리더스3기
#2월도서서평

사순의 시작에 어울리는 책이기도 하고, 지금 이 시점에서 깊이 묵상하게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유혹에 휩쓸리지 않고,
반드시 가시넝쿨에 핀 진정한 장미꽃을 간직하고, 그 장미꽃으로 살아져야 하는것이
진정한 그리스도를 따르는 완덕의 삶입니다." 정말이지 가시 속에 핀 장미로 산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그만큼 절제하고 깊은 생각에 따라 사는 삶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아무래도,
육아하는 지금의 나이기에 와닿던 부분은

p.60 #부모와_선생님🤰👩‍🏫
"기회가 좋든지 나쁘든지... 끈기를 다하여 가르치십시오."(2티모 4,2)
...성가시게 괴롭히는 아이들을 끈기로 참아내야 합니다. 끈기를 다해 우리 아이들을 잘 키웁시다. 부지런한 농부의 사랑으로 열매를 내지 못하는 불모의 땅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
끈기를 다해 농부의 마음으로 아이를 열매맺게 해야하겠다.

p.56 #아무리_바빠도_기도는_해야🙏
아무리 바빠도 짧은 기도를 하는 법을 익힙시다. 극히 예외적인 경우가 아니라면 기도를 빼먹지 않는 습관을 들입시다.
-
항상 마음으로 아뢰며 기도를 실천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상기시켜 주었다.

책의 말미에는 죽음의 준비, 임종에 관한 묵상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데- 결국 나의 영혼이 주님과 일치가 되는 커다란 온유함이 필요하다는 것을 염두해둬야 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마음에 새겼다.

가시 속에서도 알차고 예쁜 장미꽃으로 피어나기 위하여 온전히 충실한 삶을 살아가야겠다.

#독자적보금
#캐스리더스3기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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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을 앞둔 당신에게 - 하느님의 뜻을 확인하는 다섯 가지 질문
마이클 스캔란 지음, 안기민 옮김 / 가톨릭출판사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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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을앞둔당신에게
#캐스리더스3기
#캐스리더스서평단

세상을 살아가면서 결정해야 할 일. 선택의 순간을 많이 마주하게 된다. 흔히 말하는 결정장애의 모습을 보이는 이들이 많은 것은 그만큼 결정해야 할 일들이 많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결정을 앞둔 당신에게.

어떤 결정이든 마음먹고 결정하고 나면 책임과 후회가 따른다. 신중함에도 불구하고 그런 마음을 갖게 되는 것이 사람 심리인 것도 같다.

신중을 기하여 옳은 결정을 위해서는
1. 하느님의 뜻에 따른 결정인가?
2. 결정하는 과정에서 회심이 일어나는가?
3. 결정에 일관성이 있는가?
4. 결정을 확인해주는 것은 무엇인가?
5. 마음속으로 '네'라고 답하는가?
다섯단계의 흐름이 필요하다고 이 책에서는 말한다.

올바른 결정을 위해 열린 마음을 지니고 내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하느님을 향해 나아갈 때, 중대한 결정의 종지부를 잘 찍을 수 있으리라고 생각해보았다.

p.140
우리는 아마 절대적으로 확신하는 결정은 내리지 못할 것이다. 오직 하느님의 사랑만이 확실하다. 그분의 사랑에 응답하는 모든 결정, 신앙의 길을 걷는 모든 발걸음, 그분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한 모든 선택에는 위험 요소가 따른다.
-

삶의 모든 방향에서 하느님을 의지하듯 결정에 앞서서도 하느님 사랑에 맡겨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하겠다.

#결정을앞둔당신에게
#하느님의뜻을확인하는다섯가지질문
#하느님사랑에맡기는결정
#캐스리더스3기
#캐스리더스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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