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에 묵상하며 읽을 수 있었던 책. 가족은 하느님의 선물임을 인지하며, 결혼생활에 대해서도 성찰할 수 있었다. 한번 읽고 끝이 아닌 두고두고 읽으며, 묵상, 다짐, 기도로 이끌어 갈 수 있는 책이라 여겨진다. p.18🏫인간성을 배우는 학교🏫가정은 우리가 온전한 인간으로자라며 배우는 곳입니다.부부가 창조해 내는 공동생활이가정의 근본입니다.가정은 자녀들을 낳아 기루고,가족은 서로 보호해 줍니다.가족이 함께 키우는 다음 세대들이가정의 이름다운 열매입니다.p.50🎁하느님의 선물🎁일상생활에서 온유하게 서로 호의를 요청할 때부부는 존경과 사랑을 보여줍니다.서로에게 감사하며,나의 배우자가 영원히 감사해야 할하느님의 선물임을 인정합니다.p.82👪공동체👨👩👧가정은 하나의 '수도 공동체'입니다.수녀님이나 수사님들처럼,결혼한 부부와 그 자녀들도한결같은 신의와 사랑을 '서원'하고 살아갑니다.가정 공동체는 그 가족 수보다 더 큰 공동체입니다.가정은 인간 생활의 중심이며우리가 사랑을 배우는 거룩한 곳입니다. #프란치스코교황이초대하는이달의묵상#가족#가톨릭출판사#캐스리더스3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