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우아하고 효과적인 구혼 회피법 1 우아하고 효과적인 구혼 회피법 1
은라겸 / 페가수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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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황후로 빙의한 여주가 황제의 냉대와 과로에 시달리던 중 코마 상태에 빠지고 공작 영애에 (또!!!) 빙의하는, 이중 빙의 발상은 흥미로웠어요.
황후인 여주를 무시하던 황제는 의식 없는 황후에게 집착하는 동시에 공작영애가 된 여주에게 관심을 보이는데요. 묘한 분위기의 업보남…?
여주의 코마 상태와 빙의를 둘러싼 비밀은 아직 오리무중이라 1권에서는 여주의 혼란만 부각되는 느낌이에요. 그렇지 않아도 큰 사건사고도 별로 없고 문체까지 잔잔하니 이야기의 분위기는 약간 지루할 정도네요. 게다가 절대 남주가 아니길 바라지만 결국 남주일 수밖에 없을 황제는 진실일지 뭘지를 너무 많이 은폐하고 있어서 그의 매력이 뭔지도 모를 정도에요.
진짜 재미는 본격적으로 미스테리가 풀리기 시작하면서 보여지려나요…? 비밀이 어떻게 해소되고 남주의 매력이 어떻게 발휘될 지 기대되어야 하는데 솔직히 말하면 그다지 기대가 되지 않ㄴ…… 2권은 더 나아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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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우아하고 효과적인 구혼 회피법 1 우아하고 효과적인 구혼 회피법 1
은라겸 / 페가수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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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은 혼란스럽고 심각한데 그걸 표현하는 문체는 너무나 차분해서 생기는 갭이 묘하게 매력적이에요. 그런데 캐릭터 자체의 매력은 아직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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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죽은 건 난데 용사님이 미쳐 버렸다 (외전 포함) (총6권/완결)
팔당댐 / 피앙세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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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의 희생으로 악룡을 퇴치한 용사 파티가 해산하고 80여 년이 지난 후의 이야기네요. 세계수 덕분에 다시 살아난 여주를 비롯 파티원들과 그 후손들의 혼파망 후일담인데요. 문제는 여주의 죽음을 목격하고 완전히 미쳐버린 채 80년 동안 기행을 거듭한 남주의 존재네요. 그렇죠. 과거 여주와 남주는 썸과 오해 그 사이 어딘가에 있었거든요. 이제 여주는 미쳐버린 남주의 마음을 달래줘야 하는데요. 하지만 외모가 완전히 변한 여주가 남주를 다시 만나기 위해서는 목숨을 걸어야 한다는...ㄷㄷㄷ
남주와 여주의 살벌달달한 로맨스를 큰 축으로 현재의 후일담과 과거의 활약상이 흥미롭게 교차되네요. 우당탕탕 로코라서 부담없이 잼있지만 간간이 튀어나오는 페이소스는 이 작품을 만만하게만 볼 수 없게 하네요.
필력 뛰어난 작가님을 또 발견해서 신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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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죽은 건 난데 용사님이 미쳐 버렸다 (외전 포함) (총6권/완결)
팔당댐 / 피앙세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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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용사 파티 해산 후 후일담은 새로울 것이 없지요. 하지만 이 이야기는 로맨스에 집중하여 영리한 변주를 하고 있네요. 잼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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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까마귀는 배꽃을 좋아한다 1 까마귀는 배꽃을 좋아한다 1
류도하 / 시계토끼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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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가 진짜 잼있어요!!! >.< 무려 밥투정 하는 남주라니요. 밥이 입맛에 안 맞으면 내리 굶다가 영양실조로 쓰러지기까지…ㅋㅋㅋ 까탈스러운 이 도련님의 꿈은 맛있는 것들을 먹으며 유유자적 안빈낙도 아니 게으른 삶을 누리는 것이네요. 그래서 우리의 남주는 게으르게 살기 위해 완전 열심히 부지런히 군복무 중입니다…?ㅋㅋㅋㅋㅋ
여주도 남주 못지 않게 개성 넘치는 캐릭입니다. 무엇보다 완전 씩씩해서 너무 좋았어요. 동네사람들이 평하기로 호랑이를 만나면 호랑이 등에 올라타서 산 속을 누빌 위인이라네요. 두려울 것 없는 여주에게 으시시한 폐가란 그저 안락한 은신처일 뿐입니다. 이런 담력이니 남장과 군입대를 위기 해결책으로 선택한 것이겠지요.
옛스런 말투로 주거니 받거니 하는 남주와 여주의 티키타카도 웃기고 잼있었어요. 더욱이 이 둘의 알콩달콩(?) 비밀 연애의 무대가 군부대라서 완전 흥미로웠어요. 비록 배경은 동양풍의 가상시대이지만 국사 시간에 배웠던 조선시대 군역의 폐단이 기층민을 어떻게 괴롭혔는지 생생하게 체감했네요. 그리고 그 시대 군영지의 풍경과 군부대의 모습을 상상해볼 수 있었구요. 그리고 군대에서 배식과 조리병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했네요ㅠ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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