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15주년 특별기념판) - 사람을 얻는 마법의 대화 기술 56
샘 혼 지음, 이상원 옮김 / 갈매나무 / 2023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불필요한 논쟁은 어떻게 피하고

갈등은 협력으로 바꿀 수 있을까?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쉽지 않은 문제다.

​

“나 자신을 잃지 않고 관계를 지키는 당당한 대화법”으로

평화적 대응책을 한 수 배운다.

원하는 것을 더 많이 얻는 대화의 기술법도

잊지 않는다.

​

모름지기

우리가 말하는 방식이

세상을 보는 눈을 결정하는 법.

​

2024년도

사람을 얻는 대화법으로

우아하게 이겨 보자.

​

삶을 바꾸고 싶다면

당장 요란하게 시작하자.

예외 따위는 절대 두지 말자.

​

인생이 술술 풀리길 기대하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어느 사형에 관한 기록
단야 쿠카프카 지음, 최지운 옮김 / 황금가지 / 202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초라한 가해자의 신화

&

찬란한 피해자의 서사!

​

독자를 매료시키는 ‘신화’가 아니라,

그가 어떻게 살인을 저지르게 되었는지에 대한

‘서사’를 강조한 소설이라는 평을 보고,

그것에 초점을 맞추어 탐독했다.

​

피해자에 대한 무관심한 서술,

그러나

찬란한 피해자의 서사.

넓게,

그러나 깊게 다루었다.

​

작가가 지향하고자 하는 바가 이것이라면

정확히 도달한 셈.

​

앞으로

드라마화 예정이라니

내 마음 속에 저장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기자유감
이기주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2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는 정치 잘알못이자,

정치 중립적 국민이기에

그의 발언들을

내 생각과 빗대어 여러모로 읽었다.

​

MBC 만의 정치색도 있을 테고,

기레기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색안경을 낄 수 밖에 없는 현실들 앞에

나도 마냥 신중해지는 소극적 독자 모드가 되어 간다.

​

언론 탄압이 극심해져

정의로운 기자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세상인 건 맞다.

정치 이슈를 덮기 위해,

연애인들 기사가 쏟아져 나오는게 현실.

​

다른 건 몰라도

​

그의 간명한 메시지만큼은 지켜지길 바래본다.

​

적어도 국민을 배신하는 기자는 되지 말자!

​

권력 앞에 마냥공손하고 ,

자본에는 깍듯한 기자님이 아니기를 ^^

​

날카로운 비판은 유지하되,

양심과 소신으로 무장된 투철한 직업윤리를 갖고

국민의 마음으로 기사를 써주기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꿈의 연극 ㅣ 을유세계문학전집 130
아우구스트 스트린드베리이 지음, 홍재웅 옮김 / 을유문화사 / 202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입센과 더불어

북유럽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극작가이자

스웨덴의 셰익스피어라고 불리는

아우구스트 스트린드베리라는 이유만으로도

이 책은

읽을 가치, 소장 가치

모두 나를 충족시키는 도서였다.

​

그 전까지는

스웨덴의 극작가, 시인... 정도 알았고,

<하녀의 아들>이리는 작품을

대학 때 읽은 적이 있는 정도였으니,

반갑기도 하고,

한편으론

더 많이 알고 싶은 작가 이기도 했다.

그가 말하고 싶은 "꿈"이라는 틀 속에서

그의 삶과 생각을 엿볼 수 있는 기회다.

​

인간은 모두 꿈을 꾸지만

흠을 가진 존재.

그러나 그것으로 영원히 불행한 건 아니라는 것!

&

설령

행복이 찾아왔다 하더라도

그러나 그것 또한 순간이라는 것!

&

그리고

"그것은 우리 모두가 그렇다"는 것!

​

현실을 그린 듯 하지만,

이내 꿈을 그렸나 싶기도 하다.

​

영감과 여운,

그리고

철학적 사색이 깊게 담긴 도서,

꼭 읽어 보시길.

​

편안한 공간에서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옥토버, 옥토버 - 2022 요토 카네기 섀도어스 초이스상 수상작
카티야 발렌 지음, 안젤라 하딩 그림, 이진경 옮김 / 상상의힘 / 202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운문과 산문을 절묘하게 결합한

특별하고도 아름다운 책이다.

​
리듬감 있는 언어, 너무 좋았다.

자연에서 거두어 들인 생명,

올빼미 스티그와의 이별이 그랬고,

​

추운 겨울에

호숫가에 들어가

누가 더 오래 버티는지를 내기하는 그들의 나날에는

나도 그곳에 함께 하고픈 기분이 들었으니 말이다.

​

동화 속에서 운율이 등장할 때마다

독자로서 특히 더 신이 났다.

​

사실

외국 도서일 수록

서정적인 문장과 풍부한 묘사를

오롯이 느끼기가 참 쉽지 않은데,

문학적 장치를 기막히게 잘 쓴 느낌이 들었다.

​

이별, 만남, 용서, 사랑. 새로운 변화...

모두 다 녹아 들었다.

오랜 만에

뛰어난 작품성을 지닌 성장 소설을 읽은 기분이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