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사전 - 대체로 즐겁고 가끔은 지적이며 때로는 유머러스한 사물들의 이야기
홍성윤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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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의 정확한 이름을 몰라

‘그거’라고 지칭해 본 경험이 없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이 책은

보잘것없다고 여겨지는 작은 물건들의

불리지 못한 이름을 찾는 과정 속에서

물건에 얽힌 일화를 함께 소개한다.



이름 하나를 찾는 것에서 시작하지만,

시대와 장소를 넘나드는 방대한 이야기로 뻗어나가니

이토록재미있을 수가 없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고 하지 않던가?! ^~^



주목하지 않았던 것들을 주목하게 될 때,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교양의 세계로 향하는 지적 여행이 시작된다.



아니,

막힌 변기를 뚫는 도구인 "뚫어뻥'은

아직 표준어가 없단다.

적절한 우리말 어휘를 못 찾아

아직도 무명의 설움을 겪고 있는 것도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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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예술의 미래를 묻다 - 인공지능 시대의 새로운 예술과 가능성 서울대학교미술관×시공아트 현대 미술 ing 시리즈 2
장병탁 외 지음 / 시공아트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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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

인공지능은

우리가 예술 작품이라 부르던 것과

구별되지 않는 것을 생산하고 있다.



인공지능은 과연 창작하는 주체,

예술가가 될 수 있을까?



기존 예술과 많이 닮아있다는 기준만으로

예술이라 판단할 수 있을까?



이에 이 책은

앞선 기술들이 예술의 가능성을 열어두었듯,

인공지능 기술도 우리가 알고 있는 예술을 넘어

새로운 세상을 열어줄 것이라고 평하고 있다.



예술이 존재하는 모든 시대에는

예술이란 무엇이며 어떠해야 한다는 규범,

모방과 복제 사이의 지식재산권 문제들과,

생성 인공지능이 가진 가능성과 쟁점을

다양한 전문가들의 관점으로 이해할 수 있어서

특별한 경험이었다.



새로운 예술적 가능성의 발전에 긍정적 기대감...

인공지능 기술이 가져오는 생성의 힘과 더불어

파괴적인 힘까지

양날을 살필 수 있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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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부동산 - 2번의 역전세와 2년의 하락장으로 깨달은 투자자의 확신
최은주 지음 / 한빛비즈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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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돈을 벌었다는 사람을 부러워만 하지 말자.

언젠간 반드시 올 상승장에서

진정한 부의 기회를 잡고 싶은 사람이라면

읽어 보자!



이 책은

저자의 투자경험, 위험, 행동 수칙, 대응 방안 등이 담긴

솔직한 부동산 투자서라 할 만 하다.



돌아올 상승장의 투자법을 배워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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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도미노
안현진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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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를 생각하니 정말로 쉬워졌다.

본질은 변하지 않으니까!



수백, 수천 개의 도미노를 쓰러뜨리는 원동력은

최초의 도이노,

단 하나일 뿐이 아니더냐!!

심지어

잘 정렬된 도미노라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어김없이 최종 도미노를 쓰러뜨려

보는 이로 하여금 쾌재를 부르게 하듯,

우리도 그럴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준다.



리더라면

반드시 갖춰야 할

"자신감, 투명함, 확신" 의 힘으로

관리자로서 역량을 얻어본다.



이 책에 소개된

메트라이프에는 ‘석세스휠(Success Wheel)’이라는

차별화된 조직관리 시스템도 눈여겨 보고,



매 단락마다

선물처럼 주어지는

"오성급 체크포인트"도 유심히 읽어 본다.



생산성 전국 최하위 지점을 1등으로 뒤바꾼 것은

요행도 기적도 아닌 ‘리더십’이었다고 하니,

작고 쉬운 것부터 바꿔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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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세포로부터 - 우리 안의 우주를 탐험하는 생명과학 오디세이
벤 스탠거 지음, 양병찬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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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적 문제까지 더해져

사회적으로 큰 이슈화 되었기에 모르는 이가 없는 복제양 돌리...

나도 겨우 이 정도 알고 있는 내게

생명과학 분야 도서는

조금 높은 문턱이라고나 할까?



깊은 숨 한번 크게 들이마시고 독서 시작!



배아에 영혼이 있는 것도 아닌데

배아는 도대체 어떻게 알고

팔다리와 장기와 뼈와 근육과 피부로 자라나는 걸까?



어떤 세포는 피나 근육, 손톱으로 성장하고,

어떤 세포는 암이 되는 구나!



아,

유전자와 발생에 대한 발견의 역사를

한 권의 생명과학사로

정교하고도 흥미진진하게 펼쳐낸 과학책이라니 ...



"적혈구나 근육세포가 블루칼라 노동자라면,

뉴런과 호르몬은 관리 계층" 이란다!

표현이 아주 찰떡 알아먹겠다.



노벨의학상 수상자 존 거든의 알비노 개구리 복제 실험..

너무 재밌었던 파트.



우리 모두가 하나의 세포에서 시작했다는 것,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벌어지고 있는

무수한 기적의 산물임을 깨닫게 된다.



지구상의 모든 동물이 하나의 세포에서 생명을 시작한다는 것,

세포로부터 시작된 자라면

이 경이로운 내용들 하나하나 모두 꼭 알아야 겠다.

홀대받고 있는 순수·기초과학 분야에

무한한 애정의 꽃이 피어난다.



책 한 권 덕분에

지금껏 상상하지 못한 미래를 만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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