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열두 달 - 고대 이집트에서 1년 살기
도널드 P. 라이언 지음, 우진하 옮김 / 타인의사유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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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나의 10대후반 시절이었을까?

(오래 전이라 가물가물, 20대 초반인지도 ...)



<람세스>, <이집트 판관>, <파라오의 저주> 등 ...

고대 이집트 관련 시리즈물 도서가

우리집에 쫘~악 꽤나 많이 꽂혀 있었는데,

그것들을 보고

막연히 꿈꿨던 기억이 있다.



'꼭 이집트 여행을 가보리라!'

(근데, 아직도 못 가봄^^;;;)



역사와 문화에 관해서라면,

고대 이집트만큼

사람들의 관심과 상상을 자극하는 이야기도 없을테니,

수천년전의 그 거대한 카리스마에

나의 젊은 기억은

그렇게 막연히 이집트를 동경했는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매일 특별할 것 없이 평범하게 반복되는

우리의 일상도

모이면 개인의 역사, 나아가 그 시대의 역사가 된다는 것!

역사의 큰 줄기 아래

의미없는 삶은 없다!!!



모두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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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계 1 - 한양의 사람들
최성현 지음 / 황금가지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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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전부터 엄청 기대하고 기다렸던 작품이었다.



김조순, 김관주 등

당대 정계를 주름잡던 실존인물과 사건을

작품 곳곳에 배치함으로써 극의 사실성을 높이는 반면,

목숨을 놓고 벌이는 인물간의 두뇌 싸움과

끊임없는 대립을 통해 극의 흡인력을 높였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쓴 소설이지만,

정조시대 진짜 있었던 일임에 분명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에

소설 속으로 풍덩~

조선의 뒷골목 이야기인 만큼

뭔가걸죽하고 거친 잔인함?등도

현실적 속도감이라 긴장과 설렘을 동시에 안긴다.



다음 편은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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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은 알은 누가 돌보나?
서정아 지음, 김순현 그림, 유영한 외 / 이야기뜰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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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알이 엄마가 없이 자연들 속에서

나비가 되는 모습을 닮고 있지만,

나비가 되기까지 그 알을 지켜 준

바람, 비, 해, 달, 별, 행서..의 역할을

과학적 이론과 함께 상세히 소개해 준다.



<나만의 비밀을 말해 줘>를 통해

"특별한 지구"의 이모저모를

설명해 주어

나비가 되는 과정을 통해 얻는

지구에 대한 지식이 켜켜이 쌓여 간다.



이 소중한 우리의 지구를

우리는 이제 어떤 마음으로 마주 보아야 하는지도

느끼게 된다.



과학적 해석까지 곁들여진

놀라운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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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자의 생각법 - 생각의 지름길을 찾아내는 기술
마커스 드 사토이 지음 / 북라이프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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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생각의 지름길을 찾는 학문일까?
그 대답은 예스!

수학이 차이를 만든다!



인류가 발견해낸 위대한 생각의 도구들을

한 곳에서 배운다고 생각하니

날 무척 들뜨게 만든 책이다.



일상생활에서 마주치는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해법을 찾으려는 사고방식이

바로 수학적 생각법이라고 한다.

수학은 물리적 지름길뿐 아니라

생각의 지름길로 우리를 안내하는 과학인 셈이다.



각 챕터마다의 지름길을 따라가다 보니

지름길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는

여행 출발점에 와 있는 기분이다.

여행 가서

뭘 먹고, 뭘 보고, 뭘 느낄까 하는

기대감 같은 것이라고나 할까?



흥미진진한 수수께끼를

스마트한 전략들로 풀어내는 기분이랄까?



라이프니츠의 미적분학 덕분에

많은 학생들이

골머리를 앓는 수학이라 할지라도,

그 덕분에

다양한 시나리오의 최적 해법을 찾을 수 있는

수학적 지름길을 알게 되었다는 것은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역시 수학은 지름길의 예술이다.

우리도 당장 수학자처럼 생각해 보자!

어찌 아는가?

우리가 더 편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해 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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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이커 래빗홀 YA
이희영 지음 / 래빗홀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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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약,

깊은 눈의 바텐더가 건네는

셰이커를 마신다면 어디쯤의 시간에 머무를까?

내가10대로 돌아간다면,

지금의 삶을 더 멋지게 바꿀

그만큼의 노력을 하게 될까?

과거의 후회와 미래의 불안보다는

그래도 현재가 행복하다는 급 깨달음! :)



셰이커에는

과거와 현재, 미래가 뒤섞여 있다.



가차 없이 냉정하지만

동시에 한없이 넉넉한

시간의 얼굴을 보여 주며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을 발견해 본다.



시간 여행을 하지 않고도

과거를 바꿀 수 있는 기회는

오직 현재뿐이다!!!​



작품 속 다섯 번의 시간 여행을 따라가다 보면

결국 언제로 거슬러 가든 간에

바로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해야 한다는

작가의 메시지가 느껴진다.



강추!

특히 청소년들이 꼭 읽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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