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은 생각의 지름길을 찾는 학문일까? 그 대답은 예스!수학이 차이를 만든다!인류가 발견해낸 위대한 생각의 도구들을한 곳에서 배운다고 생각하니날 무척 들뜨게 만든 책이다.일상생활에서 마주치는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해법을 찾으려는 사고방식이 바로 수학적 생각법이라고 한다. 수학은 물리적 지름길뿐 아니라 생각의 지름길로 우리를 안내하는 과학인 셈이다.각 챕터마다의 지름길을 따라가다 보니지름길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는여행 출발점에 와 있는 기분이다.여행 가서뭘 먹고, 뭘 보고, 뭘 느낄까 하는 기대감 같은 것이라고나 할까?흥미진진한 수수께끼를스마트한 전략들로 풀어내는 기분이랄까?라이프니츠의 미적분학 덕분에많은 학생들이골머리를 앓는 수학이라 할지라도,그 덕분에다양한 시나리오의 최적 해법을 찾을 수 있는 수학적 지름길을 알게 되었다는 것은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역시 수학은 지름길의 예술이다.우리도 당장 수학자처럼 생각해 보자!어찌 아는가?우리가 더 편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해 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