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열두 달 - 고대 이집트에서 1년 살기
도널드 P. 라이언 지음, 우진하 옮김 / 타인의사유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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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나의 10대후반 시절이었을까?

(오래 전이라 가물가물, 20대 초반인지도 ...)



<람세스>, <이집트 판관>, <파라오의 저주> 등 ...

고대 이집트 관련 시리즈물 도서가

우리집에 쫘~악 꽤나 많이 꽂혀 있었는데,

그것들을 보고

막연히 꿈꿨던 기억이 있다.



'꼭 이집트 여행을 가보리라!'

(근데, 아직도 못 가봄^^;;;)



역사와 문화에 관해서라면,

고대 이집트만큼

사람들의 관심과 상상을 자극하는 이야기도 없을테니,

수천년전의 그 거대한 카리스마에

나의 젊은 기억은

그렇게 막연히 이집트를 동경했는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매일 특별할 것 없이 평범하게 반복되는

우리의 일상도

모이면 개인의 역사, 나아가 그 시대의 역사가 된다는 것!

역사의 큰 줄기 아래

의미없는 삶은 없다!!!



모두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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