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나의 10대후반 시절이었을까?(오래 전이라 가물가물, 20대 초반인지도 ...)<람세스>, <이집트 판관>, <파라오의 저주> 등 ...고대 이집트 관련 시리즈물 도서가우리집에 쫘~악 꽤나 많이 꽂혀 있었는데,그것들을 보고막연히 꿈꿨던 기억이 있다.'꼭 이집트 여행을 가보리라!'(근데, 아직도 못 가봄^^;;;)역사와 문화에 관해서라면, 고대 이집트만큼 사람들의 관심과 상상을 자극하는 이야기도 없을테니,수천년전의 그 거대한 카리스마에나의 젊은 기억은 그렇게 막연히 이집트를 동경했는지도 모르겠다.어쩌면매일 특별할 것 없이 평범하게 반복되는우리의 일상도 모이면 개인의 역사, 나아가 그 시대의 역사가 된다는 것! 역사의 큰 줄기 아래의미없는 삶은 없다!!!모두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