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 한국사 시리즈는 전 권을 모두 다 가지고 있고,여러번 탐닉도 한 바 있다.읽을 때마다 보물창고를 열듯내게 기대와 설렘을 안기기 때문이리라.사료도 많고,방송에서 다루지 않은 이야기들도 많이 들어 있으며,한 번 읽으면 잊을 수 없기에<벌거벗은 한국사> 스토리텔링 조선사는꼭 책으로도 만나보아야 한다.조선편의 경우,조선 시대 전체를 조망하는 폭넓은 시선으로 더 새롭게!그리고조선의 흥미진진한 뒷이야기를 더 재미있게!입체적으로 마주하도록 도와주어조선이라는 시대의 흥망성쇠를 깊이 있게 이해하게 된다.역사를 배우는 이유는 과거의 이야기를 통해 더 나은 세상을 꿈꾸기 위함이 아니던가?!조선의 이야기를 그저 빛바랜 옛날이야기로 치부하지 않고 공부하며 기억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하겠다.
2022년부터 '디벗'이 학교 교육과정에 들어왔다.스마트 기기 사용시간과 관련된 학부모 설문조사에 응하며이런 저런 생각이 앞선다.스마트 기기를 포함하여 학교에 기술을 보급하는 것은 보급 자체가 목적이어선 안 되는데 말이다. ‘무엇을 하려고 하는가?’무엇을 해결하려고자 하는가?에 대한 답을 교사, 학생, 학부모, 교육 당국이 모두 인지하면 좋겠다.스마트 기기의 보급이교육 현장에서의 ‘혼란’으로 작동되지 않기를...업무량이 많은 일선 학교에서는새로운 기술의 보급도 일이 된다. 에듀 테크라는 화려한 포장은 그 뒷 얘기다.나의 이런 고민을 아는지 모르는지,스마트폰 게임에 열혈 집중하시는 아드님 ㅡ.ㅡ;;살짝 울그락?하려다가,엄마몰래 '할리퀸 소설'을 열심히 읽던나의 여고시절이 떠올라, 이내 혼자 베시시 웃고 만다.미래 교육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무엇보다 학교의 현실을 정확히 반영해서 현실에 두 발을 딛고 최대한 멀리 내다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이주를 막는다는 건 대단한 착각!이라고 했다.이주는 농촌의 도시화, 환경 문제처럼 개발 과정의 필수적인 일부이기에,이주만 골라내어 생략할 수는 없다고 했다.‘이주’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22가지 오해 뒤집기라는 흥미로운 형식으로 전개해 나갔다. 글로벌 이주 지도 등 희소한 자료와 그래프는 읽는 재미를 더했다.이주에 관한 깊은 생각을 한 적이 없는데,(막연히 아메리칸 드림을 꿈꾼 적은 있지만^^;;)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책!
항상 신앙서적을 가까이 하시고,늘 성경 필사를 했으며,매일 새벽예배를 다니시던 우리 엄마 덕분에감사하게도주님과의 자연스럽고 필연적인 만남이 이루어졌지만,신앙서적을 읽는다는 것은 별개였다.이 세상에는나의 지적욕구를 충족시켜줄 아름다운 도서들이 넘쳐났으니 말이다.긍정의 힘으로어떤 고난 속에서도 주님을 의지하고믿고 나아가는 저자의 삶을 통해온전한 크리스찬의 삶을 누리는 축복을 받았음에감사가 느껴진다.많은 신앙인들이 함께 읽고인도하심을 누리는 이 땅의 영광이 되었으면 좋겠다.우리는 모두'하나님이 만드신 최고의 걸작품'이니까!
한없이 자유로운, 수학의 새로운 모습...놀이와 탐구의 대상이 되는 수학이라면 역시마냥 재밌고 우습다.굳이 이해하지 않아도 웃을 수 있지만, 이해하고 나면 아는 만큼 더 웃긴 것이 수학 농담!사춘기 아들도 피식 웃게 만들어 버리는훌륭한 재능을 보유한 책!독자들이 수학의 재미를 온전히 느끼고 수학에 대한 호기심을 키울 수 있도록 하기 워해 만든 책이라면대성공이다!수학에 관한 재미있는 농담, 밈, 드립, 짤방, 언어유희를 담은 유쾌한 수학책임이 분명했으니까!자신의 수학 ‘덕력’을 시험해보고 싶은 수학 애호가라면,(한참 생각하고 웃었던 포인트 몇개 있었음 ㅡ.ㅡ;) 수학 공부를 하다가 지쳐 머리를 식히고 싶은 학생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