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강력한 주역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통합형 인재로 어떤 능력을 갖춰야 할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길이 제시되어 있고,그리고어떻게 하면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직장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등을 구체적으로 친절하게 알려주었기 때문ㅇㄱ다.인공지능 로봇들에게 일자리를 빼앗길까 봐 걱정하는 직장인들이여,경각심을 갖되,너무 고뇌하지는 말자.신은 인간만이 누릴 수 있는 능력과 권세를 주셨으니 :)어쩌면,AI는 이제 직장 동료인 셈!!!
불필요한 논쟁은 어떻게 피하고갈등은 협력으로 바꿀 수 있을까?사회생활을 하다보면쉽지 않은 문제다. “나 자신을 잃지 않고 관계를 지키는 당당한 대화법”으로평화적 대응책을 한 수 배운다.원하는 것을 더 많이 얻는 대화의 기술법도잊지 않는다.모름지기우리가 말하는 방식이세상을 보는 눈을 결정하는 법.2024년도사람을 얻는 대화법으로우아하게 이겨 보자.삶을 바꾸고 싶다면당장 요란하게 시작하자.예외 따위는 절대 두지 말자.인생이 술술 풀리길 기대하며~~~~
초라한 가해자의 신화& 찬란한 피해자의 서사! 독자를 매료시키는 ‘신화’가 아니라,그가 어떻게 살인을 저지르게 되었는지에 대한 ‘서사’를 강조한 소설이라는 평을 보고,그것에 초점을 맞추어 탐독했다.피해자에 대한 무관심한 서술,그러나찬란한 피해자의 서사.넓게,그러나 깊게 다루었다.작가가 지향하고자 하는 바가 이것이라면정확히 도달한 셈.앞으로드라마화 예정이라니내 마음 속에 저장 ♡
나는 정치 잘알못이자,정치 중립적 국민이기에그의 발언들을내 생각과 빗대어 여러모로 읽었다.MBC 만의 정치색도 있을 테고,기레기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색안경을 낄 수 밖에 없는 현실들 앞에 나도 마냥 신중해지는 소극적 독자 모드가 되어 간다.언론 탄압이 극심해져 정의로운 기자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세상인 건 맞다.정치 이슈를 덮기 위해,연애인들 기사가 쏟아져 나오는게 현실.다른 건 몰라도 그의 간명한 메시지만큼은 지켜지길 바래본다. 적어도 국민을 배신하는 기자는 되지 말자!권력 앞에 마냥공손하고 ,자본에는 깍듯한 기자님이 아니기를 ^^날카로운 비판은 유지하되,양심과 소신으로 무장된 투철한 직업윤리를 갖고국민의 마음으로 기사를 써주기를^^
입센과 더불어 북유럽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극작가이자 스웨덴의 셰익스피어라고 불리는 아우구스트 스트린드베리라는 이유만으로도이 책은읽을 가치, 소장 가치모두 나를 충족시키는 도서였다.그 전까지는스웨덴의 극작가, 시인... 정도 알았고,<하녀의 아들>이리는 작품을대학 때 읽은 적이 있는 정도였으니,반갑기도 하고,한편으론더 많이 알고 싶은 작가 이기도 했다.그가 말하고 싶은 "꿈"이라는 틀 속에서그의 삶과 생각을 엿볼 수 있는 기회다.인간은 모두 꿈을 꾸지만흠을 가진 존재.그러나 그것으로 영원히 불행한 건 아니라는 것!&설령행복이 찾아왔다 하더라도그러나 그것 또한 순간이라는 것!&그리고 "그것은 우리 모두가 그렇다"는 것!현실을 그린 듯 하지만,이내 꿈을 그렸나 싶기도 하다.영감과 여운,그리고 철학적 사색이 깊게 담긴 도서,꼭 읽어 보시길.편안한 공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