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과학 내용과 함께 기초 과학의 원리가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우선 엄마 만족하심 :) 이미 우리집은[백신 과학]으로 장풍 매니아임! 주인공 친구들의 모험을 따라가면서, 머리에는 과학 지식을 담고 가슴으로는 감동과 재미까지 준다.챕터마다 [너만 바] 설명이 있어, 깊은 이해를 돕는다.영상 속에서 펼쳐지는 익살스러운 애니메이션과 선생님의 설명을 보기만 해도, 저절로 과학 개념을 이해할 수 있다.(왜 내가 끝까지 다 본 건데?!끌린다 끌려 ^^;;)장풍 쌤의 꿀~잼 강의 보장!또한, 만화 스토리 속에서 어려운 과학 개념이 나올 때마다, 좀 더 오래도록 기억에 남도록 각 장별 주요 개념을 강의로 제공해 놓았다.교과서에 실린과학 교과 지식도 놓치지 않았다.정말 세밀히 친절한 책,놓치면 손해 !서둘럿♡
미술관 다녀오면 필수로 도록을 안고 온다.도록 속 모든 작품을 또 만날 수 있는, 최고의 가장 값진 소비라고나 할까?그래서 이 책은더더욱 반가웠다.도록을 이기는 힘이 있었고,1대 1 로 나만을 위해 준비된 도슨트와오롯이 다니는 느낌을 강렬히 주었기 때문이다.미술사 이야기도 놓치지 않았고,미술 전반의 이야기상자가 가득 담겼다.직적 만났던 작품이나내가 아는 작가 페이지는너무 반가워서 더 자세히 읽게 된다.(한동안 '벨라스케스' 작품을 또 호벼 팠었지 ...)못 만난 작품은 꼭 만나겠노라 설레임도 안겼다.작품양식과 재료에 대할 상세한 설명으로,작품 관람에 대한 색다른 접근법도 배웠다.작품의 이해를 돕는 미술 어휘도 알게 되고,예술가를 찐으로 만나는 가교 역할을 제대로 해 주는 친절한 책이었다.알고 다시 보는 미술은 즐거움이 배가될 뿐만 아니라, 미술을 보고 이해한 바를 다른 이들에게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도구가 될 수도 있지 않는가?벌써부터 설레임 한도치 무한 증가~~그림에 흥미를 더하니,이 책 제목처럼언넝 미술관으로 달려가 당장이라도[그림 앞에서 수다떨기] 하고 싶다.이 전과 다른진정으로 뜻깊은 미술관 관람이 될 것이 확실하다.
"뛰는" 기발한 상상력 위에,"나는" 답변이 있다!재치있다는 표현이 맞겠다.웃기는 카툰은 책이란 걸 잠시 잊고 스크랩을 부른다.(아~~~저자, 호르헤 챔은 아마존 어린이 분야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화려한 전적을 자랑하는 군...)통상적으로배움이 있는 독서는무척이나 지적이지만,때론 책의 한 장 한 장과의 끝없는 싸움이 아니던가?먼저 우리에게 질문을 던지고잠시 생각할 시간을 가진 뒤상상력을 무한 끌어내며이 책을 만나면 최고의 독서가 된다.나한테 이렇게 기발한 질문을 한다고?좋았어! 질 수 없지! 나는 더 재치발랄 답변을 해주지!"어딘가에 또 다른 내가 존재할까?상상할 수 어려울 수도 있지만,물리학자들은또 다른 내가 존재할 가능성은 배제하지 않는다고 한다.왜냐구?지금 당신이 이 글을 읽는 동안어딘가에서당신과 똑같은 옷을 입고,같은 자세로 앉아,책을 읽고 있는 또다른 당신이 존재할 수도 있다는 뜻?!더 궁금해지지 않는가?이 책을 만나보길 적극 권해 본다는 ...^^학습과 재미를 함께 가져갈 수 있는 절묘한 균형에 완벽히 도달한 유쾌한 책!
이 책은 "부록"도 끝판왕이다.ⓛ 세상을 만드는 공학에 대한 화두② 새로운 세계로 건너가는 공학적 방법의 A to Z이런 내용이 담겼는데,왠만한 책 본문보다도 알차다는 느낌^^공락적 생각법을 확장시킬 수 있도록 구성한 특별부록이 훌륭하다.공학적 방법을 유의미한 통찰로 삼아 우리 삶에 적용해보길 권하고 있는 이 책은,공학을 배워본 적이 없어도, 기계를 다루는 것과는 먼 일을 하고 있을지라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정한 방식으로 공학의 세계를 펼쳐 보인 것에가장 큰 최고의 장점이 있는 듯 하다.공학의 'ㄱ' 자도 모르는 나도책장을 넘기며 배움의 또다른 생각법에 빠져 들었으니 말이다.'인간', 그리고공학이 가진 매력을 조금씩 알아가는 중...수학을 싫어할지라도, 과학을 어려워할지라도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고 하고!! 이 책과 함께하면 누구나 공학자처럼 생각할 수 있다고 하니!!! 현장 한복판에 있는 공학자들이 지녔던 사고방식에 주목해 보자! 자,공학의 세계에 들어가 보자. ♡
[ 불안 상태 점검표 ]불안 증상으로 인해 개인적, 직업적 사회적 기능에 지장이 없다면 이는 지극히 정상적인 불안 ^~^작은 실수도 유독 크게 부각되는 시대...완벽하지 않으면 쉽게 ‘루저’가 되는 분위기...작은 일에 신경 쓰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인지 모르겠다. 누구에게나 불안이 있지만,쓸데없는 걱정과 후회로 에너지를 뺏기지 말고,삶의 효율성을 높이는 법을 배웠다.나의 불안은 지극히 정상이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