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랑 노는 게 제일 좋아 - 아끼고 고맙고 사랑하는 당신에게
하태완 지음 / 북로망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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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곳곳에 담겨 있는

영화의 한 장면처럼 아름다운 순간을 포착하는

사진들을 유심히 보고 있노라면,

고마운 이들에게 감사를 건네는 법을

사랑스럽게 알려주는 듯 하다.



느낌이 생각이 되고, 행복이 되는 글들이

나를 재촉하는 듯 하다.

사랑하는 누군가에게

'너랑 노는 게 제일 좋아'라고 말하라고!



때론

사랑하는 누군가로부터

'너랑 노는 게 제일 좋아'라고 듣고 싶고...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더 아끼고 사랑하기도 바빠진다.

원래 사랑은 제일 가까운 곳에 있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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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뚝딱 만들기 한국사 - 내 손으로 완성하는 역사 플랩북
바오.마리 지음, 허지영 그림, 서울대학교 뿌리깊은 역사나무 감수 / 길벗스쿨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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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역사를 배울 때마다

완성된 책을 펼쳐 보면

이해가 쑥쑥,

공부가 더 쉬워지겠죠?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어요! :)



한 권이 완성되면,

내가 만든 나만의 역사책이 되는 순간이랍니다.



점선으로 뜯어지는 구조가 아니다보니,

직접 오려야 하는 수고가 있겠다 싶었는데,

오리면서도

섬세히 그림들을 살피는 시간이 되다보니,

오리는 시간도

곧 공부시간이더라구요.

절대 버려지는 시간이 아니란 걸 알았나봐요.



스티커도 많아서

하나하나 붙여가니

저절로 시간흐름에 따라

역사의 큰 그림이 머리에 입력되는 순간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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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디킨스 어린이 컬렉션 세트 - 전21권 (한국어판 10권 + 영어판 10권 + 워크북) S클래식 : 찰스 디킨스
찰스 디킨스 지음, 피피 스포지토 외 그림, 윤영 옮김 / 스푼북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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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감각과 영어 자신감 모두 득템!



두 세트를 읽고 보니,

전 권 모두 들여야 겠어요.



찰스 디킨스의 클래식 고전도 잡고!

영어 원서도 잡고!



책도 가벼워서

여기저기 들고 다니기에도 부담없더라구요.

영어판에서 읽은 문장의 뜻을

한국어판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영어 공부 끝판왕! ^^

"야! 너도 영어 원서 읽기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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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업무 자동화를 위한 구글 앱스 스크립트 - 매일 반복하는 업무를 스마트하게! 코딩 몰라도 자동화 프로그램 만든다! 된다! 업무 능력 향상 200%
사카이노 타카요시 지음, 안동현 옮김 / 이지스퍼블리싱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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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it!

'이지스퍼블리싱"의

"된다" 시리즈 도서를 좋아한다.



엑셀. 파이썬 등

꽤나 도움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젠

'구글 앱스 스크립트'를

당장 업무에 활용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코딩 잘알못인데,

프로그래머가 된 기분!

쉬운 설명 덕분.



완전 초보자를 위해

‘개발 환경 조성’ 방법부터

스크립트 편집기에 ‘코드를 입력하는 방법’까지

세세하게 쓰여 있다



코드를 1도 모르는 자인지라,

실습코드가 좀 어려웠지만,

책 중간중간에 ‘자가 진단 테스트’가

큰 도움을 받았다.


입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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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산티아고로 도망갔을까
이해솔 지음 / 이타북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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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이

버킷 리스트인 분들이 참 많다.



비용, 시간, 체력 등등.

모든 게 다 맞아떨어져야 한다는 ...



한국에서도

걷기나 등산 등의 운동을

그닥 즐기지 않는 독자로서

더 재밌게 읽었다.

​가실 계획이 있는 분들은

그 계획으로 인해 책 읽기가 즐거웠겠지만,

가실 계획이 전혀 없는 나 같은 독자들은

없을 계획으로 인해 책 읽기가 즐겁다.

(직접 안 가도 되니까 ^~^)



표지석이나

포르토마린 성당은 살짝 궁금하긴 함. ^^;;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다는 건

오직 자신만의 일이면서도

고독하지 않은 여정의 연속이다."

라는 말이 참으로 와 닿는다.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어본 적은 없지만,

나만의 삶의 무언가를

스스로 결정했을 때

인생이 더욱 의미 있음을 깨닫듯,



낯선 땅에서 펼쳐지는 길 위의 이야기는

오직 나에 의해,

나의 선택만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라는 말이

무척이나 공감이 간다.



나를 사랑하는 일이 된다면

무엇이든

당장 하고 싶게 만드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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