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곳곳에 담겨 있는 영화의 한 장면처럼 아름다운 순간을 포착하는 사진들을 유심히 보고 있노라면,고마운 이들에게 감사를 건네는 법을 사랑스럽게 알려주는 듯 하다.느낌이 생각이 되고, 행복이 되는 글들이나를 재촉하는 듯 하다.사랑하는 누군가에게'너랑 노는 게 제일 좋아'라고 말하라고!때론사랑하는 누군가로부터'너랑 노는 게 제일 좋아'라고 듣고 싶고...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더 아끼고 사랑하기도 바빠진다.원래 사랑은 제일 가까운 곳에 있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