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사람이 어쩐지 수상스럽긴 했어. 그애도 좀 이상했잖아? 그 둘도 뭔가 있어보였고, 재도 이상하고 말야.....등장인물 모두가 수상스러운 만화. 그림체와 딱 맞아 떨어지는 시대와 이야기가 아니었을까? 좀더 으스스한것도 좋았을텐데. 결론은 지나친 ★★사랑은 죽음을 부르고, 너무 아름다운것은 위험한 것을 불러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