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2월 1주

 프랑소와 오종 감독의 상상력이 살아있는 가족 영화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정치 드라마 영화입니다. 이름 있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재미가 있지만..내용은 관심있는 사람들에게만 호기심을 유발할 듯 하네요. 

 디스코를 연주하는 지렁이 밴드의 귀여움이 살아있지만...좀 지루한 면도 없지 않아 있네요. 아이들용일까요? 아님 어른들의 향수를 살려줄 영화일까요? 아직도 헛갈리고 있다는... 

 그냥 전형적인 로맨틱 코미디 물이라 생각하는데 주인공들의 나이가 좀 많이 들어보인다는...허걱!!! 

 샘 맨더스 감독의 삶에 대한 가벼운 성찰 영화라 생각합니다. 갓 결혼한 부부나 결혼한지 얼마 안 된 부부에게 제격일 듯...ㅋㅋ 

 독특한 설정에 두 배우의 연기 앙상블이 빛을 발하는 썩 괜찮은 영화입니다. 물론 개인차는 있겠지만 보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듯...ㅋㅋ 

 동명의 공연실황을 그대로 영화로 담은 영화입니다. 영화로 보는 공연은 어떤 느낌일지...^^;;; 

*** 이번 주는 설 연휴가 있지만 그리 길지 않아 약간은 우울하기도 하네요...^^;;; 그렇지만 영화가 있어 즐거운 연휴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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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습격사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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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의 10년 전 자기 영화 다시 우려내기...여러가지로 재탕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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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와 개구리 - The Princess and the Fr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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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디즈니는 2D 애니메이션에서 진가를 발위하는 듯 하다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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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일의 썸머 - (500) Days of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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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남성의 시선으로 연애를 바라보는 것도 괜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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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1월 4주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 영화로 악동 니콜라와 그 친구들의 기발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잘 보여줍니다. 

 월드스타 김윤진이 과감하게 선택한 영화로 이 겨울 우리에게 벅찬 감동을 안겨주기에 충분합니다. 

 텔레비전 시리즈의 극장판. 미스테리 수사물의 재미가 있지만 전체 이야기를 미리 알지 못하면 좀 힙겹지 않을까요? 

 휴 그랜트의 연기는 아직도 건재한 듯...하지만 영화는 너무나 식상합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실재 모델이 된 보그 편집장의 일상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전편보다는 스케일이나 내러티브가 많이 약한 듯 하지만 그런데로 우리의 음식문화 에 대한 자부심도 생기고...그런대로 볼 만한 영화라 생각합니다. 

 로버트 패티슨의 또 다른 연기를 볼 수 있는 영화로 20대 중반 젊은이가 겪을만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습니다. 

 작지만 생각케 하는 작은 영화입니다. 특별한 꿈도 희망도 없는 3명의 젊은이들이 노인과의 만남을 통해 인생을 되찾아가는 모습을 잔잔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뮤지컬 공연을 촬영하여 극장해서 상영한다고 생각하시면 되는 영화입니다. 

 

*** 2010년에 들어선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1월이 다 가고 있습니다. 올해 계획하신 일 한 번 점검해보는 시간이 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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