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가의 살인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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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보았을때는 방과후와같은 학원물일거라
생각했지만 보기좋게틀렸다.이야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맥빠진 학생가처럼 힘없고 우울하다. 손님없는 거리
미래없는 젊은이 직장보다 아르바이트로 하루하루
살아가는 젊은이...
살인사건이 주내용인 추리소설이 밝은내용일순 없지만
배경이되는거리의 모습이 더욱 맥빠지게한다.
그래서인지 책장을덮을때 진실을 알았을때의 놀라움,재미보다는 좀 답답함이 느껴진다
근데 마지막에나온 에스코와의 장면은
좀그렇지않나..나의 착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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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기욤 뮈소 지음, 윤미연 옮김 / 밝은세상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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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38-조디의 푸른색 눈이 마치 바다에 불을지른것처럼 붉게타오르고이 있었다. 마침내 루텔리는 그 눈에서
어떤 메세지를 읽었다. 도움을 요청하는 간절한 메세지.
구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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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기욤 뮈소 지음, 윤미연 옮김 / 밝은세상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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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내용이 쉬우면서도 재미있다.
이 작가의책은 처음이라 다른 유명한
책도 보고싶기는한데 어떤 수기에서본거처럼
비슷비슷할거같은 느낌이 드는 이유는 뭘까..
구성도 아주 짜임새있다는 느낌은 안들고
뭔가 좀 아쉬운 느낌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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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션 - 어느 괴짜 과학자의 화성판 어드벤처 생존기
앤디 위어 지음, 박아람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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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보지않고 읽었더라면 더 재미있었을것같다.
549일간의 화성 생존기 만큼이나 긴598페이지의
분량이 좀 지루하기도하고 낮선 용어들도 좀 어렵게
느껴진다. 화성판 로빈슨크루소라기 보다는
맥가이버 우주인 느낌??
역시 책을읽고 영화를 보는게 순서인거 같다.
내 책꽃이에 좀 읽다만
[당신의 인생 이야기]가 있는데
다시 읽어봐야겠다. 물론 마션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의
과학소설이긴하지만 왠지 땡긴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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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 어떤 험지도 다 갈 수 있을듯 하다
속도는 시속20km ^^
그리고 실제 1997년 화성에 도착한 마스파인더
이동식탐사로봇 소저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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