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를 위한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 성공하는 인생을 위해 꼭 알아야 할 자기관리 법칙 28가지 10대를 위한 데일 카네기 (책이라는신화)
데일 카네기 지음, 카네기클래스 옮김 / 책이라는신화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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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지음

카네기클래스 편역

책이라는 신화

 

걱정하는 일의 90%

실제로 일어나지 않는다!”

 

청소년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탄생한,

걱정을 없애고 성공과 행복을 부르는 최고의 자기관리 고전.

 

저희 집 10대가 읽어 보았습니다.

 

이 책은 자기 관리 법칙에 대해 설명한다.

일어나지 않는 일에 대해 걱정하며 내일을 망치지 않도록

몸과 마음을 스스로 잘 다스려 건강하게 내일을 살아가는 방법

 

28일 동안 한 챕터씩 4번 읽을 수 있어 잘 읽고 실천한다면

책 한 권이 나에게 스며들 것이라 생각이 된다.

 

사실 책은 내가 좋아하는 책이 아니고는 한 번 읽고 꽂아 둬서

시간이 지나면 내용들이 가물가물한데 4번을 읽고 스스로 체크 해

가는 과정이 책을 읽고 실천하는 습관을 길러 주는 것 같아 좋았다.

 

책을 읽다 보면 파란 줄이 그어져 있는 문장이 있는데,

이것은 각 장에 소개 된 위인들 말에 밑줄을 쫙~ 그어주어

놓칠 수 있는 위인들의 말을 집중하며 읽을 수 있었고

각 장이 끝날 때마다 핵심 정리와 실천 방법은 책을 다시 한 번 더

짚고 넘어가게 해 주었다.

 

, 주요 인물이나 사건에 대한 메모는 학교 수업에 포함 되어 있는 부분들이

있어 읽고 외워두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이렇듯 이 책은 장점이 많은 책이다.

무엇보다 나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나를 생각해 보는 시간도 되었다.

나와 다른 시대를 사신 분이라 꼰대적인 말을 하지 않을까 했는데...

지금의 내가 읽기에 충분히 좋았던 책이다.

 

책을 읽으며 가장 생각을 많이 했던 부분

P.184~185

자신에게 엄격한 비판자가 되자.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을 비난하고 욕하는 사람에게도 무언가를 배우려고 하지요.

 

미국의 시인 윌트 휘트먼은

당신을 칭찬하고 당신에게 공손한 사람에게만 배우면 안 됩니다.

당신의 뜻을 거스르고 당신에게 맞서는 사람에게서 큰 가르침을 얻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비판하기 전에 내가 먼저 나 자신을 비판합시다.

나 자신에 대해 내가 가장 엄격한 비판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제 두 번째 읽고 있는데

아마 책을 다 읽으면 

가장 생각을 많이 했던 부분이 달라질 듯하다.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지원 받아 10대가 읽고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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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
화창단 지음, 이한상 옮김, 신순항 감수 / 월천상회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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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

화창단 지음

이한상 옮김

월천상회

 

표지를 보면 잡다 글자 위 여우와 파랑새

손에 올가미를 든 여우와

파랑새는 서로를 바라보며 대치합니다.

둘 사이에 흐르는 팽팽한 긴장감...

 

세상의 모든 여우는 파랑새를 잡고 싶어 하고

세상의 모든 사냥꾼은 여우를 잡고 싶어 합니다.

 

여우는 드디어 파랑새를 잡았고

파랑새를 잡은 여우는 기쁨을 만끽하기도 전에

사냥꾼이 만들어 놓은 함정에 빠지고 맙니다.

이제 와서 보니

어쩌면 처음부터 너를 잡지 말았어야 했는지도 몰라.

그래,

아무래도 너를 놓아주는 게 좋을 것 같아.’

 

잡다 그리고 놓다

 

처음부터 파랑새를 잡지 않았다면...

여우의 운명은 어떻게 되었을까?

 

서로의 생존을 위해서는 잡아야 하고 잡히지 말아야 하고

하지만 분명한 건 내가 원하지 않는 건

다른 사람에게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

그리고

놓아야 할 때는 미련 없이 놓아야 한다는 것

 

우리 인생에서도 놓아야 할 것들이 있잖아요.

저는 지금 아들을?

살짝 내려놓으니~ 집안이 평화롭네요.

 

사냥꾼에게 잡히기 싫었지만

새를 잡는 사냥꾼이었던 여우는

죽음을 눈앞에 두고 사냥감이 돼서야

새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상대의 마음을 공감하고 진심을 전할 때

진심은 반드시 돌아온다고 생각 합니다.

 

입장 바꿔 생각해보기

지금이 내려놓아야 할 때, 내려놓으면

더 많은 기쁨과 행복이 찾아 올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지원 받아 읽고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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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맛의 기억 - 사랑과 추억이 담긴 마지막 음식 이야기들
조광제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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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맛이 기억

조광제 지음

미다스북스

 

생의 마지막 식사로 무엇을 먹겠는가?”

 

저자가 미국에서 배경도, 인종도, 환경도, 직업도,

나이도 다른 200명에게 물었던 질문이다.

 

그 답변과 사연을 정리해 5대양 6대주의

음식 이야기를 담아낸 소울 푸드 56선을 소개한다.

 

이 책에 소개 된 음식들은 특별한 음식이 아니라

평소 먹었던 소박한 음식들이 많았지만

음식들에 대한 이야기는 특별했다.

 

엄마의 음식

아내의 음식

고향집이 생각나는 음식

특별한 날 먹었던 음식

특별한 장소에서 먹었던 음식

그리고 음식에 관한 기억과 추억들

 

생애 마지막에 먹고 싶은 음식은

곧 생애 마지막 기억하고 싶은 추억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나는 생애 마지막 김치국밥이 먹고 싶다.

그런데 내가 기억하는 맛은 어디에도 없다.

먹고 싶은 날이 있을 때마다 김치국밥을 먹었지만

기억하는 맛이 아니었다.

아빠가 해 주셨던 그 맛을 먹을 수는 없지만

그 기억은 여전히 나를 따뜻하게 만든다.

 

다른 이들의 생애 마지막 소울 푸드와 기억들을 보며

음식과 함께 했던 소중한 순간을 떠올려 볼 수 있었던

인생 맛의 기억

소중한 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지원 받아 읽고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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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 유치원 - 제1회 목일신아동문학상 동시부문 수상작 목일신아동문학상수상작 시리즈
문근영 지음, 심통 그림 / 보림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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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 유치원

문근영 동시집

심통 그림

보림

 

문근영 시인의 동시집 연못 유치원이 다시 찾아왔어요.

기존에 출간되었던 동시집에서 10편 더 추가로 수록하고

표지와 본문도 개정판에 맞게 새로 구성 했다고 합니다.

 

표지에 아기자기 한 그림

아이들이 나무를 보더니 탕후루 나무라고...

표지에서부터 아이들 호기심을 확~

 

연못 유치원은 4부로 나눠져 65편의 동시를 소개합니다.

1부 너희들은 어디로 갈래?

2부 네가 직접 두드려 봐

3부 시험 망치고

4부 사로잡으려면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들을

소재를 동시로 써 아이들이 많이 공감했어요.

또 재치와 위트가 넘쳐 지루할 틈 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숨소리에 뿌요뿌요 호이호

파꽃에 파,,파 파이팅!

 

말놀이를 재미있어하며 유행어처럼 사용했던 아이들

 

우리 엄마 지갑에도 위인들 다 계신다는 친구들

내 동생, 못과 망치에서는 웃음이 빵 터지고

 

아기자기한 그림은 아이들 시선을 머물게 했던

동시집이었습니다.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의 마음도 몽글 몽글하게 했던

연못 유치원 동시집이었습니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지원 받아 읽고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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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워즈 라임 어린이 문학 47
킴벌리 브루베이커 브래들리 지음, 이계순 옮김 / 라임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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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워즈

킴벌리 브루베이커 브래들리 지음

이계순 옮김

라임

 

부모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두 자매

11살 델라와 17살 수키가

위탁모 프랜시스 아줌마 집에 머무르는 시점에서

일주일전 클리프턴 아저씨 집을 왜 도망쳐 나오게

되었는지를 델라의 시선으로 이야기를 전해준다.

 

과거 5살 델라의 엄마는 필로폰으로 구속 된 뒤

교도소에 갇히게 되어 자매는 엄마의 동거남

클리프턴 아저씨네 집에서 같이 지내게 된다.

그렇지만 클리프턴 아저씨는

보호자라는 허울 좋은 이름을 내세운 채

은밀하고 교묘하게 성적 학대를 자행한다.

 

호감을 얻고 친밀한 관계를 형성한 뒤

성적인 가해행위를 행하는 성범죄 그루밍(grooming)

 

자신이 아니면 돌봐 줄 사람이 없다는 가스라이팅으로

수키를 오랜 세월 성폭행을 해 왔다.

 

동생을 지키기 위한 언니의 처절한 몸부림...

어린나이에 감당하기 얼마나 힘들었을까

서서히 들어나는 진실에 화가 나고 가슴이 답답했지만

수키가 많은 사람의 공감을 얻기 위해서는

나쁜 말을 쓰면 안 된다고 한 말에 따라

욕이 나오는 대목을 이나 눈송이’, ‘눈사람같은

귀여운 말들로 욕을 대신했다.

그래서인가 읽는 동안 화나는 구간에서는

나도 눈송이같은... 이라 내뱉었다.

 

이 책의 이야기는 그루밍 성범죄로 끝을 내지 않는다.

델라의 같은 반 남자아이 트래비의 성희롱

트래비의 행동이 싫으면서도 침묵하는 친구들과

장난이라며 얼렁뚱땅 넘어가는 트래비 엄마

하지만 델라는 당당히 맞서고 트래비는 징계를 받게 된다.

 

여린 두 아이를 보호 해주는 어른은 없지만

아이들의 마음은 단단했다.

 

하지만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과정에는

주변의 도움이 필요했다.

그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말 한마디는

화가 난 내 마음을 녹여주었다.

 

네가 잘못한 건 하나도 없어

수키가 잘못한 것도 전혀 없고,

원래 아이들은 어른이 돌봐야 하는 거야.

너희 둘 다 이렇게 상처받으면 안 되는 거였어.

P.214

 

책에서 이야기 했듯 수키와 델라가 현재를 살아가길

응원해본다.

 

초등학교에 아동폭력 인형극 봉사를 다니며

아이들에게 했던 말이 기억난다.

[이런 일이 일어난다 해도 친구들의 잘못이 아니라고

잘못을 숨기려고 협박하는 사람이 잘못이니 절대 숨기지 마라고

부모님, 선생님, 믿을 만한 어른에게 이야기해서 꼭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아이들에게 믿음을 주는 어른이 되어야겠다고

한 번 더 다짐하게 했던 책 파이팅 워즈

 

마약, 성폭력, 성희롱, 자살, 가스라이팅...

무거운 소재의 이야기지만

꼭 읽어봐야 할 이야기가 아닐까...

아이들과 어른이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지원 받아 읽고 쓴 글입니다.

소중한 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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